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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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묵상

대한성서공회
2025년 06월 14일

6월의 주제 : 하나님의 신실한 영적 회복의 말씀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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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몸과 많은 지체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1)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나의 몸과 많은 지체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22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나의 몸과 많은 지체들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합니다.

13   우리는 유대 사람이든지, 그리스 사람이든지, 종이든지, 자유인이든지, 모두 한 성령으로 2)세례를 받아서 한 몸이 되었고, 또 모두 한 성령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14   몸은 한 지체가 아니라, 여러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15   발이 말하기를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 한다고 해서 발이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16   또 귀가 말하기를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 한다고 해서 귀가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17   온몸이 다 눈이라면, 어떻게 듣겠습니까? 또 온몸이 다 귀라면, 냄새는 어떻게 맡겠습니까?

18   그런데 실은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우리 몸에다가 각각 다른 여러 지체를 두셨습니다.

19   전체가 한 지체로 되어 있다고 하면, 몸은 어디에 있습니까?

20   그런데 실은 지체는 여럿이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21   그러므로 눈이 손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가 없고, 머리가 발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가 없습니다.

22   그뿐만 아니라, 사람이 몸 가운데서 더 약하다고 여기는 지체가 오히려 더 요긴합니다.

23   그리고 몸 가운데서 덜 귀하다고 생각하는 지체들을 더욱 귀한 것으로 입히고, 볼품 없는 지체들을 더욱더 아름답게 꾸며 줍니다.

24   그러나 아름다운 지체들에게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몸을 골고루 짜 맞추셔서 부족한 지체에게 더 큰 존귀함을 주셨습니다.

25   그래서 몸에 분열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지체들이 서로 같이 걱정하게 하셨습니다.

26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가 같이 고통을 당합니다.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

27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지체입니다.

28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세우신 이들은,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예언자요, 셋째는 교사요, 다음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요, 다음은 병을 고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요, 남을 도와 주는 사람이요, 관리하는 사람이요, 여러 가지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29   그러니, 모두가 사도이겠습니까? 모두가 예언자이겠습니까? 모두가 교사이겠습니까? 모두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겠습니까?

30   모두가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겠습니까? 모두가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이겠습니까? 모두가 통역하는 사람이겠습니까?

31   그러나 여러분은 더 큰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사랑
이제 내가 가장 좋은 길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하나의 몸과 많은 지체들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그들이 모두 한 몸이듯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십니다.

13   우리는 유대 사람이든지 그리스 사람이든지, 종이든지 자유인이든지, 모두 한 성령으로 4)세례를 받아서 한 몸이 되었고, 또 모두 한 성령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14   몸은 하나의 지체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15   발이 말하기를 "나는 손이 아니니까,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 한다고 해서 발이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16   또 귀가 말하기를 "나는 눈이 아니니까,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 한다고 해서 귀가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17   온몸이 다 눈이라면, 어떻게 듣겠습니까? 또 온몸이 다 귀라면, 어떻게 냄새를 맡겠습니까?

18   그런데 실은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우리 몸에다가 각각 다른 여러 지체를 두셨습니다.

19   전체가 하나의 지체로 되어 있다고 하면, 몸은 어디에 있습니까?

20   그런데 실은 지체는 여럿이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21   그러므로 눈이 손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가 없고, 머리가 발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 없습니다.

22   그뿐만 아니라, 몸의 지체 가운데서 비교적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들이 오히려 더 요긴합니다.

23   그리고 우리가 덜 명예스러운 것으로 여기는 지체들에게 더욱 풍성한 명예를 덧입히고, 볼품 없는 지체들을 더욱더 아름답게 꾸며 줍니다.

24   그러나 아름다운 지체들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몸을 골고루 짜 맞추셔서 모자라는 지체에게 더 풍성한 명예를 주셨습니다.

25   그래서 몸에 분열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지체들이 서로 같이 걱정하게 하셨습니다.

26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당합니다.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

27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따로 따로는 지체들입니다.

28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몇몇 일꾼을 세우셨습니다. 그들은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예언자요, 셋째는 교사요, 다음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요,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요, 남을 도와 주는 사람이요, 관리하는 사람이요, 여러 가지 5)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29   그러니, 모두가 사도이겠습니까? 모두가 예언자이겠습니까? 모두가 교사이겠습니까? 모두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겠습니까?

30   모두가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겠습니까? 모두가 6)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이겠습니까? 모두가 통역하는 사람이겠습니까?

31   그러나 여러분은 더 큰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사랑
이제 내가 가장 좋은 길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에 딸린 지체는 많지만 그 모두가 한 몸을 이루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그러합니다.

13   유다인이든 그리이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우리는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같은 성령을 받아 마셨읍니다.

14   몸은 한 지체로 된 것이 아니라 많은 지체로 되어 있읍니다.

15   발이 "나는 손이 아니니까 몸에 딸리지 않았다" 고 말한다 해서 발이 몸의 한 부분이 아니겠읍니까?

16   또 귀가 "나는 눈이 아니니까 몸에 딸리지 않았다" 고 말한다 해서 귀가 몸의 한 부분이 아니겠읍니까?

17   만일 온 몸이 다 눈이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읍니까? 또 온 몸이 다 귀라면 어떻게 냄새를 맡을 수 있겠읍니까?

