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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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묵상

대한성서공회
2025년 04월 10일

4월의 주제 : 하나님의 신실한 희망의 말씀

오늘의 말씀: 시편 78: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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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33   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

34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실 때에 그들이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35   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시며 지존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36   그러나 그들이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37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38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39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40   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

41   그들이 돌이켜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노엽게 하였도다

42   그들이 그의 권능의 손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그들을 구원하신 날도 기억하지 아니하였도다

43   그 때에 하나님애굽에서 그의 표적들을, 소안 들에서 그의 징조들을 나타내사

44   그들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그들로 마실 수 없게 하시며

45   쇠파리 떼를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을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보내어 해하게 하셨으며

46   그들의 산물을 황충에게 주셨고 그들이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

47   그들의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그들의 뽕나무를 2)서리로 죽이셨으며

48   그들의 가축을 우박에, 그들의 양 떼를 번갯불에 넘기셨으며

49   그의 맹렬한 노여움과 진노와 분노와 고난 곧 재앙의 천사들을 그들에게 내려보내셨으며

50   그는 진노로 길을 닦으사 그들의 목숨이 죽음을 면하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생명을 전염병에 붙이셨으며

51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의 장막에 있는 그들의 기력의 처음 것을 치셨으나

52   그가 자기 백성은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53   그들을 안전히 인도하시니 그들은 두려움이 없었으나 그들의 원수는 바다에 빠졌도다

54   그들을 그의 성소의 영역 곧 그의 오른손으로 만드신 산으로 인도하시고

55   또 나라를 그들의 앞에서 쫓아내시며 줄을 쳐서 그들의 소유를 분배하시고 이스라엘의 지파들이 그들의 장막에 살게 하셨도다

32   그럴찌라도 저희가 오히려 범죄하여 그의 기사를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33   하나님이 저희 날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저희 해를 두렵게 지내게 하셨도다

34   하나님이 저희를 죽이실 때에 저희가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35   하나님이 저희의 반석이시요 지존하신 하나님이 저희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36   그러나 저희가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37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저희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치 아니하였음이로다

38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

39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40   저희가 광야에서 그를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번인고

41   저희가 돌이켜 하나님을 재삼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격동하였도다

42   저희가 그의 3)권능을 기억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구속하신 날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43   때에 하나님이 애굽에서 그 징조를, 소안 들에서 그 기사를 나타내사

44   저희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저희로 마실 수 없게 하시며

45   파리 떼를 저희 중에 보내어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보내어 해하게 하셨으며

46   저희의 산물을 황충에게 주시며 저희의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

47   저희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저희 뽕나무를 4)서리로 죽이셨으며

48   저희 가축을 우박에, 저희 양떼를 번갯불에 붙이셨으며

49   그 맹렬한 노와 분과 분노와 고난 곧 벌하는 사자들을 저희에게 내려 보내셨으며

50   그 노를 위하여 치도하사 저희 혼의 사망을 면케 아니하시고 저희 생명을 염병에 붙이셨으며

51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의 장막에 있는 그 기력의 시작을 치셨으나

52   자기 백성을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53   저희를 안전히 인도하시니 저희는 두려움이 없었으나 저희 원수는 바다에 엄몰되었도다

54   저희를 그 성소의 지경 곧 그의 오른손이 취하신 산으로 인도하시고

55   또 열방을 저희 앞에서 쫓아 내시며 줄로 저희 기업을 분배하시고 이스라엘 지파로 그 장막에 거하게 하셨도다

32   이 모든 일을 보고서도, 그들은 여전히 죄를 지으며, 그가 보여 주신 기적을 믿지 않았다.

33   그래서 그들의 생애는 헛되이 끝났으며, 그들은 남은 날을 두려움 속에서 보냈다.

34   하나님께서 그들을 진멸하실 때에, 그들은 비로소 하나님을 찾았으며, 돌아와서 하나님께 빌었다.

35   그제서야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심과,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원자이심을 기억하였다.

36   그러나 그들은 입으로만 하나님께 아첨하고, 혀로는 하나님을 속일 뿐이었기에,

37   마음은 분명히 그를 떠났으며, 그가 세우신 언약을 믿지도 않았다.

