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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현장 소식

"‌마침내, 하나님께서 아자(Aja)어로 말씀하십니다!"

<베냉의 재래시장 모습> 베냉에 사는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흔한 관행은 주일 아침에는 교회에 가고, 주일 저녁이 되면 부두교 사원에 가는 것입니다.  서아프리카 베냉과 이웃한 나라 토고에 사는 약 120만 명의 아자어 사용자들에게 부두라 불리는 고대 종교가 일상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혀 있습니다. 그들은 병이 들면 지역의 주술사에게 치료를 구합니다. 행운을 얻고 싶으면 지역 사원에서 짐승을 희생 제물로 바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그들의 영혼을 조각으로 만든 부적이나 신성한 물건에 집어넣는 행위를 합니다.  부두는 서아프리카 및 특히 베냉에서 기원합니다. 오늘날 약 60%의 아자 부족 사람들은 아직도 부두와 유사한 미신을 섬깁니다. 그러나 그 중 30%는 기독교인으로 종종 복음의 진리를 부두교와 혼용하기도 합니다. 문화의 강한 영향력은 사람들을 성경의 진리로부터 멀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언어로 성경을 보유하지 못할 때 겪게 될 어려움은 얼마나 클까요?  오늘날 아자 부족 사람들의 상황이 그러했습니다. 세대에 걸쳐 아자 부족 목회자들은 불어 또는 기타 지역 언어인 에웨어나 폰어로 된 성경으로 설교를 하였습니다. 아자 부족 기독교인들, 심지어 목회자들 스스로도 성경의 의미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부재는 아자 부족 교회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사용하는 언어로 된 성경이 없었기 때문에, 아자 부족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일상생활과 신앙을 연결하기 어려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부두교의 옛 관행을 고수했는데, 그 이유는 이미 익숙한 관행과 완전히 이해가 되지 않는 희망의 메시지 사이에서 갇혔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부두의 영적 노예 상태를 밝히고 복음으로 인한 변화의 빛을 열어주기에 충분한 능력임을 아자 부족 기독교인들은 알고 있었습니다.아자 부족 여성 합창단이 새로운 노래를 부르며 봉헌식을 위해 특별히 만든 곡을 연주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의존해 왔던 언어들을 나열합니다. 그런 다음, 기뻐하는 진리의 말씀을 외칩니다. 오늘 마침내, 하나님께서 그들의 언어로 말씀하십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폰어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에웨어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불어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자어로 말씀하십니다!”- 아자어 첫 번역 신약 봉헌식 참석자 “‌어디에나 있는 모든 아자 부족 사람들에게 큰 기쁨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자어로 말씀을 하시기 위해 택하신 날입니다! 이제 우리말로 된 신약을 가지고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이 더 널리 퍼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유진(Eugene)/아자 부족 교회 목사아자어 첫 번역 신약 봉헌식에 참석한 다른 목사들처럼 유진(Eugene) 목사도 아자어 성경이 없어서 설교 준비가 매우 어려웠다고 말합니다. 이제, 모든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아자어 첫 번역 신약을 받고 기뻐하는 베냉의 아조베 마을 사람들>   “‌신약 번역을 약 20년 전에 시작했으나, 오늘 드디어 우리가 그 신약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아자 부족 교회가 우리 언어로 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예배드리게 될 첫 번째 주일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드디어, 내일이면 우리 교회에서 아자어 신약을 읽을 것입니다!”- 콘도(Kondo)/아자 부족 교회 성도 콘도(Kondo)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물로 받은 아자어 사용자 중 한 명입니다. 그는 52년 전에 처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반 세기동안 그는 아자어로 된 성경을 기다리며 기도해 왔고, 이것을 그의 네 명의 자녀와 여섯 명의 손자, 손녀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그는 토고의 집에서 모터바이크로 72킬로미터를 여행해 와 아자어 신약을 받았습니다.  글을 배우는 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아자 부족 교회는 더 많은 베냉과 토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을 전하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첫 번역된 아자어 신약으로 인해 아자어를 사용하는 기독교인들은 복음으로 생명을 변화시키는 문화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새로운 성경의 진리를 그들의 마음에 뿌리내리고,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아자어 첫 번역 신약 봉헌식에 참석한 어린이>  

선교 현장 소식

성경은 우리의 고통을 잊게 해줍니다!

