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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현장 소식

아르헨티나 ‘위치어’ 성경 출판 후 20년, 변화된 공동체

아르헨티나 ‘위치어’ 성경 출판 후 20년, 변화된 공동체 ㅡ  위치어(Wichí)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는 소수민족 언어 가운데 하나로 약 6만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치 사람들은 가정 내에서 일상적으로 위치어를 사용하여 자녀들에게 그 언어를 계승시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가에서 통용되는 스페인어를 이해는 하지만 편하게 사용하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8년 전, 위치 사람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자신들의 언어로 된 성경전서를 받았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사람들은 봉헌식에서 성경을 받았던 그 순간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봉헌식에) 모든 사람이 왔었어요. 정말 모든 사람들이요. 현장은 마치 축제와 같았어요. 오랜 기간 준비해왔던 하나님의 사역이 마무리되는 순간이었기 때문에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 세페리노 (Ceferino)자신들의 언어로 된 성서를 받은 감격은 봉헌식 당일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 많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위치어 성경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고, 사람들 간의 관계와 공동체의 삶의 방식을 바꾸었습니다.  글 읽는 법을 배우다  절반이 문맹이었던 위치어 공동체는 성경을 사용해 글을 읽고 쓰는 법을 배웠습니다. 아르헨티나성서공회에서 실시한 문자교실 프로젝트는 많은 위치어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된 글을 읽고 쓰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때 사용된 학습 교재는 바로 위치어로 번역된 성경이었습니다. 2019년에 이 문자교실을 수료한 사람들은 263명이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있는 화니 산체스(Fanny Sánchez)“이 문자교실은 제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정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읽으며 힘든 시기에 위로가 되는 많은 것들을 배웠고, 성도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저는 스페인어 성경을 읽을 순 있지만 우리말로 읽는 성경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 화니 (Fanny)     공동체 가운데 빛이 되다 위치어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공동체에 성경을 통해 받은 영향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평화’ 그리고 ‘함께 살기’라는 표현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위치어 성경을 소중히 안고 있는 칼릭스토(Calixto)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평화가 없었다는 것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우리가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살게 되었지만 이전에는 각 가정이 떨어져서 산에서 각자 생활하였습니다.”   - 칼릭스토 (Calixto)오늘날 위치어 성경은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함께 모으고, 사람들 가운데 공동체 의식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위치 공동체에 속한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고, 자신들의 삶이 변화된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세페리노 (Ceferino)    기도 부탁드립니다!  본 공회에서는 현재 미얀마의 소수 민족 언어인 ‘파오어, 자이와어, 라우투어, 팔람어, 테  딤어’ 등 5개의 번역 사업을 한국교회와 협력하여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번역이 완  료되면 이 성경을 제작하여 현지 교회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전세계에서 번역이 완  료된 성경을 출판하기 위한 조판(Type Setting)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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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리스도인은 살아있는 메시지입니다!

어린이 그리스도인은 살아있는 메시지입니다!ㅡ <방글라데시 성경학교에서 성경을 받은 어린이들> 방글라데시는 인구가 많은 국가 중 하나로 국민이 약 1억 6천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이 나라에서 이슬람은 가장 큰 종교로 약 90%의 사람들이 무슬림이고 9%는 힌두교입니다. 방글라데시의 기독교인들은 다른 믿음을 가진 99%의 사람들을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성서공회는 지역 단체 및 고아원과 협력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성경학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복음의 전파자가 되기를 교육하고 있습니다.대상 학생들은 대부분 농촌 지역 출신으로 성경을 가지기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또한 여러 다른 배경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방글라데시성서공회는 성경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그림 성경이나 소책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농촌 가정은 적어도 5-6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자녀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되면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함께 공장에서 일하셨는데, 어머니는 무슬림 남자와 떠나버렸어요. 남겨진 가족들은 오두막집에 살며 생계를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기술학교를 다닐 때는 용접 훈련을 하다 눈을 다치기도 했어요. 전기가 잘 들어오지 않는 집이었지만 성서공회의 성경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받은 성경을 아침저녁으로 읽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곤 했어요. 성경을 읽으며 제가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해요. 이 말씀을 친구에게 전하고 싶어요.” - 아카쉬  (Akash) 성경을 받은 어린이들은 예수님을 따라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격려 받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성서공회는 약 4,00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경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성경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방글라데시 사람들에게 이 복음을 전파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성경학교에 참여한 어린이> 

