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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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묵상

대한성서공회
2025년 12월 23일

12월의 주제 : 하나님의 신실한 기쁨의 말씀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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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의 출생

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   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사가랴의 예언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74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세례 요한의 출생

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저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팔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모친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   저희가 가로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   그 부친께 형용하여 무엇으로 이름하려 하는가 물으니

63   저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은 요한이라 쓰매 다 기이히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중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하니 이는 주의 손이 저와 함께하심이러라



사가랴의 예언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이라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라

74   우리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예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세례자 요한의 출생

57   엘리사벳은 해산할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은, 주께서 큰 자비를 그에게 베푸셨다는 말을 듣고서,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아기가 난 지 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들은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그를 사가랴라 하고자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가 "안 됩니다. 요한이라 해야 합니다" 하고 말하니,

61   그들은 "친척 가운데는 아무도 이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하였다.

62   그들은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으로 하려는지 손짓으로 물어 보았다.

63   그가 서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하고 쓰니, 모두 이상히 여겼다.

64   그런데 곧 그의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65   이웃 사람은 모두 두려워하였다. 이 모든 이야기는 유대 온 산골에서 화제가 되었다.

66   이 말을 들은 사람은, 모두 이 사실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이 아기가 대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하였다. 주께서 능력으로 그 아기를 보살피시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었다.



사가랴의 예언

67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이렇게 예언하였다.

6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그분은 당신의 백성을 돌보아 속량하시고

69   우리를 위하여 6)권능의 구원자를 당신의 종 다윗의 집에서 일으키셨다.

70   예로부터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71   우리를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셨다.

72   주께서 우리 조상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의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다.

73   이것은 주께서 우리에게 주시려고,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이니,

74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 주셔서, 두려움이 없이 주님을 섬기게 하시고,

75   우리가 평생 동안 주님 앞에서, 거룩하고 의롭게 살아가게 하셨다.

76   아기야, 너는 가장 높으신 분의 예언자라 불릴 것이니, 주님보다 먼저 가서 그의 길을 예비하고,

77   죄 사함을 받아서 구원을 얻는 지식을 그의 백성에게 가르쳐 줄 것이다.

78   이것은 우리 하나님의 자비로운 심정에서 오는 것이다. 그분은 해를 하늘 높이 뜨게 하셔서,

79   어둠 속과 죽음의 그늘 아래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게 하시고,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80   아기는 자라서, 심령이 굳세어졌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나는 날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세례자 요한의 출생

57   엘리사벳은 해산할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큰 자비를 그에게 베푸셨다는 말을 듣고서,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아기가 태어난 지 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들은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그를 사가랴라 하고자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가 말하였다.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해야 합니다."

61   사람들이 말하였다. "당신의 친척 가운데는 아무도 이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62   그들은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으로 하려는지 손짓으로 물어 보았다.

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하고 쓰니, 모두들 이상히 여겼다.

64   그런데 그의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65   이웃 사람들은 모두 두려워하였다. 이 모든 이야기는 유대 온 산골에 두루 퍼졌다.

66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이 사실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이 아기가 대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보살피는 손길이 그 아기와 함께 하시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사가랴의 예언

67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이렇게 예언하였다.

6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그는 자기 백성을 돌보아 속량하시고,

69   우리를 위하여 6)능력 있는 구원자를 자기의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다.

70   예로부터 자기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71   우리를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내셨다.

72   주님께서 우리 조상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자기의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다.

73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고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이니,

74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주셔서 두려움이 없이 주님을 섬기게 하시고,

75   우리가 평생 동안 주님 앞에서 거룩하고 의롭게 살아가게 하셨다.

76   아가야, 너는 더없이 높으신 분의 예언자라 불릴 것이니, 주님보다 앞서 가서 그의 길을 예비하고,

77   죄 사함을 받아서 구원을 얻는 지식을 그의 백성에게 가르쳐 줄 것이다.

78   이것은 우리 하나님의 자비로운 심정에서 오는 것이다. 그는 해를 하늘 높이 뜨게 하셔서,

79   어둠 속과 죽음의 그늘 아래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게 하시고,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80   아기는 자라서, 심령이 굳세어졌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나는 날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세례자 요한의 출생

57   엘리사벳은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과 친척들은 주께서 엘리사벳에게 놀라운 자비를 베푸셨다는 소식을 듣고 엘리사벳과 함께 기뻐하였다.

59   아기가 태어난 지 여드레가 되던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왔다. 그리고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가리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가 나서서 "안됩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해야 합니다" 하였다.