18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뜻대로 각각 다른 기능을 가진 여러 지체를 우리의 몸에 두셨읍니다.

19   모든 지체가 다 같은 것이라면 어떻게 몸을 이룰 수 있겠읍니까?

20   그래서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는 것입니다.

21   눈이 손더러 "너는 나에게 소용이 없다" 고 말할 수도 없고 머리가 발더러 "너는 나에게 소용이 없다" 고 말할 수도 없읍니다.

22   그뿐만 아니라 몸 가운데서 다른 것들보다 약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오히려 더 요긴합니다.

23   우리는 몸 가운데서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부분을 더욱 조심스럽게 감싸고 또 보기 흉한 부분을 더 보기 좋게 꾸밉니다.

24   그러나 보기 좋은 지체들에게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읍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도 변변치 못한 부분을 더 귀중하게 여겨 주셔서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해 주셨읍니다.

25   이것은 몸 안에 분열이 생기지 않고 모든 지체가 서로 도와 나가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26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다른 모든 지체도 함께 아파하지 않겠읍니까? 또 한 지체가 영광스럽게 되면 다른 모든 지체도 함께 기뻐하지 않겠읍니까?

27   여러분은 다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지체가 되어 있읍니다.

28   하느님께서는 교회 안에 다음과 같은 직책을 두셨읍니다.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이요 셋째는 가르치는 사람이요 다음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요 또 그 다음은 병 고치는 능력을 받은 사람, 남을 도와 주는 사람, 지도하는 사람,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사람 등입니다.

29   모두가 다 사도일 수는 없지 않겠읍니까? 모두가 다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일 수는 없지 않겠읍니까? 모두가 다 가르치는 사람일 수는 없지 않겠읍니까? 모두가 다 기적을 행할 수는 없지 않겠읍니까?

30   모두가 다 병 고치는 능력을 받을 수는 없지 않겠읍니까? 모두가 다 이상한 언어를 말할 수는 없지 않겠읍니까? 모두가 다 해석하는 사람일 수는 없지 않겠읍니까?

31   여러분은 더 큰 은총의 선물을 간절히 구하십시오.


사랑
내가 이제 가장 좋은 길을 여러분에게 보여 드리겠읍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에 딸린 지체는 많지만 그 모두가 한 몸을 이루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그러합니다.

13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우리는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같은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14   몸은 한 지체로 된 것이 아니라 많은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15   발이 "나는 손이 아니니까 몸에 딸리지 않았다." 하고 말한다 해서 발이 몸의 한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16   또 귀가 "나는 눈이 아니니까 몸에 딸리지 않았다." 하고 말한다 해서 귀가 몸의 한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17   만일 온몸이 다 눈이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또 온몸이 다 귀라면 어떻게 냄새를 맡을 수 있겠습니까?

18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뜻대로 각각 다른 기능을 가진 여러 지체를 우리의 몸에 두셨습니다.

19   모든 지체가 다 같은 것이라면 어떻게 몸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20   그래서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는 것입니다.

21   눈이 손더러 "너는 나에게 소용이 없다." 하고 말할 수도 없고 머리가 발더러 "너는 나에게 소용이 없다." 하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22   그뿐만 아니라 몸 가운데서 다른 것들보다 약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오히려 더 요긴합니다.

23   우리는 몸 가운데서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부분을 더욱 조심스럽게 감싸고 또 보기 흉한 부분을 더 보기 좋게 꾸밉니다.

24   그러나 보기 좋은 지체들에게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도 변변치 못한 부분을 더 귀중하게 여겨주셔서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해주셨습니다.

25   이것은 몸 안에 분열이 생기지 않고 모든 지체가 서로 도와 나가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26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다른 모든 지체도 함께 아파하지 않겠습니까? 또 한 지체가 영광스럽게 되면 다른 모든 지체도 함께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27   여러분은 다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지체가 되어 있습니다.

28   하느님께서는 교회 안에 다음과 같은 직책을 두셨습니다.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이요 셋째는 가르치는 사람이요 다음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요 또 그 다음은 병 고치는 능력을 받은 사람, 남을 도와주는 사람, 지도하는 사람,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사람 등입니다.

29   모두가 다 사도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다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다 가르치는 사람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다 기적을 행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30   모두가 다 병 고치는 능력을 받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다 이상한 언어를 말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다 해석하는 사람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31   여러분은 더 큰 은총의 선물을 간절히 구하십시오.


사랑
내가 이제 가장 좋은 길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길잡이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을 사람의 몸에 비유합니다. 각각의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지체들이며, 모든 지체들이 하나로 연합하여 한 존재를 이루게 됩니다.

새길말씀(고린도전서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묵상

27-31절을 다시 읽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세우신 직분과 은사는 무엇이며, 각각 어떤 역할과 의미를 지니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공동체 안에 다양한 은사들을 주시는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여러분의 신앙 공동체 안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들이 조화를 이루며 사용되고 있나요?

기도

주님, 저희를 교회의 지체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마다 다른 은사를 지닌 우리가 한 몸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서로를 존중하며 섬기고, 연합을 이루어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드러내게 하소서. 아멘.

중보기도

신앙 공동체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기쁘게 감당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은혜가 넘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본 묵상 자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회원국인 미국성서공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허가를 받고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 매일성경묵상은 매달 정해진 주제에 해당하는 성경 본문과 묵상 자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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