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로는 공경하나 마음은 떠났다
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맹인이 되고 맹인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말미암음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의 지도자인 선견자들을 덮으셨음이라
11 그러므로 모든 계시가 너희에게는 봉한 책의 말처럼 되었으니 그것을 글 아는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그것이 봉해졌으니 나는 못 읽겠노라 할 것이요
12 또 그 책을 글 모르는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나는 글을 모른다 할 것이니라
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서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
이제부터는 교훈을 받으리라
15 자기의 계획을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의 일을 어두운 데에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16 너희의 패역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17 오래지 아니하여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아니하겠으며 기름진 밭이 숲으로 여겨지지 아니하겠느냐
18 그 날에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에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
19 겸손한 자에게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20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오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21 그들은 송사로 사람에게 죄를 씌우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 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하게 하느니라
22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는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겠고 그의 얼굴이 이제는 창백해지지 아니할 것이며
23 그의 자손은 내 손이 그 가운데에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이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24 마음이 혼미하던 자들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들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무시된 경고
9 너희는 놀라서, 기절할 것이다. 너희는 눈이 멀어서,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될 것이다. 포도주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았는데, 취할 것이다. 독한 술 한 방울도 마시지 않았는데, 비틀거릴 것이다.
10 주께서는 너희에게 잠드는 영을 보내셔서, 너희를 깊은 잠에 빠지게 하셨다. 너희의 예언자로 너희의 눈 구실을 못하게 하셨으니, 너희의 눈을 멀게 하신 것이요, 너희의 선견자로 앞을 내다보지 못하게 하셨으니, 너희의 얼굴을 가려서 눈을 못 보게 하신 것이다.
11 이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밀봉된 두루마리의 글처럼 될 것이다. 너희가 그 두루마리를 유식한 사람에게 가지고 가서 "이것을 좀 읽어 주시오" 하고 내주면, 그는 "두루마리가 밀봉되어 있어서 못 읽겠소" 하고 말할 것이다.
12 너희가 그 두루마리를 무식한 사람에게 가지고 가서 "이것을 좀 읽어 주시오" 하면, 그는 "나는 글을 읽을 줄 모릅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13 주께서 말씀하신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고, 입술로는 나를 영화롭게 하지만, 그 마음으로는 나를 멀리하고 있다. 그들이 나를 경외한다는 말은, 다만, 들은 말을 흉내내는 것일 뿐이다.
14 그러므로, 내가 다시 한 번 놀랍고 기이한 일로 이 백성을 놀라게 할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들에게서 지혜가 없어지고, 그 총명한 사람들에게서 총명이 사라질 것이다.
장래에 대한 희망
15 주님 몰래 음모를 깊이 숨기려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들은 어두운 곳에서 남 몰래 음모를 꾸미는 자들이다.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한다.
16 그들은 매사를 거꾸로 뒤집어 생각한다. 진흙으로 옹기를 만드는 사람과 옹기장이가 주무르는 진흙을 어찌 같이 생각할 수 있느냐? 만들어진 물건이 자기를 만든 사람을 두고 "그가 나를 만들지 않았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빚어진 것이 자기를 빚은 사람을 두고 "그는 기술이 없어!" 하고 말할 수 있느냐?
17 레바논의 밀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고, 그 기름진 밭이 다시 밀림으로 변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18 그 날이 오면, 듣지 못하는 사람이 두루마리의 글을 읽는 소리를 듣고, 어둠과 흑암에 싸인 눈 먼 사람이 눈을 떠서 볼 것이다.
19 천한 사람들이 주 안에서 더없이 기뻐하며 사람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다.
20 포악한 자는 사라질 것이다. 비웃는 사람은 자취를 감출 것이다. 죄 지을 기회를 엿보던 자들이 모두 끝장 날 것이다.
21 그들은 말 한 마디로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성문에서 재판하는 사람을 올무에 걸리게 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의로운 사람의 권리를 박탈하던 자들이다.
22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주, 곧 야곱 족속의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제 야곱은 더 이상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고, 이제 그의 얼굴은 더 이상 수모 때문에 창백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23 참으로 그들이 그의 자손, 곧 그들 가운데서 내가 한 일을 보고, 나의 이름을 거룩하게 여길 것이다." 야곱의 거룩한 분을 거룩하게 받들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하여 섬길 것이다.
24 그래서 마음이 혼미하던 사람이 총명해지고, 거스르던 사람이 교훈을 받을 것이다.
무시된 경고
9 너희는 놀라서, 기절할 것이다. 너희는 눈이 멀어서,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될 것이다. 포도주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았는데, 취할 것이다. 독한 술 한 방울도 마시지 않았는데, 비틀거릴 것이다.
