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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에 음반자 첫 번역 성경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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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6-11-18 09:49 조회7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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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에 빚진 저희들이 이제 성경을 보냅니다"

- 예장(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 -

 


음반자어 성경 기증식

- 왼쪽 네 번째부터 윤여식 장로(회장), 오정수 장로(전 회장), 본 공회 권의현 사장 

 

 

지난 12월 6일, 본 공회 반포센터에서 콩고민주공화국 음반자어 성경 10,000부 기증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음반자어 성경 기증을 향한 전국장로회연합회의 마음만큼은 따뜻했습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윤여식 장로는 축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이 말씀으로 인해 음반자 부족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하였습니다. 

 

영원불변한 성경 말씀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께 기뻐하실 일입니다. 그동안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성경책이 없어 선교를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은 선교사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콩고민주공화국 음반자어 첫 번역 성경 

 

 

콩고민주공화국의 북서쪽 국경 지대에 위치한 음반자 부족은 36만 명으로 추산되는 인구 가운데 30%가 기독교인입니다. 이들은 열악한 환경과 극심한 가난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교육 시스템, 도로와 의료 시설은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2010년 1월부터 4월까지 부족 간의 내전으로 인해 불안정한 생활이 계속되고 있어 현재까지 약 20만 명의 사람들이 마을을 떠나갔습니다.

 


식수를 나르고 있는 여성들과 아이들 

 

음반자 부족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에 처음 복음이 들어올 무렵, 선교사들의 번역 작업으로 1996년에 음반자어 신약성서가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나 제2차 콩고 전쟁의 발발로 선교사들이 귀국하고 성경 번역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교회 지도자들과 교인들이 앞장서서 음반자어 성경을 예배와 문자 교실에서 사용하고, 현지인 번역자들이 성서 번역을 위한 상급 교육을 이수하여 구약성서의 번역을 계속 이어왔습니다. 

 

2010년, 구약성서 번역이 완료되어 성경전서를 출간하려 했지만, 콩고민주공화국성서공회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이 성경전서를 제작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국장로회연합회의 후원으로 음반자 부족 사람들은 비로소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된 성경책을 반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반자어 성경 10,000부를 컨테이너에 상차하면서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박계균 장로는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컨테이너 상차 시 기도하는 모습 

 

복음에 빚진 저희들이 이제 전국장로연합회 후원으로
음반자어 성경을 콩고민주공화국에 보냅니다.
이 성경책을 접하는 자마다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는
귀한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이제 성경을 만들어 보낼 뿐입니다. 
콩고민주공화국 전체에 복음이 전파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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