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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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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공동번역 성서 개정판」 (1999)


공동번역 성서를 읽는 분들로부터 달라진 한글 맞춤법을 반영하여 개정해 달라고 하는 요청이 있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도 노바 불가타를 기준으로 하여 공동번역 제2경전의 편집을 조정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또 그동안 사용하면서 발견된 오류들을 개정해야 할 필요도 있었다. 그리하여 1995년 1월 21일 ‘공동번역 성서 개정위원회’를 조직하고 개정을 시작하였다. 공동번역 개정판의 ‘번역 원본’이나 ‘번역 원칙’ 은 「공동번역성서」의 원칙을 존중하되 다음의 개정 원칙을 따랐다.


  1) 명백히 틀린 것만 고친다(소폭 개정의 원칙).
  고쳐서 좀더 부드러워지더라도, 틀리지 않다면 그대로 두었다. 명백한 개선이 아니라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은 공동번역을 존중하여 그대로 두었다. 맞춤법 교정도 소폭 개정의 원칙에 따라, 최소한의 폭으로, 명백히 틀린 것만 고쳤다. 띄어쓰기는 가독성을 고려하여 붙여 쓸 수 있는 것은 붙여서 교정하였다.


  2) 현재의 공동번역 성서와 통용할 수 있게 한다.
  가톨릭용은 ‘제2경전’을 뒤에 따로 편집하지 않고, 공동번역 성서(가톨릭용) 초판의 목차에 제시된 순서대로 편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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