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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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묵상

대한성서공회
2025년 05월 10일

5월의 주제 :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의 말씀

오늘의 말씀: 창세기 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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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장

홍수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 , 야벳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15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제 7 장

홍수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 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 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3   공중의 새도 암 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

4   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세라

7   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대로 암 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

10   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 , 야벳노아의 처와 세 자부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 곧 각양의 새가 그 종류대로

15   무릇 기식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 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17   홍수가 땅에 사십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 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 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21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24   물이 일백 오십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
제 7 장

홍수

1   주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보니, 이 세상에 의로운 사람이라고는 너밖에 없구나. 너는 식구들을 다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2   모든 정결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일곱 쌍씩, 그리고 부정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1)두 쌍씩, 네가 데리고 가거라.

3   그러나 공중의 새는 수컷과 암컷 일곱 쌍씩 데리고 가서, 그 씨가 온 땅 위에 살아 남게 하여라.

4   이제 이레가 지나면, 내가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내려서, 내가 만든 생물을 땅 위에서 모두 없애 버릴 것이다."

5   노아는 주께서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6   땅 위에서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살 되던 해이다.

7   노아는 홍수를 피하려고,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도,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수컷과 암컷 둘씩 노아에게로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0   이레가 지나서, 홍수가 땅을 뒤덮었다.

11   노아가 육백 살 되는 해의 2)둘째 달, 그 달 열이렛날, 바로 그 날에, 땅 속 깊은 곳에서 큰 샘들이 모두 터지고, 하늘에서는 홍수 문들이 열려서,

12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비가 땅 위로 쏟아졌다.

13   바로 그 날, 노아와, 노아의 세 아들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14   그들과 함께,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집짐승이 그 종류대로,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이 그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이 그 종류대로, 방주로 들어갔다.

15   살과 피를 지닌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이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6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살과 피를 지닌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의 수컷과 암컷이, 짝을 지어 방주 안으로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노아가 들어가니, 주께서 몸소 문을 닫으셨다.

17   땅 위에서는, 홍수가 사십 일 동안 계속되었다. 물이 불어나서, 방주가 땅에서 높이 떠올랐다.

18   물이 불어나서, 땅에 크게 넘치니, 방주가 물 위로 떠다녔다.

19   땅에 물이 크게 불어나서, 온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높은 산들이 물에 잠겼다.

20   물은 그 높은 산들을 잠그고도, 열다섯 자나 더 불어났다.

21   새와 집짐승과 들짐승과 땅에서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 사람까지, 살과 피를 지니고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다 죽었다.

22   마른 땅 위에서 코로 숨을 쉬며 사는 것들이 모두 죽었다.

23   이렇게 주께서는 땅 위에 사는 모든 생물을 없애 버리셨다. 사람을 비롯하여 짐승까지, 길짐승과 공중의 새에 이르기까지, 땅 위에서 모두 없애 버리셨다. 다만, 노아와 방주에 들어간 사람들과 짐승들만이 살아 남았다.

24   물이 불어나서, 백오십 일 동안이나 땅을 뒤덮었다.
제 7 장

홍수

1   주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보니, 이 세상에 의로운 사람이라고는 너밖에 없구나. 너는 식구들을 다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2   모든 정결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일곱 쌍씩, 그리고 부정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1)두 쌍씩, 네가 데리고 가거라.

3   그러나 공중의 새는 수컷과 암컷 일곱 쌍씩 데리고 가서, 그 씨가 온 땅 위에 살아 남게 하여라.

4   이제 이레가 지나면, 내가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내려서, 내가 만든 생물을 땅 위에서 모두 없애 버릴 것이다."

5   노아는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6   땅 위에서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살 되던 해이다.

7   노아는 홍수를 피하려고,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도,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수컷과 암컷 둘씩 노아에게로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0   이레가 지나서, 홍수가 땅을 뒤덮었다.

11   노아가 육백 살 되는 해의 2)둘째 달, 그 달 열이렛날, 바로 그 날에 땅 속 깊은 곳에서 큰 샘들이 모두 터지고, 하늘에서는 홍수 문들이 열려서,

12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비가 땅 위로 쏟아졌다.