10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잠드는 영을 보내셔서, 너희를 깊은 잠에 빠지게 하셨다. 너희의 예언자로 너희의 눈 구실을 못하게 하셨으니, 너희의 눈을 멀게 하신 것이요, 너희의 선견자로 앞을 내다보지 못하게 하셨으니, 너희의 얼굴을 가려서 눈을 못 보게 하신 것이다.
11 이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밀봉된 두루마리의 글처럼 될 것이다. 너희가 그 두루마리를 유식한 사람에게 가지고 가서 "이것을 좀 읽어 주시오" 하고 내주면, 그는 "두루마리가 밀봉되어 있어서 못 읽겠소" 하고 말할 것이다.
12 너희가 그 두루마리를 무식한 사람에게 가지고 가서 "이것을 좀 읽어 주시오" 하면, 그는 "나는 글을 읽을 줄 모릅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13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고, 입술로는 나를 영화롭게 하지만, 그 마음으로는 나를 멀리하고 있다. 그들이 나를 경외한다는 말은, 다만, 들은 말을 흉내내는 것일 뿐이다.
14 그러므로 내가 다시 한 번 놀랍고 기이한 일로 이 백성을 놀라게 할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들에게서 지혜가 없어지고, 총명한 사람들에게서 총명이 사라질 것이다.
장래에 대한 희망
15 주님 몰래 음모를 깊이 숨기려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들은 어두운 곳에서 남 몰래 음모를 꾸미는 자들이다.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한다.
16 그들은 매사를 거꾸로 뒤집어 생각한다. 진흙으로 옹기를 만드는 사람과 옹기장이가 주무르는 진흙을 어찌 같이 생각할 수 있느냐? 만들어진 물건이 자기를 만든 사람을 두고 "그가 나를 만들지 않았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빚어진 것이 자기를 빚은 사람을 두고 "그는 기술이 없어!" 하고 말할 수 있느냐?
17 레바논의 밀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고, 그 기름진 밭이 다시 밀림으로 변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18 그 날이 오면, 듣지 못하는 사람이 두루마리의 글을 읽는 소리를 듣고, 어둠과 흑암에 싸인 눈 먼 사람이 눈을 떠서 볼 것이다.
19 천한 사람들이 주님 안에서 더없이 기뻐하며 사람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다.
20 포악한 자는 사라질 것이다. 비웃는 사람은 자취를 감출 것이다. 죄 지을 기회를 엿보던 자들이 모두 끝장 날 것이다.
21 그들은 말 한 마디로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성문에서 재판하는 사람을 올무에 걸리게 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의로운 사람의 권리를 박탈하던 자들이다.
22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주님께서, 곧 야곱 족속의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제 야곱이 다시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고, 이제 그의 얼굴이 다시는 수모 때문에 창백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23 야곱이 자기의 자손 곧 그들 가운데서 내가 친히 만들어 준 그 자손을 볼 때, 그들은 내 이름을 거룩하게 할 것이다." '야곱의 거룩한 분'을 거룩하게 받들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다.
24 그래서 마음이 혼미하던 사람이 총명해지고, 거스르던 사람이 교훈을 받을 것이다.
9 어리둥절 쩔쩔매며 서로 쳐다보아라. 앞이 캄캄하게 눈이 멀어라. 술 소리만 듣고도 취하여라. 독주 소리만 듣고도 비틀거려라.
10 야훼께서 너를 휘어잡아 얼빠지게 하셨다. 너희 예언자의 눈을 감기시고 너희 선견자의 머리를 덮어 버리셨다.
이 백성은 계시를 깨닫지 못한다
11 이렇듯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계시되었지만, 그것은 밀봉된 책에 쓰여진 말씀과 같다. 글 아는 사람에게 이 책을 읽어 달라고 하면 "책이 밀봉되었는데 어떻게 읽겠느냐?" 고 할 것이다.
12 글 모르는 사람에게 이 책을 읽어 달라고 하면 "나는 글을 모른다" 고 할 것이다.
13 야훼께서 말씀하셨다. 이 백성은 말로만 나와 가까운 체하고 입술로만 나를 높이는 체하며 그 마음은 나에게서 멀어져만 간다. 그들이 나를 공경한다 하여도 사람들에게서 배운 관습일 따름이다.
14 그러므로 나는 놀랍고 기이한 일을 이 백성에게 보이고 또 보이리라. 지혜롭다는 자들의 지혜가 말라 버리고, 슬기롭다는 자들의 슬기가 숨어 버리리라.
거룩하신 하느님을 받드는 것이 인생의 도리이다
15 아, 너희가 비참하게 되리라! 자기의 흉계를 야훼께 감쪽같이 숨기려는 자들아!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아 보랴!" 중얼거리면서 어둠 속에 몸을 숨기고 못하는 짓이 없는 자들아!