선교 현장 소식

우리의 자녀를 주님께 드립니다

우리의 자녀를 주님께 드립니다 ㅡ  <주일학교를 방문한 클라우디와 아들, 조카>  클라우디가 거주하는 씨티 솔레이(Cité Soleil)는 아이티(Haiti)에서 치안이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클라우디는 11살 아들과 10살 조카의 손을 잡고 성서공회가 진행하는 주일학교 프로그램에 찾아왔습니다.  "아이들은 미래라고 하는데,저는 이 아이들이주님의 일꾼으로 자랐으면 합니다."두 아이는 주일학교에 참여하여, 나란히 신약성서를 받았습니다.클라우디의 고백처럼 두 아이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후원자 이야기

성경이 전해지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를

성경이 전해지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를 성경 증정(왼쪽부터 김종훈 장로, 이재황 장로, 호재민 총무) 2020년 8월 19일 이재황 장로의 후원으로 터키에 <터키어 신약전서>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이재황 장로는 “직접 터키에 갈 수는 없지만 성경을 통해 터키에 방문하고자 합니다. 이 성경을 통해 터키가 하나님을 믿는 나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터키는 아시아와 유럽 대륙을 잇는 길목에 위치한 나라로 다양하게 발전된 무역과 문화가 꽃피우지만 종교적인 다양성은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강경한 이슬람 국가입니다. 이런 터키에서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핍박의 길을 걸어가기를 선택하는 것과 같습니다.하지만 복음을 뜨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인 터키의 성도들이 있습니다. 강경한 이슬람 국가에서 신앙을 지켜나갈 가장 큰 힘은 말씀이었습니다. 터키성서공회가 교회를 통해 제공하는 터키어 신약전서를 통해 성도들은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이재황 장로님께서 후원하신 터키어 신약전서 14,100부는 터키성서공회를 통해 지역교회에 제공될 예정이며, 성경을 구입하기 어려운 난민, 이민자를 비롯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복음의 불씨가 될 것입니다. 

선교 현장 소식

성서공회 운동을 위한 기도(2020년 가을)

아시아 지역을 위한 기도 ㅡ  ​   인도‘성경 2020’이 출판될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5,000명의 어린이, 5,000명의 젊은이, 5,000명의 인도성서공회 젊은 전도자들이 생길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더 많은 성경 제작과 반포 계획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네팔 네팔어 성경과 네팔어 사용자들을 위한 성경 관련 소책자의 성공적인 번역과 제작, 반포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네팔성서공회가 성서 프로그램들을 잘 운영하고, 또 충분한 재정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미얀마 미얀마 땅 가운데 성경 보급 사역이 자유로이 수행될 수 있도록 평화와 민주주의가 자리잡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미얀마성서공회가 진행 중인 8개의 첫 번역 성경 프로젝트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미얀마의 매우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성경이 전해지기를 원합니다.​   태국 더 많은 연구자들이 구약 선지서에 대한 연구 자료를 완성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성서공회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에 성경 5,000부 이상을 배포하기 위한 재정을 잘 구축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학교와 기독교 소모임을 대상으로 하는 성서공회 프로젝트가 지역 교회들과 잘 협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라오스 라오스의 문자교실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문자교실을 비롯해 진행 중인 성서 번역, 출판 및 반포 과정에서 라오스성서공회 직원들이 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현지 직원들의 훈련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캄보디아 진행 중인 어린이 성경 배포 프로그램인 '말씀의 자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성경보급 프로그램인 '모든 사람을 위한 살아있는 말씀', '문자교실 프로그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크메르어 해설 성경과 개정 크메르어 성경의 번역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후원자 이야기

