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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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묵상

대한성서공회
2026년 03월 24일

3월의 주제 : 기도가 깊어지게 하는 말씀

오늘의 말씀: 하박국 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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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장

하박국의 기도

1   시기오놋에 맞춘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3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는도다 (셀라) 그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4   그의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의 손에서 나오니 그의 권능이 그 속에 감추어졌도다

5   역병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의 발 밑에서 나오는도다

6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여러 나라가 1)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7   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는도다

8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강들을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들을 노여워하심이니이까 바다를 향하여 성내심이니이까

9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2)화살을 바로 쏘셨나이다 (셀라) 주께서 강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10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11   날아가는 주의 화살의 빛과 번쩍이는 주의 창의 광채로 말미암아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12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을 두르셨으며 분을 내사 여러 나라를 밟으셨나이다

13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의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바닥까지 드러내셨나이다 (셀라)

14   그들이 회오리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15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제 3 장

하박국의 기도

1   시기오놋에 맞춘바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3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산에서부터 오시도다 (셀라) 그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4   그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 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도다

5   온역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 발밑에서 나오도다

6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열국이 1)전률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7   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도다

8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을 노여워하심이니이까 바다를 대하여 성내심이니이까

9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2)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 (셀라) 주께서 하수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10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11   주의 날으는 살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인하여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12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에 둘리셨으며 분을 내사 열국을 밟으셨나이다

13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셨나이다 (셀라)

14   그들이 회리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15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인하여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내 뼈에 썩이는 것이 들어 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제 3 장

하박국의 기도

1   이것은 시기오놋에 맞춘 예언자 하박국의 기도이다.

2   주님, 내가 주의 명성을 듣습니다. 주님, 주께서 하신 일을 보고 놀랍니다. 주의 일을 우리 시대에도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 시대에도 알려 주십시오. 진노하시더라도, 잊지 마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3   하나님이 데만에서 오신다. 거룩하신 분께서 바란 산에서 오신다. (셀라) 하늘은 그의 영광으로 뒤덮이고, 땅에는 찬양 소리가 가득하다.

4   그에게서 나오는 빛은, 밝기가 햇빛 같다. 두 줄기 불빛이 그의 손에서 뻗어 나온다. 그 불빛 속에 그의 힘이 숨어 있다.

5   질병을 앞장 세우시고, 전염병을 뒤따라오게 하신다.

6   그가 멈추시니 땅이 흔들리고, 그가 노려보시니 나라들이 떤다. 언제까지나 버틸 것 같은 산들이 무너지고, 영원히 서 있을 것 같은 언덕들이 주저앉는다. 그의 길만이 영원하다.

7   내가 보니,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난리를 만났구나.

8   주님, 강을 보고 분히 여기시는 것입니까? 강을 보고 노를 발하시는 것입니까? 바다를 보고 진노하시는 것입니까? 어찌하여 구원의 병거를 타고 말을 몰아오시는 것입니까?

9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메우시며, 힘껏 잡아당기십니다. (셀라) 주께서 강줄기로 땅을 조각조각 쪼개십니다.

10   산이 주님을 보고 비틀거립니다. 거센 물이 넘칩니다. 지하수가 소리를 지르며, 높이 치솟습니다.

11   주께서 번쩍이는 화살을 당기고, 주께서 날카로운 창을 내던지시니, 그 빛 때문에 해와 달이 하늘에서 멈추어 섭니다.

12   주께서 크게 노하셔서 땅을 주름 잡으시며, 진노하시면서 나라들을 짓밟으십니다.

13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오십니다. 친히 기름 부으신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오십니다. 악한 족속의 우두머리를 치십니다. 그를 따르는 자들을 뿌리째 뽑아 버리십니다. (셀라)

14   그들이 우리를 흩으려고 폭풍처럼 밀려올 때에, 숨어 있는 가엾은 사람을 잡아먹으려고 그들이 입을 벌릴 때에, 주의 화살이 그 군대의 지휘관을 꿰뚫습니다.

