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와 짐바브웨 땅에 하나님의 역사가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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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2-03본문

2026년 2월 3일, 본 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에서는 동신교회(김권수 목사)의 후원으로 말라위에 <치체와어 성경> 3,500부, 짐바브웨에 <쇼나어 성경> 3,5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동신교회는 오는 2026년 2월 22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동신 70년, 감동과 행복의 길을 함께 걷다’를 주제로 다양한 기념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성경이 간절히 필요한 지구촌 이웃들에게 성경 7,000부를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동신교회 김권수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전파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 그들에게 성경이 전달되면 그들이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역사가 오늘 성경 전달을 통해 말라위와 짐바브웨에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씀을 통한 소망의 변화가 두 나라에 임하기를 바랐습니다.
말라위성서공회 음팟소 벨로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여러분께서 성경을 후원하신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기회를 얻었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친절한 후원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짐바브웨성서공회 냐샤 마푸바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짐바브웨 사람들의 손에 전해 주신 성경은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어려운 상황에도 희망을 주며,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라고 기대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혼합신앙 가운데 있는 말라위, 짐바브웨의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이 보급되면 무엇이 기독교 신앙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 참 기독교 신앙을 배울 수 있게 되고, 말씀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성경을 통해 사람들의 신앙이 말씀 위에 바로 세워지기를 기대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말라위는 기독교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극심한 빈곤으로 인해 사람들은 스스로 성경을 구할 수 없는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말라위 교회와 성도들은 말씀을 갈망하고 있지만, 경제적 여건과 높은 문맹률로 인해 성경을 소유하거나 스스로 읽으며 신앙을 세워 가는 데에는 큰 제약이 따릅니다. 말라위에 전해지는 <치체와어 성경> 3,500부는 자신의 성경이 없는 말라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어디에서나 직접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하며, 교회와 다음 세대 사역 현장에서 말씀을 중심으로 한 신앙 성장을 돕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짐바브웨는 12개 이상의 언어가 사용되는 다민족 국가로, 가장 널리 쓰이는 쇼나어 사용자만 해도 약 1천만 명에 이릅니다. 그러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을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짐바브웨에 전해지는 <쇼나어 성경> 3,500부는 말씀을 갈망하지만 성경이 없어 신앙의 기준을 세워가기 어려웠던 짐바브웨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다음 세대가 말씀 중심의 신앙과 가치관을 회복해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도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