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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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묵상

대한성서공회
2025년 07월 30일

7월의 주제 : 하나님의 신실한 자비와 용서의 말씀

오늘의 말씀: 시편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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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3 편

다윗의 시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6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7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제 103 편

다윗의 시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3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6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다

7   그 행위를 모세에게, 그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18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제 103 편

다윗의 노래

1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마음 속으로부터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여라.

2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3   주님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모든 병을 고쳐 주신다.

4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해 주시고, 1)사랑과 자비로 복을 베풀어 주신다.

5   평생을 좋은 것으로 흡족히 채워 주시고, 네 젊음을 독수리처럼 늘 새롭게 해주신다.

6   주님은 억압받는 모든 사람에게 의롭고 공정하게 대하신다.

7   모세에게 주의 길을 알려 주셨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의 행적을 알려 주셨다.

8   주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사랑이 그지없으시다.

9   두고두고 꾸짖지 않으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신다.

10   우리 죄를, 지은 그대로 갚지 않으시고 우리 잘못을, 저지른 그대로 갚지 않으신다.

11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랑도 크시다.

12   동이 서에서부터 먼 것처럼, 우리의 허물을 우리에게서 멀리 치우시며,

13   부모가 자식을 긍휼히 여기듯이, 주께서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신다.

14   주께서 우리를 어떻게 지으셨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진토임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15   인생에게는, 그 날이 풀과도 같고, 피고 지는 들꽃 같아,

16   바람 한 번 지나가면 곧 시들어, 그 있던 자리조차 알 수 없다.

17   그러나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주의 사랑이 영원에서 영원까지 이르고, 주의 의로우심은 자손 만 대에 이를 것이니

18   곧 언약을 지키고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사람에게 그 사랑이 이른다.

19   주님은 그 보좌를 하늘에 두시고서,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신다.

20   천사들아, 주의 말씀을 듣고, 실행할 능력이 있는 용사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21   주의 군대들아, 그의 뜻을 실행하는 종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22   주님께 지음 받은 사람들아, 주께서 통치하시는 모든 곳에서 주님을 찬송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제 103 편

주님의 놀라운 사랑
다윗의 노래

1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마음을 다하여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여라.

2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3   주님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 모든 병을 고쳐 주시는 분,

4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해 주시는 분, 사랑과 자비로 단장하여 주시는 분,

5   평생을 좋은 것으로 흡족히 채워 주시는 분, 네 젊음을 독수리처럼 늘 새롭게 해 주시는 분이시다.

6   주님은 공의를 세우시며 억눌린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변호하신다.

7   모세에게 주님의 뜻을 알려 주셨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님의 행적들을 알려 주셨다.

8   주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사랑이 그지없으시다.

9   두고두고 꾸짖지 않으시며, 노를 끝없이 품지 않으신다.

10   우리 죄를, 지은 그대로 갚지 않으시고 우리 잘못을, 저지른 그대로 갚지 않으신다.

11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랑도 크시다.

12   동이 서에서부터 먼 것처럼, 우리의 반역을 우리에게서 멀리 치우시며,

13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 주님께서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신다.

14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창조되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갓 티끌임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고, 피고 지는 들꽃 같아,

16   바람 한 번 지나가면 곧 시들어, 그 있던 자리마저 알 수 없는 것이다.

17   그러나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주님의 사랑이 영원에서 영원까지 이르고, 주님의 의로우심은 자손 대대에 이를 것이니,

18   곧 주님의 언약을 지키고 주님의 법도를 기억하여 따르는 사람에게 이를 것이다.

19   주님은 그 보좌를 하늘에 든든히 세우시고, 그의 나라는 만유를 통치하신다.

20   주님의 모든 천사들아, 주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힘찬 용사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21   주님의 모든 군대들아, 그의 뜻을 이루는 종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22   주님께 지음 받은 사람들아, 주님께서 통치하시는 모든 곳에서 주님을 찬송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제 103 편

다윗 지음

1   내 영혼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속으로부터 그 거룩한 이름을 찬미하여라.

2   내 영혼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베푸신 모든 은덕 잊지 말아라.

3   네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네 모든 병을 고쳐 주신다.

4   네 목숨을 구렁에서 건져 주시고 사랑과 자비의 관을 씌워 주신다.

5   네 인생에 복을 가득 채워 주시어 독수리 같은 젊음을 되찾아 주신다.

6   야훼께서는 정의를 펴시고 모든 억눌린 자들의 권리를 찾아 주신다.

7   모세에게 당신의 뜻을 밝혀 주시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장한 일을 알리셨다.