15   주께서는 말을 타고 바다를 밟으시고 큰 물결을 휘저으십니다.

16   그 소리를 듣고 나의 창자가 뒤틀린다. 그 소리에 나의 입술이 떨린다. 나의 뼈가 속에서부터 썩어 들어간다. 나의 다리가 후들거린다. 그러나 나는, 우리를 침략한 백성이 재난당할 날을 참고 기다리겠다.

17   무화과나무에 과일이 없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을지라도, 올리브 나무에서 딸 것이 없고 밭에서 거두어들일 것이 없을지라도,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주 안에서 즐거워하련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련다.

19   주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다. 나의 발을 사슴의 발과 같게 하셔서, 산등성이를 마구 치닫게 하신다. 이 노래는 음악 지휘자를 따라서, 수금에 맞추어 부른다.
제 3 장

하박국의 기도

1   이것은 시기오놋에 맞춘 예언자 하박국의 기도이다.

2   주님, 내가 주님의 명성을 듣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놀랍니다. 주님의 일을 우리 시대에도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 시대에도 알려 주십시오. 진노하시더라도, 잊지 마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3   하나님이 데만에서 오신다. 거룩하신 분께서 바란 산에서 오신다. (셀라) 하늘은 그의 영광으로 뒤덮이고, 땅에는 찬양 소리가 가득하다.

4   그에게서 나오는 빛은, 밝기가 햇빛 같다. 두 줄기 불빛이 그의 손에서 뻗어 나온다. 그 불빛 속에 그의 힘이 숨어 있다.

5   질병을 앞장 세우시고, 전염병을 뒤따라오게 하신다.

6   그가 멈추시니 땅이 흔들리고, 그가 노려보시니 나라들이 떤다. 언제까지나 버틸 것 같은 산들이 무너지고, 영원히 서 있을 것 같은 언덕들이 주저앉는다. 그의 길만이 영원하다.

7   내가 보니,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난리를 만났구나.

8   주님, 강을 보고 분히 여기시는 것입니까? 강을 보고 노를 발하시는 것입니까? 바다를 보고 진노하시는 것입니까? 어찌하여 구원의 병거를 타고 말을 몰아오시는 것입니까?

9   주님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메우시며, 힘껏 잡아당기십니다. (셀라) 주님께서 강줄기로 땅을 조각조각 쪼개십니다.

10   산이 주님을 보고 비틀거립니다. 거센 물이 넘칩니다. 지하수가 소리를 지르며, 높이 치솟습니다.

11   주님께서 번쩍이는 화살을 당기고, 주님께서 날카로운 창을 내던지시니, 그 빛 때문에 해와 달이 하늘에서 멈추어 섭니다.

12   주님께서 크게 노하셔서 땅을 주름 잡으시며, 진노하시면서 나라들을 짓밟으십니다.

13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오십니다. 친히 기름 부으신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오십니다. 악한 족속의 우두머리를 치십니다. 그를 따르는 자들을 뿌리째 뽑아 버리십니다. (셀라)

14   그들이 우리를 흩으려고 폭풍처럼 밀려올 때에, 숨어 있는 가엾은 사람을 잡아먹으려고 그들이 입을 벌릴 때에, 주님의 화살이 그 군대의 지휘관을 꿰뚫습니다.

15   주님께서는 말을 타고 바다를 밟으시고 큰 물결을 휘저으십니다.

16   그 소리를 듣고 나의 창자가 뒤틀린다. 그 소리에 나의 입술이 떨린다. 나의 뼈가 속에서부터 썩어 들어간다. 나의 다리가 후들거린다. 그러나 나는, 우리를 침략한 백성이 재난당할 날을 참고 기다리겠다.

17   무화과나무에 과일이 없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을지라도, 올리브 나무에서 딸 것이 없고 밭에서 거두어들일 것이 없을지라도,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련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련다.