 이번 전쟁 중에 한국교회가 후원한 성경은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교회는 물론, 우크라이나성서공회의 사역에 정말 중요한 지원이었습니다. 성경은 마치 진통제처럼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고통을 잊게 해줍니다. 저희가 경험하고 있는 현실은 매우 힘듭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 저희와 이 시기를 함께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는 용기를 얻습니다.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이 어려운 순간에 성경이 도착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보내주신 성경 한 권 한 권이 우크라이나 국민과 저희 우크라이나성서공회에 엄청난 은혜가 됩니다. 우크라이나성서공회와 대한성서공회는 오랫동안 사역 파트너로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이 귀한 파트너십의 가치를 바로 이 순간 생생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와 개인 후원자분들께서 저희의 고통을 마치 자신의 고통인 것처럼 느끼셨습니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대어로 번역된 우크라이나어 성경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여러분으로부터 모든 면에서의 지원이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우크라이나성서공회 올렉산드르 바비추크(Oleksandr Babiychuk) 총무  

선교 현장 소식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지난 10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으로 수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전쟁의 양상은 끝을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달려가고 있으며, 피해 규모는 계속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분쟁이 지속되면서 가자 지구 내에 식량과 물자가 부족하자 주민 수천 명이 UN의 구호물품 창고에 난입하여 생필품을 가져갔습니다. UN 난민기구는 “가자 지구 주민들의 절박함, 좌절감, 두려움이 한계점에 이르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입장을 표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 시설이 파괴되며 바닷물로 설거지와 빨래를 하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는 현재 상황이 얼마나 긴박한지 소식을 보내며 기도를 요청했습니다.“‌이곳의 상황은 정말 긴박합니다. 유대인 마을에 침입하여 이루어진 학살과 납치로 사람을 공포에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 중 한 명은 군복무를 위해 소집되었습니다. 어떤 폭탄은 저희 가까이에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성서공회 총무 빅터 칼리셔(Victor Kalisher) “‌저희는 갑자기 전시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동이 제한되어 마음대로 다닐 수가 없습니다. 매일 사상자 수를 보고 듣는 것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 전쟁이 빨리 멈출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팔레스타인성서공회 총무 나샤트 필몬(Nashat Filmon) “‌우리 직원들은 두려움에 출근도 할 수 없습니다. 거리에는 차도 없으며, 모두가 집에 머물러 있습니다. 일주일 내내 음식과 물을 구입하라는 안내 방송만 듣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에는 심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랍·이스라엘성서공회 총무 디나 카타나초(Dina Katanacho)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의 평화와 회복이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이곳에 있는 소수의 기독교인들이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어려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도 제목 1.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임하기를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2. ‌오랜 시간 두 나라를 묶고 있는 갈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분쟁이 발생한 가자 지구의 모습>

선교 현장 소식

“성경, 천국 마당에 펼쳐진 감사의 찬송이자 가장 낮은 자의 무릎꿇림 (3)”

-대한성서공회 문서선교사 최정선 장로 3. 탄자니아 TANZANIA탄자니아는 한국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농작물과 가축들을 키워 아프리카에서는 비교적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수도 도도마에서 3시간 넘게 비포장도로를 따라 산족 마을에 도착하니 우리를 기다린 성도들의 노랫소리가 멀리서도 들려왔습니다. 성도들은 우리가 도착할 즈음에 입구까지 나와 춤과 노래로 환영해 주었습니다. 시골 마을에 울려 퍼진 “꼬레아! 감사합니다.”라는 외침은 방문한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이루어진 성경 기증식은 천국 마당에 펼쳐진 기쁨과 감사의 찬송이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께 올리는 가장 낮은 자의 무릎꿇림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성경을 받아든 탄자니아 사람들의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성경을 받은 어떤 청년은 감사의 표현을 하기 위해 집에서 기르던 닭 한 마리를 들고 왔습니다. 모두가 박수를 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쁨의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아프리카에 전해진 성경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신앙을 지켜나가기를 소망합니다.  <탄자니아 농촌 마을 사람들이 한국 교회가 후원한 성경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  

선교 현장 소식

코트디부아르 성경 후원 감사

{{youtubeUrl=https://youtu.be/Re6cST8fzjk}}   아프리카 가나와 라이베리아 사이에 위치한 코트디부아르는 커피, 코코아, 목재 등을 수출하며 인근 다른 나라들에 비해 자본주의 경제가 발달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빈부격차가 커 많은 국민들은 가난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슬람의 세력이 점점 강해지고 있어 기독교인들을 향한 핍박도 있습니다.  전달되는 불어 성경은 코트디부아르의 기독교인들이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코트디부아르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변화되고, 그 땅에 복음이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선교 현장 소식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안드리(Andriy)의 가족>  안드리(Andriy)의 가족들은 동부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러시아의 침공으로부터 두 번이나 도망쳐야 했습니다. 오랜 피난 생활로 인해 당시 2세였던 아들 막심(Maksym)은 실어증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무자비한 폭격을 피해 고향을 떠나 어느 한 곳에 정착하기 힘들었던 이들은 우크라이나성서공회에서 제공하는 쉼터에서 성경을 제공 받았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기는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이 가족을 구해주셨고, 피난을 다니는 동안 그들을 인도해 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집을 잃은 것보다는 우리의 삶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집을 잃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성서공회와 지역 교회들의 도움으로 난민들은 지낼 곳과 생필품 그리고 영혼의 양식인 성경을 공급 받으며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중요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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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성경의 달(Bible Month)’

