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부활의 기쁨 > 선교 소식

본문 바로가기
선교소식

함께 나누는 부활의 기쁨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1-04-01 10:20 조회291회

본문

 

 

함께 나누는 부활의 기쁨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절제와 경건에 힘쓰는 사순절을 지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부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권세를 물리 치고 부활하셨다는 소식과 그 부활의 기쁨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게 됩니다. 

 

지난해를 돌아볼 때에 우리의 삶은 코로나19로 일상의 모든 움직임과 만남을 절제해야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기가 곧 끝나기 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상이 회복되는 기쁨과 함께 사망의 권세도 이기신 예수님을 마음껏 예배하고 기뻐하기를 소망합니다.

 

 

생존의 갈림길 앞에서

지난 해 세계 각 국의 성서공회에서는 눈물과 고통의 사연들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정치적 불안정, 빈곤과 종교적 핍박이 있는 국가들에서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 수행해 온 성서공회 사역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거나 악화되었습니다. 

 

아프리카 니제르는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가 길어지며 국민들이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니제르성서공회는 일주일에 성 경 한 권을 겨우 판매하였는데, 그마저도 고객 이 그 성경 값을 치를 형편이 되지 않아 그 다음날 다시 성경을 가져왔습니다. 너무나도 성경이 갖고 싶었지만 생계의 문제 앞에서 성경을 돌려주러 온 고객을 보며 성서공회 직원 모두는 엄청난 절망감을 느꼈습니다.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성서공회 사무실 모습>

모잠비크성서공회 총무 발렌테 체코는 성서공회가 맞닥뜨린 어려움을 고백했습니다. “절망에 빠져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습니다. 2019년에 발생한 두 개의 태풍 피해와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는 국소 분쟁들, 이슬람의 공격으로 기독교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 나라에 코로나19는 더 큰 고통을 더하고 있습니다.” 모잠비크성서공회는 성경 보급을 계속 이어나가고자 했지만 보급할 성경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게 하는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한국교회에 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


구원에 이르는 지혜
가장 어려운 때에 사람들에게 성경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딤후 3:15하

<기증받은 성경을 들고 있는 이보네(모잠비크)>

“저는 모잠비크 지역교회에 출석하는 이보네(Ivone)입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인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기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성경은 제 인생에서 가장 필요로 했던 순간에 제게 전해졌습니다. 코로나19로 교회가 문을 닫았고  저는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성경이 없던 저는 성경을 가진 다른 사람들에게 기댈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제 성경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이제는 제 손에 최고의 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성경을 선물 받고 기뻐하는 모세(앙골라)>

"저는 앙골라 우암보(Huambo)에 부모님과 여덟 명의 형제와 살고 있는 모세입니다. 저는 성경을 갖고 싶었지만 부모님은 저에게 성경을 사줄 돈이 없었어요. 그러던 중 성서공회에서 성경을 받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너무나 기뻤죠. 저는 시편 23편을 읽으며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심을 알게 되었어요. 이 성경을 기증해 주신 후원자들과 성서공회에 감사드려요!"

전 세계가 어둠과 절망 가운데 있지만, 말씀 의 능력을 고백하는 간증들이 들려오기 시작 했습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해외 성경 후원’을 통해 성경을 받은 사람들이 감사와 기쁨의 메시지를 보내온 것입니다. 이들은 입을 모아 극한의 상황들에서 가장 큰 위로가 된 것은 내일을 꿈꾸게 하는 희망과 구원의 확신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여전히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할 수 많은 사람들이 남아있습니다. 한 권의 성경은 그 어떠한 사람보다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한 사람과 그 가정, 마을과 나라를 변화 시킬 꿈을 꾸게 합니다. 우리가 소망을 품고 보낸 성경은 예수님의 사랑을 모르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19 성경 보내기 후원 캠페인' 진행 보고
한국교회와 후원회원님들의 정성스러운 후원에 힘입어 17개국에 113,379부의 성경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코스타리카에 스페인어 성경 18,174 부, 니제르, 베냉, 세네갈, 세이셸, 차드, 카메 룬, 토고에 불어 성경 57,485부가 제작되어 기증되었습니다. 해당 성경들은 곧 각국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니제르(7,383부), 베냉(12,423부), 세네갈(6,385부), 세이셸(2,014부), 차드(9,903부), 카메룬(9,400부), 토고(9,977부), 베네수엘라(7,273부), 에콰도르(5,876부), 코스타리카(5,025부) 성경 기증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2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해외 이웃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부활의 기쁨을 나눌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