19   주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다. 나의 발을 사슴의 발과 같게 하셔서, 산등성이를 마구 치닫게 하신다.이 노래는 음악 지휘자를 따라서, 수금에 맞추어 부른다.
제 3 장

하바꾹이 구원을 호소하다

1   예언자 하바꾹의 기도. 만가조로 읊을 것.

2   야훼여, 우리가 당신의 명성을 들었읍니다. 우리는 야훼께서 하신 일을 보았읍니다. 우리 시대에도 그 일을 보여 주십시오. 아무리 노여우셔도, 잊지 마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3   하느님께서 데만에서 오신다. 거룩하신 이가 바란산에서 오신다. (셀라) 하늘엔 당신의 빛이 찬란하게 퍼지고 땅엔 당신의 광채가 차고 넘치니

4   그 밝음은 대낮 같구나. 힘있는 당신의 손, 두 줄기 빛이 그 손에서 뻗어나네.

5   역신이 앞장서고 열병이 뒤따르는구나.

6   발길을 멈추시면 땅이 흔들리고 노려 보시면 민족들이 떠네. 한 옛날 산들이 갈라지고 태고적 언덕들이 주저앉아 아득한 행차길이 열렸구나.

7   떨며 흩날리는 구산의 천막들과 펄럭이는 미디안의 장막 휘장들이 이 어려움 가운데서 보이네.

8   야훼여, 어찌하여 우리 물귀신에게 화를 내십니까? 우리 바다 귀신들에게 분풀이를 하십니까? 어인 일로 병거를 타고 말을 몰아 우리를 쳐부수시러 오십니까?

9   어인 일로 활을 꺼내어 살을 메우시고 힘껏 잡아 당기십니까? (셀라) 1)노여움으로 땅을 가르시니

10   멧부리들은 당신을 보고 부르르 떱니다. 먹구름은 물을 퍼부으며 깊은 바다는 손을 높이 들고 아우성칩니다.

11   번쩍이며 화살을 쏘시고 시퍼런 창을 내던지시면, 해는 뜨지도 못하고 달은 반공에 멎습니다.

12   주께서는 크게 노하시어 땅을 주름잡으시며 분노로써 뭇 민족을 밟으십니다.

13   주께서는 주의 백성을, 친히 기름 부으신 자를 구하러 거둥하셨읍니다. 악인의 소굴을 짓부수시고 그 기초를 송두리째 뽑아 버리셨읍니다. (셀라)

14   그의 전사들의 우두머리를 몽치로 치시자 졸개들은 검불처럼 흩어집니다. 눈에 쌍심지를 켜고 가련한 사람들을 널름널름 집어 삼키다가 날려 갑니다.

15   주께서 말을 타고 바다 위를 달리시니 바다 큰 물결이 들끓습니다.

16   그 소리를 듣고 나의 뱃속이 뒤틀립니다. 입술이 떨리고 뼛속이 녹아 내리며 아랫도리가 후들거립니다. 우리를 덮쳐 오던 백성에게 재앙이 떨어지는 날만 나는 기다리고 있읍니다.

17   비록 무화과는 아니 열리고 포도는 달리지 않고 올리브 농사는 망하고 밭곡식은 나지 않아도 비록, 우리에 있던 양떼는 간 데 없고 목장에는 소떼가 보이지 않아도

18   나는 야훼 안에서 환성을 올리렵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렵니다.

19   야훼 나의 주께서 힘이 되어 주시고 사슴처럼 날랜 다리를 주시어 나로 하여금 산등성이를 마구 치닫게 하십니다.합창대 지휘자를 따라 수금에 맞추어 부를 것.
제 3 장

하바꾹이 구원을 호소하다

1   예언자 하바꾹의 기도. 만가조로 읊을 것.

2   야훼여, 우리가 당신의 명성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야훼께서 하신 일을 보았습니다. 우리 시대에도 그 일을 보여주십시오. 아무리 노여우셔도, 잊지 마시고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3   하느님께서 데만에서 오신다. 거룩하신 이가 바란 산에서 오신다. (셀라) 하늘엔 당신의 빛이 찬란하게 퍼지고 땅엔 당신의 광채가 차고 넘치니

4   그 밝음은 대낮 같구나. 힘있는 당신의 손, 두 줄기 빛이 그 손에서 뻗어나네.

