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베다웬에 있는 송아지가 없어지면 사마리아 주민은 그 생각으로 안달하게 되리라. 그렇다, 그것을 섬기던 백성은 송아지를 생각하며 슬퍼하고 그것을 섬기던 돌팔이 사제들은 사라진 영광을 생각하며 통곡하리라.
6 그 송아지는 아시리아로 실려가 대왕에게 선물로 바쳐지리라. 이렇게 에브라임은 수치를 당하고 이스라엘은 그 우상 섬기던 일로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7 사마리아는 끝장이 났다. 왕은 물에 떠내려가는 나무토막 신세가 되었다.
8 이스라엘의 죄악인 베다웬 산당은 무너지고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그 제단을 덮으리라. 사람들은 견디다 못해 산더러 묻어달라, 언덕더러 무너져 덮어달라고 애원하리라.
이스라엘의 죄는 기브아에서 시작되다
9 이스라엘의 죄는 기브아에서 시작되었다. 거기에서 이미 나를 거슬렀는데, 전쟁이 어찌 기브아까지 미치지 않겠느냐?
10 내가 이 못된 자들을 벌하러 오리라. 뭇 민족을 모아다가 쌓이고 쌓인 이 백성의 죄를 벌하리라.
11 길든 암소처럼 곡식 밟기나 좋아하던 에브라임의 귀여운 목덜미에 나는 멍에를 메웠다. 에브라임에게 쟁기를 메웠다. 유다는 밭을 갈게 하고 야곱은 써래질을 하게 하며 이렇게 일러주었다.
12 "묵은 땅을 갈아엎고 정의를 심어라. 사랑의 열매를 거두리라. 지금은 이 야훼를 찾을 때, 이 야훼가 너희를 찾아와 복을 내리리라."
13 그런데 너희는 밭을 갈아 악을 심었으니, 거둘 것이 악독밖에 더 있겠느냐? 속임수로 살았으니 이젠 네가 속을 차례다. 너희가 병거를 믿고 군인이 많다고 우쭐대지만,
14 바로 그 때문에 너희 가운데서 반란이 일고, 요새가 모조리 함락되는 것이다. 베다르벨이 2)살만 왕에게 깨어지던 날, 어미와 자식이 함께 박살나지 않았느냐?
디글랏빌레셀 III세(745-727) 당시의 모압 왕을 말하는 듯하다.
15 내가 이스라엘 가문을 그 모양으로 만들리라. 너희의 엄청난 죄를 그대로 두겠느냐? 때가 되면 먼동이 트듯 이스라엘 왕은 영락없이 망하리라.
길잡이
호세아는 백성의 죄가 초래하는 결과를 묘사하고, 하나님께서는 백성에게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새길말씀(호세아 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묵상
10장 11-15절을 다시 읽어 보십시오. “길들인 암소”라는 은유는 주 하나님께 충성해야 할 백성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신실한 백성에게는 어떤 복이 임하게 되나요?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대신 무엇을 신뢰했나요? 그들의 그런 신실하지 못한 행실은 어떤 결과를 낳게 되나요?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제가 마음을 열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께 귀 기울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주님께로 이끄사 언제나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하소서. 아멘.
* 본 묵상 자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회원국인 미국성서공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허가를 받고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 매일성경묵상은 매달 정해진 주제에 해당하는 성경 본문과 묵상 자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