 <과테말라 ‘성경의 달(Bible Month)’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  7월 25일, 과테말라성서공회는 ‘성경의 달(Bible Month)’을 기념하기 위해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을 초청했습니다. 과테말라성서공회 총무인 사울 소사(Saul Sosa)는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게 됨에 감사를 전하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울 소사 총무는 성서공회가 전국의 교회들과 함께 ‘성경의 달’을 기념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로 “‘성경의 달’은 성서공회가 교회와 협력하고 기독교 공동체와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성경의 달’을 기념함으로써 성서공회가 각 나라에서 무엇을 수행하는지 소개합니다. 우리는 40년 넘게 ‘성경의 달’을 기념해오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과테말라성서공회 총무 사울 소사(Saul Sosa)>  2023년 ‘성경의 달’ 주제는 “성경을 읽고, 믿고, 살고, 나누기”입니다. 과테말라성서공회는 목회자들에게 교회에서 성경 읽기를 장려하며 모든 성도들이 성경의 변화시키는 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과테말라성서공회는 ‘성경의 달’을 기념하는 세 가지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첫째, 성경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유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둘째, 성경 말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입니다. 셋째, 복음을 널리 나누는 사명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과테말라시에서 열린 이 행사는 성공을 거두며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젤라(Xela)주의 케찰테낭고(Quetzaltenango)에서도 2번째 행사가 열렸습니다. 과테말라 전역에서 모인 목회자들 200명이 참석했습니다. 과테말라성서공회는 ‘성경의 달(Bible Month)’을 시작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에 불을 붙이기로 하였습니다. 이들의 노력과 헌신을 통해 성경 말씀이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삶에 다가가고, 공동체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국가에 희망을 가져다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과테말라성서공회는 전국에 있는 교회와 협력하여 한 달 동안 50개 이상의 활동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본 공회에서는 한국교회와 후원회원들의 후원으로 매년 과테말라에 성경을 기증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받은 과테말라 사람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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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투아르(Victoire)와 케이티(Katy) 이야기

내 생애 첫 성경! 감사합니다!서아프리카 토고에 사는 13살 빅투아르(Victoire)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빅투아르의 어머니는 빅투아르가 세상에 태어났기에 악에 대해 승리했다며 빅투아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빅투아르가 어렸을 때 그녀의 아버지는 가족의 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전역의 경제 위기로 인해 빅투아르와 어머니는 가난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빅투아르는 학교 친구들에게 구걸하지 않기 위해 늘 적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빅투아르는 한 가지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성경을 가지고 있는 교회 친구는 어느 친구들보다 행복해 보였습니다. 가난으로 성경을 살 수 없었던 빅투아르는 성경을 갖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의 응답으로 토고성서공회로부터 성경을 받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빅투아르와 그의 사촌이 성경을 들고 있는 모습>   “정말 기뻐요! 이 성경은 너무 소중해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이 제 안에서 자라나게 할 귀한 선물입니다!”- 빅투아르(Victoire)/토고  말씀을 통하여 치유되는 상처 미망인이자 4명의 자녀를 둔 이스라엘의 케이티(Katy)는 남편을 잃은 후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당국의 방역 지침을 성실하게 따랐음에도 케이티의 남편은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병세가 더욱 악화되었고 결국 사망했습니다. 케이티는 “저는 하나님과 배우자의 죽음에 대해 저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케이티는 이스라엘성서공회에서 진행하는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인 ‘막달레나: 여성과 가족의 역량 강화’는 2009년에 처음 개설되었으며 매년 4,000명의 여성에게 다가갔습니다.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에서 케이티는 자신의 고통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케이티는 자신의 고통과 트라우마를 십자가에 가져가며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케이티는 분노, 외로움, 슬픔의 감정을 주님께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이 끝나갈 무렵, 케이티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웠으며 더 큰 힘과 승리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케이티(katy)가 기도하는 모습>  “저는 더 이상 슬픔과 고통에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예수님과 함께하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빛과 소금이 되기로 선택할 것입니다.”- 케이티(Katy)/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 참가자

