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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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묵상

대한성서공회
2025년 11월 01일

11월의 주제 : 하나님의 신실한 찬양과 감사의 말씀

오늘의 말씀: 시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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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8 편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1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3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요새로 알리셨도다

4   왕들이 모여서 함께 지나갔음이여

5   그들이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지나갔도다

6   거기서 떨림이 그들을 사로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 같도다

7   주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를 깨뜨리시도다

8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리로다 (셀라)

9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10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11   주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지어다

12   너희는 시온을 돌면서 그 곳을 둘러보고 그 망대들을 세어 보라

13   그의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의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14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제 48 편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1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3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1)피난처로 알리셨도다

4   열왕이 모여 2)함께 지났음이여

5   저희가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갔도다

6   거기서 떨림이 저희를 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7   주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를 깨뜨리시도다

8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영히 견고케 하시리로다(셀라)

9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10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11   주의 판단을 인하여 시온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찌어다

12   너희는 시온을 편답하고 그것을 순행하며 그 망대들을 계수하라

13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14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제 48 편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1   주님은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그지없이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다. 그의 거룩한 산아,

2   그 봉우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온 땅이 즐거워하는구나. 먼 북녘의 시온 산은, 위대한 왕의 도성,

3   하나님은 그 성의 여러 궁궐에서, 자신이 피난처이심을 스스로 알리셨다.

4   왕들이 모여서 시온 산을 치러 왔다가

5   시온 산을 보고는 넋을 잃고, 혼비백산하여 도망 쳤다.

6   거기에서 그들이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으니, 고통당하는 그들의 모습이 해산하는 여인과 같고

7   광풍에 파산되는 다시스의 배와도 같았다.

8   우리가 들은 바 그대로, 우리는 만군의 주께서 계신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그것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이 성을 영원히 견고하게 하신다. (셀라)

9   하나님,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10   하나님, 주의 이름처럼,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도 땅 끝까지 퍼졌습니다. 하나님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가득 차 있습니다.

11   주님, 주의 공의로우심으로 시온 산이 즐거워하고, 유다의 딸들이 기뻐서 외칩니다.

12   너희는 시온 성을 돌면서, 그 성을 둘러보고, 그 망대를 세어 보아라.

13   너희는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궐을 찾아가 살펴보고, 다음 세대에게 그것을 설명해 주기를

14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죽을 때까지 우리를 인도하여 주신다" 하여라.
제 48 편

하나님의 성, 시온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1   주님은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그의 거룩한 산에서 그지없이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다.

2   우뚝 솟은 아름다운 봉우리, 온 누리의 기쁨이로구나. 자폰 산의 봉우리 같은 시온 산은, 위대한 왕의 도성,

3   하나님은 그 성의 여러 요새에서, 자신이 피난처이심을 스스로 알리셨다.

4   보아라, 이방 왕들이 함께 모여 맹렬히 쳐들어 왔다가

5   시온 산을 보자 마자 넋을 잃고, 혼비백산하여 도망쳤다.

6   거기에서 그들이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으니, 고통당하는 그들의 모습이 해산하는 여인과 같고

7   동풍에 파산되는 다시스의 배와도 같았다.

8   우리가 들은 바 그대로, 우리는 만군의 주님께서 계신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다. 하나님께서 이 성을 영원히 견고하게 하신다. (셀라)

9   하나님,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10   하나님, 주님의 명성에 어울리게,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도 땅 끝까지 퍼졌습니다. 하나님의 오른손에는 구원의 선물이 가득 차 있습니다.

11   주님, 주님의 구원의 능력으로 시온 산이 즐거워하고, 유다의 딸들이 기뻐서 외칩니다.

12   너희는 시온 성을 돌면서, 그 성을 둘러보고, 그 망대를 세어 보아라.

13   너희는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궐을 찾아가 살펴보고, 그 영광을 전해 주어라.