예기치 못한 기쁨들

{{youtubeUrl=r7KUAnZEwK4}}예기치 못한 기쁨들- 미얀마 조 친족 성경 번역 후원을 진행하며 홍기영 목사(창조교회)  대한성서공회의 사역은 말씀으로 축복받은 한국교회가 늘 함께 해야 하는 사역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성경 번역 사역을 소개 받으면서 처음 드는 마음은 부담스러움이었습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고 번역과 감수의 시간도 길었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마음이 있었고, 당회원들을 비롯한 교우들의 마음도 동일하게 성령께서 움직여가고 있었습니다.  미얀마 조 친족 성경을 번역하고, 깔레묘(Kalaymyo)지역에서 봉헌 예배를 드리며 알게 된 것은 성경을 번역하여 섬기는 일이 사역이기보다는 말씀이 일으키는 축제에 초대된 은총이란 사실입니다. 감추어진 축복, 예기치 못한 기쁨들이었습니다.  처음의 시작은 자부심이었습니다. 우리도 한 언어그룹의 성경을 번역하여 선물하는 선교적 영역을 섬기게 되었다는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자신의 언어로 읽어갈 수 있도록 번역하여 선물하는 것은 예상을 넘어서서 예기치 못한 기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성경번역이 거의 이루어지고 제작한 성경을 전달하는 일이 가까워졌을 때, 번역한 성경 책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더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경험한 말씀의 축복을 담는 의미로 성경을 읽고 보내자는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창조교회가 조친어 구약 번역 후원을 섬겼었기에 한글 구약 성경을 모든 교인들이 함께 읽자고 제안하였는데, 모두의 마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약도 이어 읽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선교지로 움직이는 시간이 되자 우리는 하나님의 선물들을 펴보게 되었습니다. 미얀마 정부가 한국사람에게 비자면제를 결정한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축복의 시간을 열어 주신 것처럼, 비자가 면제되고 환영 받는 기쁨 속에서 선교여행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창조교회 “주님의 숲” 청년들은 다른 지역의 선교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미얀마에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나누며 기쁜 마음으로 동행 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나누는 사역과 더불어 의료선교사역, 청년들의 섬김이 준비되었습니다. 성경을 나누는 봉헌예배를 드리는 날 깔레묘에서도, 청년들이 섬기던 양곤(Yangon)에서도 말씀의 감격이 일으키는 물결이 우리 모두의 마음에 넘실거리는 은혜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우리 모두가 경험한 것은 이 일이 구호활동이 아니라, 기쁨을 선물 받는 특별한 은혜의 시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송구한 표현이지만 가난하게 여겨지는 조 친족 교회 연합회가 깔레묘를 방문한 우리들을 축제로 음식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여, 성경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귀한 그리스도의 몸을 섬기는 것임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봉헌식 설교를 하면서 대한성서공회가 정성스럽게 만든 성경의 비닐을 떼는 소리를 잊을 수 없습니다. 감격스럽게 성경을 받아 드는 모습에서, 질서 있게 깊은 감사를 표현하며 받아 드는 그들의 손에서 우리는 오히려 예수님의 사랑과 존중을 선물 받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경험한 예기치 못한 기쁨은 조친 교인들의 모임이었습니다. 300명 정도 들어 갈 수 있는 깔레묘의 교회에 봉헌예배를 계획하며 600명 정도를 예상했는데, 당일 1,200명 넘게 성경을 전달하며 오직 하나님만이 일으켜 주실 수 있는 역사로 인한 감격을 느끼는 감사한 축제가 이루어졌었습니다.   <조친어 성경 봉헌식 현장>그리고 우리 창조교회에 찾아온 은혜는 놀라운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성경을 보내고 봉헌예배를 드리는 2019년은 창조교회가 창립30주년을 맞이하는 해였습니다. 성경읽기는 창조공동체 전체에게 기쁨과 소망을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성경을 필사하여 우리가 함께 기록한 전교인 필사성경을 봉헌대에 올려 놓고 예배하는 은혜가 이어지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창립 30주년를 기념해 전교인 성경 필사를 진행한 창조교회>  지나고 보니 알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섬기는 자들을 축복하신다는 것입니다. 성경 번역은 수고로운 섬김이 아니라 놀라운 은혜의 축제로의 비밀스러운 초대였습니다.   지금 이 시점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으로 비대면 예배로 전환하는 어려움 속에 창조교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대면의 영광스러운 기쁨을 바라보게 하는 믿음의 체험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광야로 도망가서 양들을 치면서 지녔던 모세의 지팡이를 통해 은혜를 받게 하시고, 그 지팡이를 들고 홍해를 가르고 광야를 지나가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게 하십니다. 조친어 성경번역을 섬기며 함께 말씀을 읽어가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가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며 나아가게 하는 은총의 도구를 받아 들게 하신 은혜라는 마음의 감격이, 예기치 못했던, 그래서 잔잔히 마음에 사라지지 않는 감동으로 이어지게 하십니다.  