선교 현장 소식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의 삶은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1994년, 르완다에서 발생한 대학살은 르완다 사람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투치족과 후투족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발생한 대학살로 10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수많은 르완다 사람들이 자신의 가족, 친구, 이웃들이 죽는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하였고, 대학살로 인해 수천 명의 고아와 난민이 생겼습니다. 생존자들의 마음 속에는 많은 상처가 남았습니다. 르완다성서공회는 성경 기반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살로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르완다 사람들은 가해자들을 용서하고 더 나아가 상처받은 자들을 보듬는 자로 훈련받습니다.  무기샤(Mugisha) 목사는 르완다의 한 지역에서 교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대학살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무기샤(Mugisha) 목사는 르완다성서공회의 성경 기반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르완다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으로부터 진정한 평화와 자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완전히 변했습니다. 우리 교회도 변했습니다. 저는 성경 기반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변화의 열쇠인 모든 목회자들이 먼저 치유 받고 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키기를 기도합니다.”- 무기샤(Mugisha) 목사/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 진행자 처음에는 참가자들의 변화에 대한 거부 반응도 있었지만, 점차 말씀을 통해 서로 마음이 어떻게 치유되고 있는지에 대해 고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아픈 역사를 안고 지난 30여 년을 지내온 르완다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의 아픈 상처들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르완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용서와 화해를 배우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상처가 온전히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제 마음의 상처는 점점 치유되었습니다.”- 앨리스(Alice)/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 참가자 <성경 기반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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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니제르를 위한 기도 요청>   지난 7월 26일,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쿠데타(군사정변)가 발생했습니다. 대통령 경호대를 이끄는 경호실장 압두라하마네 치아니(Abdourahamane Tchiani)가 주도하여 발생했으며 이후 민주 정부가 무너지고 군부가 들어서며 전례없는 정치적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이 상황 가운데 서아프리카 니제르의 서부 지역에서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최소 17명의 군인이 사망했습니다. 니제르군은 반격 과정에서 무장단체 대원 100명 이상을 사살했습니다.  10년 넘게 분쟁 상태에 놓인 니제르는 북부의 반군, 동부의 보코하람(이슬람 무장단체), 서부의 다른 이슬람 테러 조직, 중앙의 무장 갱단 등 여러 전선에서 테러의 위협을 겪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말까지 이미 군인 500명과 민간인 700명을 포함하여 1,2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니제르성서공회는 이러한 역경 가운데 놓여있는 니제르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지속되는 이 불안정한 상황이 하루 빨리 종식되고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니제르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하나님의 소망을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기도 제목 -1. ‌쿠데타(군사정변)로 인해 더 이상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도해 주십시오.2. ‌니제르와 *사헬 지역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3. ‌위기 가운데 니제르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사헬 지역 : 아프리카와 사하라사막 남쪽 가장자리에 있는 지역<니제르 군인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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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후원으로 튀르키예어 성경을 보내다(2차)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2차로 발송되는 <튀르키예어 신약>, <튀르키예어 성경> 7,985부]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 성서사업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튀르키예어 신약>, <튀르키예어 성경> 7,985부를 튀르키예에 발송했습니다.  터키성서공회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성경은 지진 피해 지역을 포함한 튀르키예 전역의 교회에 보급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동안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삶이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의 간절한 필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하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는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튀르키예에 2차례에 걸쳐 성경을 발송하게 되었습니다. 1차로 <튀르키예어 신약> 15,873부를 2023년 5월 18일에 발송하였습니다. 2차 발송은 2023년 8월 17일에 이루어졌으며 <튀르키예어 신약> 2,985부, <튀르키예어 성경> 5,000부가 추가로 발송되어, 현재까지 <튀르키예어 신약> 총 18,858부, <튀르키예어 성경> 5,000부가 튀르키예 사람들을 위해 보내졌습니다. 계속해서 한국교회와 협력하여 튀르키예에 성경 보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해진 성경을 통해 지진으로 절망과 좌절 가운데 있는 튀르키예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영상 인사 중인 터키성서공회 총무]  [본 공회에서 발송한 <튀르키예어 성경>을 받은 터키성서공회 직원들]https://www.bskorea.or.kr/landing/2023/campaign4/index.html

선교 현장 소식

“성경, 천국 마당에 펼쳐진 감사의 찬송이자 가장 낮은 자의 무릎꿇림 (2)”