38   그런데도 그는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들의 죄를 덮어 주셔서 그들을 멸하지 아니하시며, 거듭 그 노하심을 돌이키셔서 참고 또 참으셨다.

39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신다. 사람은 다만 살덩어리, 한 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는 바람과 같은 존재임을 기억하신다.

40   그들이 광야에서 하나님께 얼마나 자주 반역하였던가? 황무지에서 그를 얼마나 또 괴롭혔던가?

41   그들은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다.

42   그들이 하나님의 손의 권능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속량하여 주신 그 날도 잊어버렸다.

43   하나님이 이집트에서는 여러 가지 징조를 보이시고, 소안 들에서는 여러 가지 기적을 보이셨다.

44   강물을 피로 변하게 하셔서, 물을 마실 수 없게 하셨다.

45   파리를 쏟아 놓아서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풀어 놓아 큰 피해를 입게 하셨다.

46   농작물을 해충에게 내주시고, 애써서 거둔 곡식을 메뚜기에게 내주셨다.

47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때리시고, 무화과나무를 무서리로 얼어 죽게 하셨으며,

48   가축을 우박으로 때리시고, 양 떼를 번개로 치셨다.

49   그들에게 진노의 불을 쏟으시며, 분노와 의분과 재앙을 내리시며, 재앙의 사자를 내려 보내셨다.

50   주님은 분노의 길을 터 놓으시니, 그들을 죽음에서 건져내지 않으시고, 생명을 염병에 넘겨 주셨다.

51   이집트의 맏아들을 모두 치시고, 그의 힘의 첫 열매들을 의 천막에서 치셨다.

52   그는 백성을 양 떼처럼 인도하시고, 가축 떼처럼 광야에서 이끄셨다.

53   그들을 안전하게 이끄시기에,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들의 원수들은 바다가 덮어 버렸다.

54   그들을 거룩한 땅으로 이끌어 들이시고, 그 오른손으로 만드신 이 산으로 이끄셨다.

55   여러 민족을 그들이 보는 앞에서 몰아내시고, 줄로 재어서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이스라엘 지파를 자기들의 천막에서 살게 하셨다.

32   이 모든 일을 보고서도, 그들은 여전히 죄를 지으며, 그가 보여 주신 기적을 믿지 않았다.

33   그래서 그들의 생애는 헛되이 끝났으며, 그들은 남은 날을 두려움 속에서 보냈다.

34   하나님께서 그들을 진멸하실 때에, 그들은 비로소 하나님을 찾았으며, 돌아와서 하나님께 빌었다.

35   그제서야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심과,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원자이심을 기억하였다.

36   그러나 그들은 입으로만 하나님께 아첨하고, 혀로는 하나님을 속일 뿐이었다.

37   그들의 마음은 분명히 그를 떠났으며, 그가 세우신 언약을 믿지도 않았다.

38   그런데도 그는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들의 죄를 덮어 주셔서 그들을 멸하지 아니하시며, 거듭 그 노하심을 돌이키셔서 참고 또 참으셨다.

39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신다. 사람은 다만 살덩어리, 한 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는 바람과 같은 존재임을 기억하신다.

40   그들이 광야에서 하나님께 얼마나 자주 반역하였던가? 황무지에서 그를 얼마나 자주 괴롭혔던가?

41   그들은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다.

42   그들이 하나님의 권능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건져주신 그 날도 잊어버렸다.

43   하나님이 이집트에서는 여러 가지 징조를 보이시고, 소안 평야에서는 여러 가지 기적을 보이셨다.

44   강물을 피로 변하게 하셔서, 시냇물을 마실 수 없게 하셨다.

45   파리를 쏟아 놓아서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풀어 놓아 큰 피해를 입게 하셨다.

46   농작물을 해충에게 내주시고, 애써서 거둔 곡식을 메뚜기에게 내주셨다.

47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때리시고, 무화과나무를 된서리로 얼어 죽게 하셨으며,

48   가축을 우박으로 때리시고, 양 떼를 번개로 치셨다.