8   야훼께서는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시며 화를 참으시고 사랑이 넘치신다.

9   끝까지 따지지 아니하시고 앙심을 오래 품지 않으신다.

10   우리 죄를 그대로 묻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을 그대로 갚지 않으신다.

11   높기가 땅과 하늘에 비길 수 있고, 경외하는 자에게는 그 사랑 그지없으시다.

12   동에서 서가 먼 것처럼 우리의 죄를 멀리 치우시고

13   아비가 자식을 어여삐 여기듯이 야훼께서는 당신 경외하는 자를 어여삐 여기시니

14   우리의 됨됨이를 알고 계시며 우리가 한낱 티끌임을 아시기 때문이다.

15   인생은 풀과 같은 것, 들에 핀 꽃처럼 한번 피었다가도

16   스치는 바람결에도 이내 사라져 그 있던 자리조차 알 수 없는 것,

17   그러나 야훼의 사랑은 당신을 경외하는 자에게 처음부터 영원히 한결같고 그의 정의는 후손 대대에 미치리라.

18   당신과 맺은 계약을 지키고 주신 법령을 잊지 않고 따르는 자에게 미치리라.

19   야훼께서는 하늘에 옥좌를 차리시고 온 누리를 다스리신다.

20   그의 모든 천사들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그 말씀의 일꾼인 능력자들아, 그의 말씀 익히 들어라.

21   그의 모든 군대들아, 그 뜻을 받들어 모시는 신하들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22   너희 모든 피조물들아, 그가 다스리는 모든 곳에서 야훼를 찬미하여라. 내 영혼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제 103 편

다윗 지음

1   내 영혼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속으로부터 그 거룩한 이름을 찬미하여라.

2   내 영혼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베푸신 모든 은덕 잊지 마라.

3   네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네 모든 병을 고쳐주신다.

4   네 목숨을 구렁에서 건져주시고 사랑과 자비의 관을 씌워주신다.

5   네 인생에 복을 가득 채워주시어 독수리 같은 젊음을 되찾아주신다.

6   야훼께서는 정의를 펴시고 모든 억눌린 자들의 권리를 찾아주신다.

7   모세에게 당신의 뜻을 밝혀주시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장한 일을 알리셨다.

8   야훼께서는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시며 화를 참으시고 사랑이 넘치신다.

9   끝까지 따지지 아니하시고 앙심을 오래 품지 않으신다.

10   우리 죄를 그대로 묻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을 그대로 갚지 않으신다.

11   높기가 땅과 하늘에 비길 수 있고, 경외하는 자에게는 그 사랑 그지없으시다.

12   동에서 서가 먼 것처럼 우리의 죄를 멀리 치우시고

13   아비가 자식을 어여삐 여기듯이 야훼께서는 당신 경외하는 자를 어여삐 여기시니

14   우리의 됨됨이를 알고 계시며 우리가 한낱 티끌임을 아시기 때문이다.

15   인생은 풀과 같은 것, 들에 핀 꽃처럼 한번 피었다가도

16   스치는 바람결에도 이내 사라져 그 있던 자리조차 알 수 없는 것,

17   그러나 야훼의 사랑은 당신을 경외하는 자에게 처음부터 영원히 한결같고 그의 정의는 후손 대대에 미치리라.

18   당신과 맺은 계약을 지키고 주신 법령을 잊지 않고 따르는 자에게 미치리라.

19   야훼께서는 하늘에 옥좌를 차리시고 온 누리를 다스리신다.

20   그의 모든 천사들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그 말씀의 일꾼인 능력자들아, 그의 말씀 익히 들어라.

21   그의 모든 군대들아, 그 뜻을 받들어 모시는 신하들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22   너희 모든 피조물들아, 그가 다스리는 모든 곳에서 야훼를 찬미하여라. 내 영혼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길잡이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에 대한 찬양의 시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변함없이 영원합니다.

새길말씀(시편 103: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묵상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어떤 복들을 베푸셨습니까? 여러분은 언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자비와 용서를 깊이 경험했습니까? 이 시편에서 여러분의 마음에 와닿는 구절들은 무엇입니까? 오늘 여러분의 감사 찬양의 제목은 무엇입니까?

기도

오 주님, 저의 영혼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자비로우시며 사랑이 풍성하시며,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주 하나님, 주님의 변함없는 선하심과 영원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중보기도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본 묵상 자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회원국인 미국성서공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허가를 받고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 매일성경묵상은 매달 정해진 주제에 해당하는 성경 본문과 묵상 자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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