- 대한성서공회 문서선교사 최정선 장로 르완다 RWANDA   르완다는 종족 간의 갈등에서 비롯된 ‘르완다 대학살’로 오랜 기간 고통을 받는 국가입니다. 1994년, 후투족이 투치족을 공격하며 르완다에서 약 100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살해되었고, 40만 명이 넘는 고아가 생겼습니다. 2000년도에 들어서면서 내전으로 황폐화된 국가를 통합하고, 내전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자 정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성서공회 문서선교사 일행은 르완다성서공회와 함께 성경을 전달하기 위해 한 농촌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성경 기증식이 열리는 마을에 가니 사람들이 기증식 참석을 위해 맨발로 3~4시간을 걸어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한국에서 온 우리 일행이 도착하는 자동차 소리에 입구까지 달려와 춤과 노래로 환영과 감사의 뜻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순진하고도 눈동자가 밝게 빛나는 천사 같은 아이들은 성경을 받고 “꼬레아 감사합니다!”를 외쳤습니다. 성경 기증식이 진행되는 동안 이들의 진지한 말씀 청취와 깨끗한 숨결은 진정한 예수의 제자 됨을 확인하는 감사의 예배였습니다.   전해지는 성경을 통해 오랜 기간 고통을 받는 르완다 사람들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들의 마음을 만져주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르완다의 농촌 마을에서 주민들에게 성경을 전달하고 그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10월에 <3. 탄자니아 Tanzania> 편이 계속 됩니다.

선교 현장 소식

가나 성경 후원 감사

{{youtubeUrl=https://youtu.be/U_ssCMqhkfY}}  아프리카 서안에 위치한 가나는 아프리카 중에서 경제적 지표가 비교적 안정된 편이지만, 실상 국민들은 빈부격차 속에서 가난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나는 15-35세 젊은 층이 인구의 50%를 차지할 만큼 청소년 및 청년 인구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성장하며 마약, 알코올, 폭력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가나성서공회는 지역 교회를 통해 가난으로 성경을 구하지 못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을 보급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국공립학교와 연계하여 가나의 미래 세대인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성경을 보급하고 가르쳐 세대를 거쳐 신앙이 전수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전달되는 성경 역시 가난한 기독교인들과 여성들, 그리고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보급될 예정입니다. 보급되는 성경을 통해 가나 사람들이 말씀으로 변화되어 가나 땅에 복음이 넘쳐나기를 기대합니다. 

선교 현장 소식

“성경, 천국 마당에 펼쳐진 감사의 찬송이자 가장 낮은 자의 무릎꿇림 (1)”

- 대한성서공회 문서선교사 최정선 장로     1. 우간다 UGANDA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는 아프리카가 자랑하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빅토리아 호수를 접한 문명의 도시입니다. 우간다는 북쪽으로는 수단, 서쪽으로는 콩고민주공화국, 그리고 동쪽으로는 케냐와 연결되어 있으며 남쪽으로 맞닿은 빅토리아 호수는 이들의 생명줄이자 커다란 자연 박물관과 같은 동중부 아프리카의 중요한 관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한성서공회는 한국교회와 후원회원들의 헌금을 통해 우간다에 그들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출판하여 보내고 있습니다. 우간다성서공회는 지역 교회와 함께 성경을 보급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간다성서공회 임직원들과 왕복 9시간의 험한 비포장도로를 따라 프로그램이 열리는 움쳄와 농촌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아테소 부족인 오카레조렘 자드윙 목사님께 성경을 전달했습니다. 목사님은 그간 이해가 어려운 영어 성경을 해독하며 말씀을 전했었는데,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을 보니 머리가 맑아지고,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쉽게 이해되니 마치 천국에 와 있는 기분이라고 춤을 추며 기뻐하셨습니다. 성경을 받아든 성도들은 기쁨과 감격을 춤과 노래로 표현하였습니다. 목사님들과 성도들은 연신 “감사합니다.”를 반복했습니다. <우간다의 농촌 마을 주민들이 한국에서 후원한 성경을 받아 들고 기뻐하고 있습니다>8월에 <2. 르완다 Rwanda> 편이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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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후원 감사 - 위대한 결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youtubeUrl=https://youtu.be/PPlcxdlGPrU}}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하여 남미와 북미,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교통의 요지인 파나마는 다양한 수목과 어류자원이 풍부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다른 중남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빈부격차가 심해 전체 인구 중 40%가 빈곤층 및 극빈층에 속해있습니다. 더 나아가 높은 실업률과 한계에 봉착한 의료 서비스는 경제적 불평등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파나마 사람들의 높은 불안으로 자살, 가정 폭력 등 사회적 문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해지는 <스페인어 성경> 3,798부는 절망의 끝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힘과 위로를 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성경을 통해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기독교 가치관에 기반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도록 도울 것입니다. 파나마 사람들이 후원받은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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