5   역신이 앞장서고 열병이 뒤따르는구나.

6   발길을 멈추시면 땅이 흔들리고 노려보시면 민족들이 떠네. 한 옛날 산들이 갈라지고 태곳적 언덕들이 주저앉아 아득한 행차 길이 열렸구나.

7   떨며 흩날리는 구산의 천막들과 펄럭이는 미디안의 장막 휘장들이 이 어려움 가운데서 보이네.

8   야훼여, 어찌하여 우리 물귀신에게 화를 내십니까? 우리 바다 귀신들에게 분풀이를 하십니까? 어인 일로 병거를 타고 말을 몰아 우리를 쳐부수시러 오십니까?

9   어인 일로 활을 꺼내어 살을 메우시고 힘껏 잡아당기십니까? (셀라) 1)노여움으로 땅을 가르시니

10   멧부리들은 당신을 보고 부르르 떱니다. 먹구름은 물을 퍼부으며 깊은 바다는 손을 높이 들고 아우성칩니다.

11   번쩍이며 화살을 쏘시고 시퍼런 창을 내던지시면, 해는 뜨지도 못하고 달은 반공에 멎습니다.

12   주께서는 크게 노하시어 땅을 주름잡으시며 분노로써 뭇 민족을 밟으십니다.

13   주께서는 주의 백성을, 친히 기름 부으신 자를 구하러 거둥하셨습니다. 악인의 소굴을 짓부수시고 그 기초를 송두리째 뽑아버리셨습니다. (셀라)

14   그의 전사들의 우두머리를 몽치로 치시자 졸개들은 검불처럼 흩어집니다. 눈에 쌍심지를 켜고 가련한 사람들을 널름널름 집어삼키다가 날려갑니다.

15   주께서 말을 타고 바다 위를 달리시니 바다 큰 물결이 들끓습니다.

16   그 소리를 듣고 나의 뱃속이 뒤틀립니다. 입술이 떨리고 뼛속이 녹아내리며 아랫도리가 후들거립니다. 우리를 덮쳐오던 백성에게 재앙이 떨어지는 날만 나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17   비록 무화과는 아니 열리고 포도는 달리지 않고 올리브 농사는 망하고 밭곡식은 나지 않아도 비록, 우리에 있던 양떼는 간데없고 목장에는 소떼가 보이지 않아도

18   나는 야훼 안에서 환성을 올리렵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렵니다.

19   야훼 나의 주께서 힘이 되어주시고 사슴처럼 날랜 다리를 주시어 나로 하여금 산등성이를 마구 치닫게 하십니다.합창대 지휘자를 따라 수금에 맞추어 부를 것.

길잡이

오늘 본문에서 하박국의 기도는 유다 백성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주님께 간청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세상 속에서 주님께서 하시는 일들에 대한 묘사로 이어집니다. 주님의 놀라운 능력에 압도된 하박국은 현재는 문제투성이지만, 주님께서 결국 유다 백성을 구원하실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새길말씀(하박국 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묵상

하박국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행하신 많은 위대한 역사들을 기술합니다. 그렇게 할 때 그는 하나님의 자비와 능력을 다시금 기억하게 되고, 이에 힘을 얻게 됩니다. 세상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억함으로 믿음이 굳세어졌던 적이 있습니까? 오늘 여러분은 하나님의 어떤 역사를 기억하겠습니까?

기도

오 주님, 저는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에 대해 듣고 주님을 더욱 경외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저의 삶에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저의 영이 굳세어지게 하소서. 오늘도 저와 함께하사 주님의 영원한 사랑을 확신하여 위로와 소망을 얻게 하소서. 아멘.

* 본 묵상 자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회원국인 미국성서공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허가를 받고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 매일성경묵상은 매달 정해진 주제에 해당하는 성경 본문과 묵상 자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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