13   바로 그 날, 노아와, 노아의 세 아들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14   그들과 함께,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집짐승이 그 종류대로,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이 그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이 그 종류대로, 방주로 들어갔다.

15   살과 피를 지닌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이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6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살과 피를 지닌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의 수컷과 암컷이 짝을 지어 방주 안으로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노아가 들어가니, 주님께서 몸소 문을 닫으셨다.

17   땅 위에서는 홍수가 사십 일 동안 계속되었다. 물이 불어나서, 방주가 땅에서 높이 떠올랐다.

18   물이 불어나서 땅에 크게 넘치니, 방주가 물 위로 떠다녔다.

19   땅에 물이 크게 불어나서, 온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높은 산들이 물에 잠겼다.

20   물은 그 높은 산들을 잠그고도, 열다섯 자나 더 불어났다.

21   새와 집짐승과 들짐승과 땅에서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 사람까지, 살과 피를 지니고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다 죽었다.

22   마른 땅 위에서 코로 숨을 쉬며 사는 것들이 모두 죽었다.

23   이렇게 주님께서는 땅 위에 사는 모든 생물을 없애 버리셨다. 사람을 비롯하여 짐승까지, 길짐승과 공중의 새에 이르기까지, 땅 위에서 모두 없애 버리셨다. 다만 노아와 방주에 들어간 사람들과 짐승들만이 살아 남았다.

24   물이 불어나서, 백오십 일 동안이나 땅을 뒤덮었다.
제 7 장
1   야훼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식구들을 다 데리고 배에 들어 가거라. 내가 보기에 지금 이 세상에서 올바른 사람은 너밖에 없다.

2   깨끗한 짐승은 종류를 따라 암컷과 수컷으로 일곱 쌍씩, 부정한 짐승은 암컷과 수컷으로 1)두 쌍씩,

3   공중의 새도 암컷과 수컷으로 일곱 쌍씩 배에 데리고 들어 가 온 땅 위에서 각종 동물의 씨가 마르지 않도록 하여라.

4   이제 이레가 지나면,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쏟아, 내가 만든 모든 생물들을 땅 위에서 다 없애 버리리라."

5   노아야훼께서 분부하신 대로 다 하였다.

6   땅 위에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였다.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홍수를 피하여 배에 들어 갔다.

8   또 깨끗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그리고 새와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길짐승도

9   암컷과 수컷 두 쌍씩 노아한테로 와서 배에 들어 갔다. 노아는 모든 일을 야훼께 분부받은 대로 하였다.

10   이레가 지나자 폭우가 땅에 쏟아져 홍수가 났다.

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이월 십 칠일, 바로 그 날 땅 밑에 있는 큰 물줄기가 모두 터지고 하늘은 구멍이 뚫렸다.

12   그래서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 위에 폭우가 쏟아졌다.

13   바로 그 날 노아는 자기 아내와 세 아들 , , 야벳과 세 며느리를 배에 들여 보냈다.

14   그리고 그들과 함께 각종 들짐승과 집짐승, 땅 위를 기는 각종 파충류와 날개를 가지고 날으는 각종 새들을 들여 보냈다.

15   몸을 가지고 호흡하는 모든 것이 한 쌍씩 노아와 함께 배에 올랐다.

16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분부하신 대로 모든 짐승의 암컷과 수컷이 짝을 지어 들어 갔다. 그리고 노아가 들어 가자 야훼께서 문을 닫으셨다.



홍수가 나다

17   땅 위에 사십 일 동안이나 폭우가 쏟아져 배를 띄울 만큼 물이 불어났다. 그리하여 배는 땅에서 높이 떠올랐다.

18   물이 불어나 땅은 온통 물에 잠기고 배는 물 위를 떠다녔다.

19   물은 점점 불어나 하늘 높이 치솟은 산이 다 잠겼다.

20   물은 산들을 잠그고도 열 다섯 자나 더 불어났다.

21   새나 집짐승이나 들짐승이나 땅 위를 기던 벌레나 사람 등 땅 위에서 움직이던 모든 생물이 숨지고 말았다.

22   마른 땅 위에서 코로 숨쉬며 살던 것들이 다 죽고 말았다.

