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mas Bible 성탄은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지구촌 난민들에게
성경으로 사랑을 전해주세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지구촌 난민들에게
성경으로 사랑을 전해주세요!
코로나19로 전세계가 고통 받고 있는 지금,
지구촌 곳곳에 흩어져 있는 난민들은
슬픔과 혼란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는 이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에서
온 난민들을 위한 성경공부 모임이 있습니다.
16명 정도가 정기적으로 모임에 참여합니다.
이중에는 신앙때문에 고국을 떠나야 했던 이들도 있습니다.
몇몇 사람은 이 성경공부를 통해
믿음을 갖게 되기도 했습니다.
더 많은 성경을 통해 이들을 도울 수 있기 원합니다.”
– 인스부루크 교회 난민 사역팀
“성경을 읽으면 삶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성경의 메시지는 삶의 어려움을
마주할 때마다 희망을 줍니다. 성경은 걱정, 두려움, 사랑,
희망과 같이 시대를 초월한 주제를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삶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는 집을 떠나 살고 있고, 이 땅에서 외국인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신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아니타 (카타르 거주 난민)
“난민들은 지역 교회에서 세례를 받기 위한 교육을
받습니다. 이들과 기독교 신앙의 기초가 되는 성경을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페르시아어 성경이나 아랍어
성경은 매우 귀합니다. 많은 난민들이 교육이 끝나면
성경을 빌려 집으로 돌아가 읽습니다.
이들에게 자신의 성경이 필요합니다.”
– 인스브루크 교회 세계 교육 담당자
수많은 난민들에게 가장 막막한 것은
내일을 꿈꿀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인생의 가장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난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성경을 선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