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땅을 변화시킬 생명의 말씀,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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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7-21본문

성경 증정(왼쪽부터 본 공회 호재민 총무, 평택산성교회 김덕만 목사)
2026년 7월 15일, 본 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 용인 반포센터에서 평택산성교회(김덕만 목사)의 후원으로 코스타리카에 <스페인어 성경> 2,5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평택산성교회는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시 성경을 보내는 후원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등 말씀으로 회복이 필요한 전 세계 이웃들을 돌아보며 매년 해외 성경 보내기에 특별헌금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평택산성교회 김덕만 목사는 “성경은 하나님의 호흡이요,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씨앗은 코스타리카 땅을 변화시킬 영적 지도자를 세우고, 무너진 가정들을 회복시키며, 교회를 세우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보낸 이 성경은 단 한 권도 헛되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성취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하나님의 말씀이 코스타리카를 변화시키는 씨앗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코스타리카성서공회 가브리엘 브라이스 총무는 “여러분의 후원 덕분에 저희는 고아원, 교회, 어린이집의 어린이들과 농촌과 외딴 지역에도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성경이 목회자들을 강하게 세우고, 성도들을 격려하며, 가정뿐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에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라고 코스타리카에 복음의 열매가 맺어가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성경이 코스타리카에 전달되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그 안에 담긴 용서와 화해, 정직과 책임, 청지기 정신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성경이 코스타리카 그리스도인들을 세워, 복음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성경을 통한 복음의 확산을 기대했습니다.
코스타리카는 중남미에서도 복음주의 기독교인의 비율이 높은 국가로, 교회를 중심으로 예배와 복음 전파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도를 벗어난 농촌과 산간 지역의 교회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역을 이어가고 있으며, 많은 교회가 작은 가정집이나 임시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경과 신앙교육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에 전해지는 <스페인어 성경> 2,500부는 농촌과 산간 지역 교회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 접하고 신앙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귀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또한 말씀을 중심으로 예배와 성경 공부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고, 지역 교회가 복음을 전하며 공동체를 섬기는 사역을 지속해 나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스타리카 성경 기증 예식에 참석한 평택산성교회 성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