23   이렇게 야훼께서는 사람을 비롯하여 모든 짐승들, 길짐승과 새에 이르기까지 땅 위에서 살던 모든 생물을 쓸어 버리셨다. 이렇게 땅에 있던 것이 다 쓸려 갔지만, 노아와 함께 배에 있던 사람과 짐승만은 살아 남았다.

24   물은 백 오십 일 동안이나 땅 위에 괴어 있었다.
제 7 장

1   야훼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식구들을 다 데리고 배에 들어가거라. 내가 보기에 지금 이 세상에서 올바른 사람은 너밖에 없다.

2   깨끗한 짐승은 종류를 따라 암컷과 수컷으로 일곱 쌍씩, 부정한 짐승은 암컷과 수컷으로 1)두 쌍씩,

3   공중의 새도 암컷과 수컷으로 일곱 쌍씩 배에 데리고 들어가, 온 땅 위에서 각종 동물의 씨가 마르지 않도록 하여라.

4   이제 이레가 지나면,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쏟아, 내가 만든 모든 생물들을 땅 위에서 다 없애버리리라."

5   노아야훼께서 분부하신 대로 다 하였다.

6   땅 위에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였다.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홍수를 피하여 배에 들어갔다.

8   또 깨끗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그리고 새와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길짐승도

9   암컷과 수컷 두 쌍씩 노아한테로 와서 배에 들어갔다. 노아는 모든 일을 야훼께서 분부하신 대로 하였다.

10   이레가 지나자 폭우가 땅에 쏟아져 홍수가 났다.

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이월 십칠일, 바로 그 날 땅 밑에 있는 큰 물줄기가 모두 터지고 하늘은 구멍이 뚫렸다.

12   그래서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 위에 폭우가 쏟아졌다.

13   바로 그 날 노아는 자기 아내와 세 아들 , , 야벳과 세 며느리를 배에 들여보냈다.

14   그리고 그들과 함께 각종 들짐승과 집짐승, 땅 위를 기는 각종 파충류와 날개를 가지고 나는 각종 새들을 들여보냈다.

15   몸을 가지고 호흡하는 모든 것이 한 쌍씩 노아와 함께 배에 올랐다.

16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분부하신 대로 모든 짐승의 암컷과 수컷이 짝을 지어 들어갔다. 그리고 노아가 들어가자 야훼께서 문을 닫으셨다.



홍수가 나다

17   땅 위에 사십 일 동안이나 폭우가 쏟아져 배를 띄울 만큼 물이 불어났다. 그리하여 배는 땅에서 높이 떠올랐다.

18   물이 불어나 땅은 온통 물에 잠기고 배는 물 위를 떠다녔다.

19   물은 점점 불어나 하늘 높이 치솟은 산이 다 잠겼다.

20   물은 산들을 잠그고도 열다섯 자나 더 불어났다.

21   새나 집짐승이나 들짐승이나 땅 위를 기던 벌레나 사람 등 땅 위에서 움직이던 모든 생물이 숨지고 말았다.

22   마른 땅 위에서 코로 숨쉬며 살던 것들이 다 죽고 말았다.

23   이렇게 야훼께서는 사람을 비롯하여 모든 짐승들, 길짐승과 새에 이르기까지 땅 위에서 살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셨다. 이렇게 땅에 있던 것이 다 쓸려갔지만, 노아와 함께 배에 있던 사람과 짐승만은 살아 남았다.

24   물은 백오십 일 동안이나 땅 위에 괴어 있었다.

길잡이

40일 밤낮으로 비가 내리고,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땅 위의 모든 생물을 멸망시키십니다. 오직 노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하나님의 지시로 노아가 배에 태운 동물과 새들만이 구원을 받습니다.

새길말씀(창세기 7: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묵상

오늘 본문은 노아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행했다고 세 번에 걸쳐 기록합니다(5절, 9절, 16절).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어떤 명을 내리셨나요?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어떤 일을 명하신다고 느꼈던 때가 있나요?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마음을 열어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오늘도 저의 발걸음을 인도하사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게 하소서. 아멘.

중보기도

전 세계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본 묵상 자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회원국인 미국성서공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허가를 받고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 매일성경묵상은 매달 정해진 주제에 해당하는 성경 본문과 묵상 자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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