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묵상

대한성서공회
2025년 04월 19일

4월의 주제 : 하나님의 신실한 희망의 말씀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7:57-66

  • 개역개정판
  • 개역한글판
  • 표준새번역
  • 새번역
  • 공동번역
  • 공동번역 개정판



요셉이 예수의 시체를 무덤에 넣어 두다(막 15:42-47; 눅 23:50-56; 요 19:38-42)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경비병이 무덤을 지키다

62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63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65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무덤에 넣어 두다(막 15:42-47; 눅 23:50-56; 요 19:38-42)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주라 분부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파수꾼이 무덤을 지키다

62   그 이튿날은 예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가로되

63   주여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하니

65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에게 파숫군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하거늘

66   저희가 파숫군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하니라



무덤에 묻히시다(막 15:42-47; 눅 23:50-56; 요 19:38-42)

57   날이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출신으로 요셉이라고 하는 한 부자가 왔다. 그도 역시 예수의 제자였다.

58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였다. 빌라도가 내주라고 명령하였다.

59   그래서 요셉예수의 시신을 가져다가, 깨끗한 삼베로 싸고,

60   바위를 뚫어서 만든 자기 새 무덤에 모신 다음에, 무덤 문에다가 큰 돌을 굴려 놓고 갔다.

61   거기 무덤 맞은편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앉아 있었다.



경비병이 무덤을 지키다

62   이튿날 곧 준비일 다음날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몰려가서

63   말하였다. "각하, 세상을 미혹하던 그 사람이 살아 있을 때에 사흘 뒤에 자기가 살아난다고 말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64   그러니 사흘째 되는 날까지는, 무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해 주십시오. 혹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 가고 백성에게는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이번 속임수는 처음 것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65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경비병을 내줄 터이니, 물러가서 재주껏 지키시오."

66   그들은 물러가서 그 돌을 봉인하고, 경비병을 두어서 무덤을 단단히 지켰다.



무덤에 묻히시다(막 15:42-47; 눅 23:50-56; 요 19:38-42)

57   날이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출신으로 요셉이라고 하는 한 부자가 왔다. 그도 역시 예수의 제자이다.

58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니, 빌라도가 내어 주라고 명령하였다.

59   그래서 요셉예수의 시신을 가져다가, 깨끗한 삼베로 싸서,

60   바위를 뚫어서 만든 자기의 새 무덤에 모신 다음에, 무덤 어귀에다가 큰 돌을 굴려 놓고 갔다.

61   거기 무덤 맞은편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앉아 있었다.



경비병이 무덤을 지키다

62   이튿날 곧 예비일 다음날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몰려가서

63   말하였다. "각하, 세상을 미혹하던 그 사람이 살아 있을 때에 사흘 뒤에 자기가 살아날 것이라고 말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64   그러니 사흘째 되는 날까지는, 무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해 주십시오. 혹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 가고서는, 백성에게는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이번 속임수는 처음 것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65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경비병을 내줄 터이니, 물러가서 재주껏 지키시오."

66   그들은 물러가서 그 돌을 봉인하고, 경비병을 두어서 무덤을 단단히 지켰다.



무덤에 묻히신 예수(마르코 15:42-47; 루가 23:50-56; 요한 19:38-42)

57   날이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태아 사람인 부자 요셉이라는 사람이 왔는데 그도 역시 예수의 제자였다.

58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내어 달라고 청하자 빌라도는 쾌히 승낙하여 내어 주라고 명령했다.

59   그래서 요셉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고운 베로 싸서

60   바위를 파서 만든 자기의 새 무덤에 모신 다음 큰 돌을 굴려 무덤 입구를 막아 놓고 갔다.

61   그 때에 무덤 맞은편에는 막달라 여자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앉아 있었다.



무덤의 경비

62   그 날은 명절을 준비하는 날이었다. 그 다음 날 대사제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빌라도에게 몰려 와서

63   이렇게 말하였다. "각하, 그 거짓말장이가 살아 있을 때에 사흘 만에 자기는 다시 살아난다고 말한 것을 저희가 기억하고 있읍니다.

64   그러니 사흘이 되는 날까지는 그 무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하십시오. 혹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다 감추어 놓고 백성들에게는 그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고 떠들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되면 이번 속임수는 처음 것보다 더 심한 혼란을 일으킬 것입니다."

65   빌라도는 그들에게 "경비병을 내어 줄 터이니 가서 너희 생각대로 잘 지켜 보아라" 하고 말하였다.

66   그들은 물러가서 그 돌을 봉인하고 경비병을 세워 무덤을 단단히 지키게 하였다.



무덤에 묻히신 예수 (마르코 15:42-47; 루가 23:50-56; 요한 19:38-42)

57   날이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태아 사람인 부자 요셉이라는 사람이 왔는데 그도 역시 예수의 제자였다.

58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내어달라고 청하자 빌라도는 쾌히 승낙하여 내어주라고 명령했다.

59   그래서 요셉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고운 베로 싸서

60   바위를 파서 만든 자기의 새 무덤에 모신 다음 큰 돌을 굴려 무덤 입구를 막아놓고 갔다.

61   그 때에 무덤 맞은편에는 막달라 여자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앉아 있었다.



무덤의 경비

62   그 날은 명절을 준비하는 날이었다. 그 다음날 대사제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빌라도에게 몰려와서

63   이렇게 말하였다. "각하, 그 거짓말쟁이가 살아 있을 때에 사흘 만에 자기는 다시 살아난다고 말한 것을 저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64   그러니 사흘이 되는 날까지는 그 무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하십시오. 혹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다 감추어놓고 백성들에게는 그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고 떠들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되면 이번 속임수는 처음 것보다 더 심한 혼란을 일으킬 것입니다."

65   빌라도는 그들에게 "경비병을 내어줄 터이니 가서 너희 생각대로 잘 지켜보아라." 하고 말하였다.

66   그들은 물러가서 그 돌을 봉인하고 경비병을 세워 무덤을 단단히 지키게 하였다.

길잡이

아리마대의 요셉이 예수님의 시신을 무덤으로 옮겼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그곳을 계속해서 지켜보았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시신을 훔친 다음 예수님께서 부활했다고 주장하지 못하게 하려고, 병사들을 보내어 무덤을 지키게 합니다.

새길말씀(마태복음 27:59-60)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묵상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는 예수님의 무덤 곁에서 머뭅니다. 부활절 전날은 지난 과거를 슬퍼하고 소망 가운데 미래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부활절을 하루 앞둔 오늘, 여러분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기 바랍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하면서 앞으로 걸어야 할 제자의 길에 대해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기도

주 예수님,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저의 영과 마음을 새롭게 하사, 주님의 부활의 기쁨과 은혜를 경험할 준비를 하게 하소서. 아멘.

중보기도

사별의 슬픔 가운데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본 묵상 자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회원국인 미국성서공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허가를 받고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 매일성경묵상은 매달 정해진 주제에 해당하는 성경 본문과 묵상 자료를 제공합니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