49   그들에게 진노의 불을 쏟으시며, 분노와 의분과 재앙을 내리시며, 곧 재앙의 사자를 내려 보내셨다.

50   주님은 분노의 길을 터 놓으시니, 그들을 죽음에서 건져내지 않으시고, 생명을 염병에 넘겨 주셨다.

51   이집트의 맏아들을 모두 치시고, 그의 힘의 첫 열매들을 의 천막에서 치셨다.

52   그는 백성을 양 떼처럼 인도하시고, 가축 떼처럼 광야로 이끄셨다.

53   그들을 안전하게 이끄시니,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았고, 그들의 원수들은 바다가 덮어 버렸다.

54   그들을 거룩한 산으로 이끌어 들이시고, 그 오른손으로 취하신 이 산으로 이끄셨다.

55   여러 민족을 그들 앞에서 몰아내시고, 줄로 재어서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이스라엘 지파들을 자기들의 천막에서 살게 하셨다.

32   그래도 그들은 더욱 죄를 범하고 이루어 주신 기적을 믿지 않았다.

33   그들의 날들을 한숨에 불어 버리시니 물거품처럼 그들의 목숨은 사라지고 말았다.

34   이렇게 그들을 내리치시자 그제야 그들은 하느님을 찾게 되었고 다시 돌아 와 애걸복걸 그에게 달려들었다.

35   그제야 그들은 기억하였다, 하느님이 그들의 바위이심을. 하느님이 지극히 높으신 분이심을, 그들의 구원자이심을.

36   그러나 입으로는 하느님께 아첨을 하고 혀로는 하느님을 속일 뿐이었으니,

37   그들의 마음은 하느님께 충실치 않았으며 세워 주신 계약을 믿지 않았다.

38   그래도 하느님의 사랑은 지극하시어 저들을 멸하는 대신 그 죄를 없애 주셨다. 분통을 터뜨리지 아니하시고 화를 참고 또 참으셨다.

39   사람은 한낱 고깃덩어리, 한번 가면 돌아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생각하셨다.

40   저들이 사막에서 얼마나 그에게 반역하였던가? 광야에서 얼마나 그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렸던가?

41   하느님을 거듭거듭 시험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괴롭혔으며,

42   자기들을 원수의 손에서 구해 주시던 그 날, 그 힘을 그들은 까맣게 잊어 버렸다.

43   하느님께서는 에집트에서 표적을 보이셨고 소안 평야에서 기적을 이루셨으니,

44   그들의 강물을 피로 바꾸시어 어디에서도 흐르는 물을 마실 수 없게 하셨다.

45   등에를 쏟아 놓아 물게 하셨고 개구리를 풀어 놓아 황폐케 하셨다.

46   그들의 소출을 누리떼에게 내주셨고, 애써 가꾼 곡식을 메뚜기떼에게 주셨으며,

47   우박으로 그들의 포도밭을, 서리로 무화과나무들을 두들기시고

48   2)우박으로 그들의 가축들을, 양떼들을 2)벼락으로 때리셨다.

49   그들에게 진노의 불을 쏟으셨고 분노와 노여움으로 재앙을 내리셨으니 곧 그들에게 재앙의 천사들을 보내신 것이다.

50   당신 분노의 길을 터 놓으신 것이니, 그들의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 내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생명을 염병에 붙이셨다.

51   에집트의 모든 맏아들을, 그 민족의 꽃이라는 맏아들들을 의 천막에서 모두 죽이셨다.

52   그리고 당신 백성을 양떼처럼 이끌어 내시어 가축떼처럼 사막에서 인도하셨다.

53   안전하게 그들을 인도하시니 백성은 두렵지 않았으나 그들의 원수들은 바닷물이 덮쳐 버렸다.

54   하느님은 그들을 거룩한 땅으로, 몸소 자리잡으신 이 산으로 끌어 들이셨으며

55   그 앞에서 여러 민족들을 쫓아 내시고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땅을 나누어 주시어 거기에서 집짓고 살게 하셨다.