61   사람들은 "당신 집안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하며

62   아기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63   즈가리야는 작은 서판을 달라 하여 "아기 이름은 요한" 이라고 썼다. 이것을 보고 사람들이 모두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64   바로 그 순간에 즈가리야는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하게 되어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65   모든 이웃 사람들은 무서운 생각마저 들었다. 이 일은 유다 산골에 두루 퍼져 이야깃거리가 되었고

66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이것을 마음에 새기고 "이 아기가 장차 어떤 사람이 될까?"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손길이 그 아기를 보살피고 계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즈가리야의 노래

67   아기 아버지 즈가리야는 성령을 가득히 받아 예언의 노래를 불렀다.

68   "찬미하여라, 이스라엘의 주 하느님을! 당신의 백성을 찾아 와 해방시키셨으며,

69   우리를 구원하실 능력있는 구세주를 당신의 종 다윗의 가문에서 일으키셨다.

70   예로부터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을 빌어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71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또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 주시려 하심이요,

72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당신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시고

73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대로

74   우리를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구해 내시어

75   떳떳하게 주님을 섬기며 주님 앞에 한 평생을 거룩하고 올바르게 살게 하심이라.

76   아가야, 너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예언자 되어 4)주님보다 앞서 와서 그의 길을 닦으며

77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는 길을 주의 백성들에게 알리게 되리니

78   이것은 우리 하느님의 지극한 자비의 덕분이라. 하늘 높은 곳에 구원의 태양을 뜨게 하시어

79   5)죽음의 그늘 밑 어둠 속에 사는 우리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시리라."

80   아기는 날로 몸과 마음이 굳세게 자라났으며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세례자 요한의 출생

57   엘리사벳은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과 친척들은 주께서 엘리사벳에게 놀라운 자비를 베푸셨다는 소식을 듣고 엘리사벳과 함께 기뻐하였다.

59   아기가 태어난 지 여드레가 되던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왔다. 그리고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가리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가 나서서 "안됩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해야 합니다." 하였다.

61   사람들은 "당신 집안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하며

62   아기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63   즈가리야는 작은 서판을 달라 하여 "아기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이것을 보고 사람들이 모두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64   바로 그 순간에 즈가리야는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하게 되어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65   모든 이웃 사람들은 무서운 생각마저 들었다. 이 일은 유다 산골에 두루 퍼져 이야깃거리가 되었고

66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이것을 마음에 새기고 "이 아기가 장차 어떤 사람이 될까?"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손길이 그 아기를 보살피고 계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즈가리야의 노래

67   아기 아버지 즈가리야는 성령을 가득히 받아 예언의 노래를 불렀다.

68   "찬미하여라, 이스라엘의 주 하느님을! 당신의 백성을 찾아와 해방시키셨으며,

69   우리를 구원하실 능력 있는 구세주를 당신의 종 다윗의 가문에서 일으키셨다.

70   예로부터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을 빌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71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또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 주려 하심이요,

72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당신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시고

73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대로

74   우리를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구해 내시어

75   떳떳하게 주님을 섬기며 주님 앞에 한 평생을 거룩하고 올바르게 살게 하심이라.

76   아가야, 너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예언자 되어 4)주님보다 앞서 와서 그의 길을 닦으며

77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는 길을 주의 백성들에게 알리게 되리니

78   이것은 우리 하느님의 지극한 자비의 덕분이라. 하늘 높은 곳에 구원의 태양을 뜨게 하시어

79   5)죽음의 그늘 밑 어둠 속에 사는 우리에게 빛을 비추어주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주시리라."

80   아기는 날로 몸과 마음이 굳세게 자라났으며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길잡이

오늘 본문은 지난 25절부터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마침내 세례 요한이 태어나고, 스가랴는 다시 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는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아들 요한에 관해 예언하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길말씀(누가복음 1:76-77)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묵상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찾아와 인사를 나눌 때 성령 충만해졌듯이(눅 1:41), 스가랴는 아들이 할례를 받자 “성령 충만해”졌고(67절),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스가랴와 엘리사벳의 이웃들이 “다 두려워”하게 된 까닭은 무엇인가요(65절)? 마리아가 부른 찬송에서처럼(눅 1:46-55), 스가랴의 예언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말합니다. 스가랴가 아들 요한에 관해 어떤 예언을 합니까? 그가 상기하는 옛 약속들은 무엇입니까?

기도

소망과 약속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주님의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시며, 마침내 주님의 구원이 새벽처럼 우리 위에 동터 오르게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자비롭고 사랑이 풍성하십니다. 오늘도 저의 발걸음을 평화의 길로 인도해 주소서. 아멘.

중보기도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본 묵상 자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회원국인 미국성서공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허가를 받고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 매일성경묵상은 매달 정해진 주제에 해당하는 성경 본문과 묵상 자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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