후원 캠페인

[코로나19 해외 성경 후원 캠페인] 말씀으로 전하는 희망

{{youtubeUrl=FzkolH3gDBQ}}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20여 개 나라에 총 150,000부의 성경을 전합니다!후원하기   후원하기

후원자 이야기

성경을 통해 새로운 소망을 발견하도록!

성경을 통해 새로운 소망을 발견하도록! 2020년 7월 8일 오전 10시 30분,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창조교회(홍기영 목사)의 후원으로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13,618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기증하는 킨야르완다어 성경 앞 창조교회 성도들>  홍기영 목사는 “르완다에 보내는 킨야르완다어 성경이 르완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위대한 소망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본 공회 권의현 사장은 “창조교회는 2015년 쿠바에 스페인어 성경을, 2019년에는 미얀마 조친어 성경을 후원해 주신 데 이어서 오늘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을 보내고자 합니다. 저는 창조교회가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응답하는 교회라고 확신합니다.”라고 하며 창조교회에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성경 전달(왼쪽부터 본 공회 권의현 사장, 창조교회 홍기영 목사)>  르완다는 투치족과 후투족의 종족 간 갈등에서 비롯된 1994년 ‘르완다 대학살’로 오랜 기간 고통받는 국가입니다. 대학살 100여 일 동안 100만 여 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족, 친구, 이웃들이 죽는 모습을 목격하는 비극적 상황을 겪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르완다 전체는 황폐화되었고, 현재까지도 많은 르완다 사람들은 대학살로 인한 정신적 충격, 가족 간의 붕괴, 빈곤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르완다성서공회는 르완다 사람들이 성경을 바탕으로 당면한 도전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성경 기반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르완다성서공회는 성경 기반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을 잃은 생존자들을 위로하고 가해자와 생존자가 화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대학살의 가해자로 교도소 수감 중에 있었던 성경 기반 회복 프로그램 참여자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고백합니다. “가해자로 교도소에 있는 저는 항상 어둠 가운데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생존자들을 만났을 때 저는 대단히 부끄러워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변화시켰습니다.”이번에 전달되는 킨야르완다어 성경 13,618부는 르완다성서공회가 진행하는 성경 기반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살의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르완다 사람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오랜 시간 갈등 속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화해의 복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후원자 이야기

말씀의 능력으로 전 세계 교회가 세워지기를!

말씀의 능력으로 전 세계 교회가 세워지기를!2020년 7월 4일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남양주충신교회(안성덕 목사)의 후원으로 <굴만세마어 성경> 1,480부와 <어린이 불어 성경> 1,072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기증 성경이 실린 컨테이너 앞 남양주충신교회 성도들> 이번 기증식에서 남양주충신교회 안성덕 목사는 ‘말씀공동체(느 8:1-12)’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습니다. 안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 세계에 퍼트리고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앞당기겠다는 목적으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기 때문에 그 말씀을 통해서 한국교회가 살아나고 또 우리 한국교회가 말씀을 통해 세워졌던 것처럼, 전 세계 교회가 말씀 위에 굳게 서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기를 원합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인사말을 통해 “보내지는 성경을 통해서 부르키나파소 사람들이 가난과 이슬람의 핍박, 심각한 문맹 속에서 이 성경을 통해서 기독교 신앙을 가지게 되고 새로운 믿음의 영혼들이 많이 나올 줄로 믿습니다. 부르키나파소에 성경을 보내는 사역에 후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부르키나파소의 구르마 부족은 주로 부르키나파소와 그 주변국에 거주하며 약 1백 75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이들은 굴만세마어를 사용하며 주로 농경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애니 미즘을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에서 14세 이하 인구는 전체 인구의 43.58%에 이르지만 사랑받고 꿈을 키워야할 이 많은 어린이들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 강제 노동에 내몰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번에 보급되는 <굴만세마어 성경>은 복음을 간절히 기다리는 구르마 부족에게, <어린이 불어 성경>은 부르키나파소성서공회가 진행하는 주일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성경을 구할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전달되는 성경을 통해 복음의 감격이 전해지고, 어린이들이 성경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부르키나파소의 미래 세대에게 기독교 신앙이 전수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경 증정(왼쪽부터 안성덕 목사, 호재민 총무)>