32   그래도 그들은 더욱 죄를 범하고 이루어주신 기적을 믿지 않았다.

33   그들의 날들을 한숨에 불어버리시니 물거품처럼 그들의 목숨은 사라지고 말았다.

34   이렇게 그들을 내리치시자 그제야 그들은 하느님을 찾게 되었고 다시 돌아와 애걸복걸 그에게 달려들었다.

35   그제야 그들은 기억하였다, 하느님이 그들의 바위이심을. 하느님이 지극히 높으신 분이심을, 그들의 구원자이심을.

36   그러나 입으로는 하느님께 아첨을 하고 혀로는 하느님을 속일 뿐이었으니,

37   그들의 마음은 하느님께 충실치 않았으며 세워주신 계약을 믿지 않았다.

38   그래도 하느님의 사랑은 지극하시어 저들을 멸하는 대신 그 죄를 없애주셨다. 분통을 터뜨리지 아니하시고 화를 참고 또 참으셨다.

39   사람은 한낱 고깃덩어리,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생각하셨다.

40   저들이 사막에서 얼마나 그에게 반역하였던가? 광야에서 얼마나 그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렸던가?

41   하느님을 거듭거듭 시험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괴롭혔으며,

42   자기들을 원수의 손에서 구해 주시던 그 날, 그 힘을 그들은 까맣게 잊어버렸다.

43   하느님께서는 이집트에서 표적을 보이셨고 소안 평야에서 기적을 이루셨으니,

44   그들의 강물을 피로 바꾸시어 어디에서도 흐르는 물을 마실 수 없게 하셨다.

45   등에를 쏟아놓아 물게 하셨고 개구리를 풀어놓아 황폐케 하셨다.

46   그들의 소출을 누리떼에게 내주셨고, 애써 가꾼 곡식을 메뚜기떼에게 주셨으며,

47   우박으로 그들의 포도밭을, 서리로 무화과나무들을 두들기시고

48   2)우박으로 그들의 가축들을, 양떼들을 3)벼락으로 때리셨다.

49   그들에게 진노의 불을 쏟으셨고 분노와 노여움으로 재앙을 내리셨으니 곧 그들에게 재앙의 천사들을 보내신 것이다.

50   당신 분노의 길을 터놓으신 것이니, 그들의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내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생명을 염병에 부치셨다.

51   이집트의 모든 맏아들을, 그 민족의 꽃이라는 맏아들들을 의 천막에서 모두 죽이셨다.

52   그리고 당신 백성을 양떼처럼 이끌어내시어 가축떼처럼 사막에서 인도하셨다.

53   안전하게 그들을 인도하시니 백성은 두렵지 않았으나 그들의 원수들은 바닷물이 덮쳐버렸다.

54   하느님은 그들을 거룩한 땅으로, 몸소 자리잡으신 이 산으로 끌어들이셨으며

55   그 앞에서 여러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땅을 나누어주시어 거기에서 집짓고 살게 하셨다.

길잡이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의 과거 역사를 전하며, 그들이 반복적으로 보였던 행동을 묘사합니다. 그들은 죄를 짓고 징계를 받으면 회개했으며,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다시 구원해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애굽인들에게 재앙을 내리신 일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구원하시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거룩한 땅으로 인도하신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출 7:14-14:31; 수 3:1-5:1 참조).

새길말씀(시편 78:52)

그가 자기 백성은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묵상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와 하나님의 자비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그들은 어떻게 하나님께 불순종했나요?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자비를 베푸셨나요?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에 관해 알게 되는 바는 무엇인가요?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저는 때로 죄를 짓지만, 그때마다 주님께 돌이켜 회개하면 주님께서 용서해 주심을 압니다. 오늘도 저를 주님께 가까이 이끌어 주시고, 입술과 행동으로 죄를 짓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제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게 하소서. 아멘.

중보기도

하나님을 잊고 멀리 떠난 이들이 다시 신앙으로 돌아오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본 묵상 자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회원국인 미국성서공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허가를 받고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 매일성경묵상은 매달 정해진 주제에 해당하는 성경 본문과 묵상 자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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