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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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묵상

대한성서공회
2025년 06월 18일

6월의 주제 : 하나님의 신실한 영적 회복의 말씀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1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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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교회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구브로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2)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3)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4)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안디옥 교회

19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구브로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1)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2)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안디옥까지 보내니

23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25   바나바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가 크게 흉년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3)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안디옥 교회

19   스데반에게 가해진 박해 때문에 흩어진 사람들이, 베니게키프로스안디옥까지 가서, 유대 사람에게만 말씀을 전하였다.

20   그런데 그들 가운데는 키프로스 사람과 구레네 사람 몇이 있었는데, 그들은 안디옥에 이르러서, 4)그리스 사람에게도 말을 붙여서, 주 예수를 전하였다.

21   5)주께서 그들을 돌보시니, 믿게 된 수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왔다.

22   이 소식을 듣고서,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안디옥으로 보냈다.

23   바나바가 가서, 하나님의 은혜가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해서, 모든 사람에게 굳센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라고 권하였다.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주께로 나아왔다.

25   바나바사울을 찾으려고 다소로 가서,

26   그를 만나 안디옥으로 데려왔다. 두 사람은 일 년 동안 줄곧 거기에 머물면서, 교회에서 모임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가르쳤다. 제자들은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렸다.

27   그 무렵에 예언자 몇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내려왔다.

28   그 가운데 아가보라는 사람이 일어나,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온 세계에 큰 기근이 들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바로 그 기근이 글라우디오 황제 때에 들었다.

29   그래서 제자들은 각각 자기 형편을 따라 몫을 정하여, 유대에 사는 신도들에게 구제 헌금을 보내기로 하였다.

30   그들은 그대로 실행해서, 바나바사울 편에 그것을 장로들에게 보냈다.



안디옥에서 신도들이 '그리스도인' 이라고 불리다

19   스데반에게 가해진 박해 때문에 흩어진 사람들이 페니키아키프로스안디옥까지 가서, 유대 사람들에게만 말씀을 전하였다.

20   그런데 그들 가운데는 키프로스 사람과 구레네 사람 몇이 있었는데, 그들은 안디옥에 이르러서, 5)그리스 사람들에게도 말을 하여 주 예수를 전하였다.

21   주님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니, 수많은 사람이 믿고 주님께로 돌아왔다.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소식을 듣고서, 바나바안디옥으로 보냈다.

23   바나바가 가서, 하나님의 은혜가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였고, 모든 사람에게 굳센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라고 권하였다.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주님께로 나아왔다.

25   바나바사울을 찾으려고 다소로 가서,

26   그를 만나 안디옥으로 데려왔다. 두 사람은 일 년 동안 줄곧 거기에 머물면서, 교회에서 모임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가르쳤다. 제자들은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었다.

27   그 무렵에 예언자 몇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내려왔다.

28   그 가운데 아가보라는 사람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일어나, 온 세계에 큰 기근이 들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바로 그 기근이 글라우디오 황제 때에 들었다.

29   그래서 제자들은 각각 자기 형편에 따라 몫을 정하여, 유대에 사는 신도들에게 구제금을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30   그들은 그대로 실행해서, 바나바사울 편에 그것을 장로들에게 보냈다.



안티오키아에 세워진 교회

19   스데파노의 일로 일어난 박해 때문에 흩어진 신도들이 페니키아키프로스안티오키아까지 가서 유다인들에게만 말씀을 전하였다.

20   그러나 그 신도들 중에는 키프로스 사람과 키레네 사람도 있었는데 그들은 안티오키아로 가서 이방인들에게도 말씀을 전하고 주 예수의 복음을 선포하였다.

21   주께서 그들을 보살피셨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로 돌아 왔다.

22   예루살렘 교회가 그들에 대한 소식을 듣고 바르나바안티오키아로 보냈다.

23   바르나바는 가서 그들에게도 하느님의 은총이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그리고 모두 굳센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라고 격려하였다.

24   바르나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훌륭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주님께 나오게 되었다.

25   그 뒤 바르나바사울을 찾아 다르소로 가서

26   그를 만나 안티오키아로 데리고 왔다. 거기에서 두 사람은 만 일 년 동안 그 곳 교회 신도들과 함께 지내면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다. 이 때부터 안티오키아에 있는 신도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27   그 무렵 예언자 몇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안티오키아로 내려 왔다.

28   그들 가운데 하가보라는 사람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일어나서 온 세상에 큰 기근이 들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과연 이 기근은 글라우디오 황제 때에 일어났다.

29   그래서 신도들은 각각 힘 닿는 대로 헌금하여 유다에 있는 교우들을 돕기로 하였다.

30   이렇게 헌금한 것을 그들은 바르나바사울의 손을 거쳐 교회 원로들에게 보냈다.



안티오키아에 세워진 교회

19   스데파노의 일로 일어난 박해 때문에 흩어진 신도들이 페니키아키프로스안티오키아까지 가서 유다인들에게만 말씀을 전하였다.

20   그러나 그 신도들 중에는 키프로스 사람과 키레네 사람도 있었는데 그들은 안티오키아로 가서 이방인들에게도 말씀을 전하고 주 예수의 복음을 선포하였다.

21   주께서 그들을 보살피셨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로 돌아왔다.

22   예루살렘 교회가 그들에 대한 소식을 듣고 바르나바안티오키아로 보냈다.

23   바르나바는 가서 그들에게도 하느님의 은총이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그리고 모두 굳센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라고 격려하였다.

24   바르나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훌륭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주님께 나오게 되었다.

25   그 뒤 바르나바사울을 찾아 다르소로 가서

26   그를 만나 안티오키아로 데리고 왔다. 거기에서 두 사람은 만 일 년 동안 그 곳 교회 신도들과 함께 지내면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다. 이 때부터 안티오키아에 있는 신도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27   그 무렵 예언자 몇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안티오키아로 내려왔다.

28   그들 가운데 하가보라는 사람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일어나서 온 세상에 큰 기근이 들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과연 이 기근은 글라우디오 황제 때에 일어났다.

29   그래서 신도들은 각각 힘 닿는 대로 헌금하여 유다에 있는 교우들을 돕기로 하였다.

30   이렇게 헌금한 것을 그들은 바르나바사울의 손을 거쳐 교회 원로들에게 보냈다.

길잡이

오늘 본문은 복음이 팔레스타인 너머로까지 전파되는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수리아의 안디옥으로 보내고, 바나바는 사울(즉, 바울)을 불러 동역합니다. 그들은 안디옥에서 한 해를 보내며 사람들을 만나 가르쳤습니다. 안디옥에서 제자들은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됩니다.

새길말씀(사도행전 11: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묵상

오늘 본문은 바나바가 안디옥으로 파송되어 복음 사역을 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바나바”라는 이름은 ‘격려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은 바나바를 어떤 인물로 묘사하나요? 여러분은 동료 신앙인들을 어떻게 격려하고 있나요?

기도

주 하나님, 제게 바나바처럼 사람들을 격려하고 포용하는 넉넉한 마음을 허락해 주소서. 만나는 이들에게 당신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주님을 마음 다해 섬기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중보기도

신앙을 상담하는 사역으로 섬기고 있는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 본 묵상 자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회원국인 미국성서공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허가를 받고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 매일성경묵상은 매달 정해진 주제에 해당하는 성경 본문과 묵상 자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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