14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영원토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신다" 하여라.
제 48 편

코라 후손의 찬양시

1   하느님의 거룩한 산, 그 도성에서 그지없이 찬미받으실 분, 크시고 크시어라 야훼여,

2   아름다운 봉우리, 온 세상의 즐거움, 시온산은 북녘 끝, 대왕의 도성이니,

3   하느님께서 몸소 그 성에 계시며, 스스로 성채이심을 밝히셨다.

4   왕들이 무리지어 밀려 왔다가도

5   보자마자 겁에 질려 혼비백산 뿔뿔이 도망쳤다.

6   해산하는 여인처럼 떨리는 몸 걷잡지를 못하였고,

7   동풍에 휘말리어 깨지는 다르싯의 배와도 같았다.

8   우리 하느님의 도성, 만군의 주 야훼의 도성에 와 보니 과연 듣던 그대로 하느님께서 이 성을 영원토록 굳히셨사옵니다. (셀라)

9   하느님, 우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사랑을 되새깁니다.

10   하느님, 당신 이름에 어울리게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땅 끝까지 들립니다. 당신의 하시는 일은 오로지 옳사오니

11   당신의 공정하신 심판을 시온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성읍들은 즐거워합니다.

12   시온성을 돌고 돌며 성의 망대들을 헤아려 보아라.

13   그 성벽 익히 보고, 그 성루 유심히 보았다가 후손들에게 일러 주어라.

14   "이렇듯이 하느님은 영원히 우리의 하느님이시며, 영원히 우리를 인도하시리라."
제 48 편

코라 후손의 찬양시

1   하느님의 거룩한 산, 그 도성에서 그지없이 찬미받으실 분, 크시고 크시어라 야훼여,

2   아름다운 봉우리, 온 세상의 즐거움, 시온 산은 북녘 끝, 대왕의 도성이니,

3   하느님께서 몸소 그 성에 계시며, 스스로 성채이심을 밝히셨다.

4   왕들이 무리지어 밀려왔다가도

5   보자마자 겁에 질려 혼비백산 뿔뿔이 도망쳤다.

6   해산하는 여인처럼 떨리는 몸 걷잡지를 못하였고,

7   동풍에 휘말리어 깨지는 다르싯의 배와도 같았다.

8   우리 하느님의 도성, 만군의 주 야훼의 도성에 와보니 과연 듣던 그대로 하느님께서 이 성을 영원토록 굳히셨사옵니다. (셀라)

9   하느님, 우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사랑을 되새깁니다.

10   하느님, 당신 이름에 어울리게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땅 끝까지 들립니다. 당신의 하시는 일은 오로지 옳사오니

11   당신의 공정하신 심판을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성읍들은 즐거워합니다.

12   시온 성을 돌고 돌며 성의 망대들을 헤아려보아라.

13   그 성벽 익히 보고, 그 성루 유심히 보았다가 후손들에게 일러주어라.

14   "이렇듯이 하느님은 영원히 우리의 하느님이시며, 영원히 우리를 인도하시리라."

길잡이

1절과 2절에 언급되는 시온 산은 거룩한 언덕으로서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을 가리킵니다. 이 시편은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순례자들이 불렀던 노래로 보입니다. 예루살렘과 그 백성은 그간 수많은 적들의 공격을 견디어 냈고, 기원전 586년에는 바벨론에게 완전히 파괴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이 도성을 영원히 지켜주실 것”이라 믿었으며, 이 시편은 예루살렘을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장소라고 노래합니다.

새길말씀(시편 48:14)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묵상

이 시편은 하나님을 향한 확신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나요? 예루살렘 때문에 “온 세계가 즐거워”하는 까닭은 무엇인가요(2절)? 예루살렘을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5절)? 여러분은 예배당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있나요?

기도

주 하나님, 주님께서는 요새와 같으시며 주님과 함께 있을 때 저는 안전합니다. 매일 주님께서는 저를 지켜보아 주시며 인도해 주십니다. 주님께서는 영원한 하나님이시며, 저는 주님을 언제나 찬양할 것입니다. 아멘.

중보기도

성지순례를 떠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본 묵상 자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회원국인 미국성서공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허가를 받고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 매일성경묵상은 매달 정해진 주제에 해당하는 성경 본문과 묵상 자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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