후원자 이야기

말씀을 더 깊이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더 깊이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지난 6월 28일, 도림교회에서 미얀마 팔람어 새 신약전서 번역 지원을 위한 후원금(7천만 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후원금은 이번에 1차로 4천만 원, 번역이 완료될 즈음 2차로 3천만 원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미얀마 팔람어 새 신약전서 번역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왼쪽부터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 본 공회 권의현 사장)  미얀마의 팔람 친 부족은 10만 명 정도로 100여 년 전에 복음을 접했으나 팔람어로 된 성경은 1991년에서야 번역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성경은 부족 사람들이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기에 부족하였으며, 특히 젊은 사람들은 성경 말씀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팔람 친 부족 사람들에게 복음이 널리 퍼지고, 부족의 신앙이 건강하게 세워지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성경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도림교회에서 팔람 친 부족의 복음화와 더 깊이 있는 신앙의 성장을 위해 팔람어 새 신약전서 번역 지원을 결정하였습니다. 2018년부터 시작된 팔람어 새 신약전서의 번역은 2022년 완료될 예정입니다. 미얀마 팔람어 새 신약전서 번역을 위한 헌금을 전달하며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는 "우리 주님께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 하셨는데, 자기 언어로 된 성경이 없는 팔람족을 위하여 성경 번역을 지원하게 된 것이 너무나 귀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라고 말하며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도림교회는 2015년 탄자니아에 스와힐리어 성경 1만 3,600부의 성경을 기증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6년 토고 불어 성경 6,000부, 수리남 네덜란드어 성경 2,684부, 2017년 7월 카메룬에 불어 성경 11,904부를 기증한 바 있습니다.

후원자 이야기

성경으로 믿음이 열매 맺기를 기대합니다!

성경으로 믿음이 열매 맺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6월 27일, 김영례 권사(동신교회)와 왕보람 대표의 후원으로 부르키나파소에 굴만세마어 성경 5,450부와 어린이 불어성경 2,000부를 보내는 기증식이 있었습니다.  <성경을 전달하는 본 공회 호재민 총무(왼쪽)와 김영례 권사(오른쪽)>  이번에 부르키나파소에 굴만세마어 성경과 어린이 불어 성경을 기증할 수 있도록 후원한 김영례 권사(동신교회)와 왕보람 대표는 ‘복음 전파’라는 故왕기일 장로의 유지를 받들어 해외 성경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김영례 권사와 왕보람 대표는 지난 2018년 마이크로네시아 트루크어 성경 기증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가봉에 불어 성경을 기증한 바 있습니다.  김영례 권사는 인사말을 통해 "성경을 보내는 것이 선교사를 보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성경을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많이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또 故왕기일 장로의 사역을 이어 갈 수 있음에 감사를 전하며, 세대를 이어 성경 보내기 사역이 지속되기를 기대하였습니다.  부르키나파소는 아프리카 서쪽 내륙에 위치해 있는 작은 나라로 공용어는 프랑스어이지만 대다수는 아프리카 방언을 사용합니다. 84개에 이르는 방언으로 문맹률은 58.8%에 이릅니다(2018년 기준). 부르키나파소성서공회는 성경을 활용해 글을 깨치고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현재 굴만세마어를 사용하는 구르마 부족에게도 문자 교실이 진행되고 있으며, 후원을 통해 전달될 <굴만세마어 성경> 5,450부는 구르마 부족에게 읽고 쓰는 기쁨을 넘어 복음의 감격을 전할 것입니다. 

선교 현장 소식

누구든지 자신의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도록!

 {{youtubeUrl=NOo4KnhRLBY}}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이 없는 소수민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고 복음을 받아들이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번역 작업이 시작되더라도 소수의 번역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번역을 진행합니다. 그렇기에 소수 민족인 아치 부족에게 생에 첫 성경전서가 전달된 것은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오랜 세월 성경을 기다린 아치 부족 사람들은 기쁨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보내주신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십니다!" 

선교 현장 소식

코로나19 속에서 전해진 성경

코로나19 속에서 전해진 성경ㅡ에스와티니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이동 제한과 폐쇄 조치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이 사라져버렸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습니다.학교와 직장에 나갈 수 없고 사람들을 만날 수 없는 날들이 이어졌습니다.열악한 의료 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은 더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많은 성서공회들 또한 불안정한 상황에서 사역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하지만 이동이 제한되고 격리된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말씀은 더욱 간절한 필요로 다가왔습니다.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믿음으로 전해진 성경이 있었습니다. 보급된 성경은 말씀이 간절했던 이들에게 단비가 되어주었습니다.여전히 어려움들이 남아 있지만 성경의 위로가 가진 힘을 믿습니다.    우크라이나 상투메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기니 비사우   몰도바  쿠바 