16 너희가 어림도 없는 짓을 하는구나. 옹기흙이 어찌 옹기장이와 같은 대접을 받겠느냐? 작품이 제작자를 두고 "그가 나를 만들지 않았다" 라고 말할 수 있느냐? 옹기그릇이 옹기장이를 두고 "그의 재주는 형편없다" 라고 말할 수 있느냐?
17 이제 멀지 않아 레바논은 과수원이 되고 과수원은 수풀이 되고 말리라.
18 그 날, 귀머거리는 책읽는 소리를 듣고 캄캄하고 막막하던 소경도 눈을 떠 환히 보리라.
19 천대받는 자들은 야훼 앞에서 마냥 기쁘기만 하고 빈민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앞에서 흥겨워하리라.
20 폭군은 없어지고, 빈정대던 자들도 사라지고, 눈에 불을 켜고 나쁜 일을 찾아 다니던 자들도 간 데 없이 되리라.
21 그들은 입을 놀려 남에게 누명을 씌우고 성문에서 시비를 가리는 재판관을 올가미로 걸어 넘어뜨리고 정직한 사람의 송사를 아무 근거없이 물리치던 자들이다.
22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원하신 야곱 가문의 하느님,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야곱이 이제는 부끄러움없이 나서고 얼굴이 창백하게 되는 일도 없으리라.
23 그들 가운데서 나의 손이 이룬 일을 보고 내 이름을 거룩하게 찬양하리라. 야곱의 거룩한 이를 신성하게 기리고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공경하리라.
24 마음이 비뚤어진 자들도 슬기를 깨치고 불평하던 자들도 사람 된 도리를 터득하리라."
9 어리둥절 쩔쩔매며 서로 쳐다보아라. 앞이 캄캄하게 눈이 멀어라. 술 소리만 듣고도 취하여라. 독주 소리만 듣고도 비틀거려라.
10 야훼께서 너를 휘어잡아 얼빠지게 하셨다. 너희 예언자의 눈을 감기시고 너희 선견자의 머리를 덮어버리셨다.
이 백성은 계시를 깨닫지 못한다
11 이렇듯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계시되었지만, 그것은 밀봉된 책에 쓰여진 말씀과 같다. 글 아는 사람에게 이 책을 읽어달라고 하면 "책이 밀봉되었는데 어떻게 읽겠느냐?" 할 것이다.
12 글 모르는 사람에게 이 책을 읽어달라고 하면 "나는 글을 모른다." 할 것이다.
13 야훼께서 말씀하셨다. 이 백성은 말로만 나와 가까운 체하고 입술로만 나를 높이는 체하며 그 마음은 나에게서 멀어져만 간다. 그들이 나를 공경한다 하여도 사람들에게서 배운 관습일 따름이다.
14 그러므로 나는 놀랍고 기이한 일을 이 백성에게 보이고 또 보이리라. 지혜롭다는 자들의 지혜가 말라버리고, 슬기롭다는 자들의 슬기가 숨어버리리라.
거룩하신 하느님을 받드는 것이 인생의 도리이다
15 아, 너희가 비참하게 되리라! 자기의 흉계를 야훼께 감쪽같이 숨기려는 자들아!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아보랴!" 중얼거리면서 어둠 속에 몸을 숨기고 못하는 짓이 없는 자들아!
16 너희가 어림도 없는 짓을 하는구나. 옹기흙이 어찌 옹기장이와 같은 대접을 받겠느냐? 작품이 제작자를 두고 "그가 나를 만들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느냐? 옹기그릇이 옹기장이를 두고 "그의 재주는 형편없다."고 말할 수 있느냐?
17 이제 머지않아 레바논은 과수원이 되고 과수원은 수풀이 되고 말리라.
18 그 날 귀머거리는 책읽는 소리를 듣고 캄캄하고 막막하던 소경도 눈을 떠 환히 보리라.
19 천대받는 자들은 야훼 앞에서 마냥 기쁘기만 하고 빈민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앞에서 흥겨워하리라.
20 폭군은 없어지고, 빈정대던 자들도 사라지고, 눈에 불을 켜고 나쁜 일을 찾아다니던 자들도 간데없이 되리라.
21 그들은 입을 놀려 남에게 누명을 씌우고 성문에서 시비를 가리는 재판관을 올가미로 걸어 넘어뜨리고 정직한 사람의 송사를 아무 근거 없이 물리치던 자들이다.
22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원하신 야곱 가문의 하느님,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야곱이 이제는 부끄러움 없이 나서고 얼굴이 창백하게 되는 일도 없으리라.
23 그들 가운데서 나의 손이 이룬 일을 보고 내 이름을 거룩하게 찬양하리라. 야곱의 거룩한 이를 신성하게 기리고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공경하리라.
24 마음이 비뚤어진 자들도 슬기를 깨치고 불평하던 자들도 사람 된 도리를 터득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