후원자 이야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  ‘함께하는 사랑밭’ ㅡ<딩카 보르어 성경>을 들고 기뻐하는 딩카족 난민들    <누에르어 성경> 5,100부 및 <딩카 보르어 신약전서> 2,100부 기증  2020년 4월 1일, ‘함께하는 사랑밭’(권태일 목사)의 후원으로 남수단과 에티오피아 난민 캠프에 <누에르어 성경> 5,100부와 <딩카 보르어 신약전서> 2,10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2011년 수단으로부터 분리 독립한 남수단은 분리 독립 이후에도 남수단 내전이 이어지며 많은 사람들이 전쟁의 아픔으로 고통받았습니다. 이들을 위한 물질적, 영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한편 누에르 부족은 남수단과 에티오피아에 걸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에티오피아 캄벨라 지역의 누에르 부족 난민 캠프에는 약 40만 명의 난민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기증식에서 에티오피아에서 사역 중인 명성의과대학 김성중 부학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누에르 부족 난민캠프의 사역자들이 가장 갖고 싶은 것이 성경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성경을 보급할 수 있는 길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그 소망을 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이번 ‘함께하는 사랑밭’의 후원으로 에티오피아 누에르 부족 난민 캠프에 3,000부의 <누에르어 성경>을, 남수단에 2,100부의 <누에르어 성경>과 2,100부의 <딩카 보르어 신약전서>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불안과 두려움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위로 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 안에서 든든히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선교 현장 소식

위기 속에서 말씀으로 돌아오다

위기 속에서 말씀으로 돌아오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실뱅 은젠돌레(Sylvain Ndjendolé) 총무 인터뷰 ㅡ *2019년 10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실뱅 은젠돌레 총무와의 인터뷰를 정리한 것입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성서공회는 중앙아프리 카공화국에서 지난 52년간 사역해 왔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성서공회의 역사를 돌아보면 항상 고통과 위기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의 시기만 보더라도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무슬림 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정부는 성서공회 사무실을 파괴하였고, 다른 건물로 이주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습니다.성서공회에서 보유한 자산은 압류당하거나 처분되었고, 새롭게 구한 사무실은 일곱 번이나 약탈 당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었습니다. 이러한 고난의 시기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의 손이 성서공회와 함께하심을 보았습니다.만약 성서공회가 이윤을 추구하는 일반적인 기업이었다면 문을 닫았을 겁니다. 그러나 성서공회는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기관입니다. 이사야 40장 8절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라고 선포합니다. 이 이사야서의 말씀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계속되는 폭우로 3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 하고 100만 명이 피해를 입은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홍수로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이 위기의 때에 우리는 문자 교실, 교도소 방문,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과 같은, 사람들의 전인적인 치유를 돕는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홍수 피해를 겪은 가족의 간증 홍수 피해에 대한 트라우마로 성경기반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부“예상하지 못했던 홍수가 찾아왔고, 저희는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집이 무너지고, 카누가 떠내려가고, 아내의 작은 가게마저 물에 잠겼습니다. 가족들은 절망했고 삶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서공회에서 진행하는 성경기반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저희 가족은 하나님께서 이 고난 속에 저희를 버려두지 않으셨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모든 소유물들이 물에 잠겼지만, 하나님은 저희 가족의 생명을 구해주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감사한 마음으로 기증해 주신 성경책을 읽으며, 말씀의 위로를 느끼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시련 속에서도 저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위기는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오도록 이끌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심으로 위험한 지역을 안전하게 지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우리는 사역을 위해 무장세력이 관할하는 지역으로도 이동해야 했습니다.우리가 사역하는 지역에는 남수단, 콩고민주공화국 북부 지역과 중앙아프리카 일부 지역을 지배하는 우간다 반군 세력인 신의 저항군이나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북동, 북서지역의무슬림계 반군 조직이 활동하는 곳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전인치유 프로그램을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그 지역으로 가는 위험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더 많은 성서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07년에는 성서공회에서 연 약 5천에서 7천 권 가량의 성경을 반포했습니다.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는 성경 반포가 늘어서 연간 약 3만 권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사람들이 성서에 대한 요구가 굉장히 크며, 성서공회가 해야 할 일이 여전히 많음을 명백히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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