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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크리스찬 월드 기독신문> 가나 성경 보내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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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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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토론토 <크리스찬 월드 기독신문> 가나 성경 보내기 후원 - 

 

지난 1, 캐나다 토론토 <크리스찬 월드 기독신문>에서 가나 성경 기증을 위한 헌금 5,200달러를 대한성서공회로 전달하였다.

 

<크리스찬 월드 기독신문>은 대한성서공회의 해외 성경 기증 사역을 캐나다 한인 교회들에게 소개해왔다. 지난 2016, 콩고민주공화국을 위해 성경 기증 모금을 진행하여 본 공회에 후원금(캐나다 달러 10,000달러)을 기탁한 데 이어 2017년에는 가나를 위한 모금을 시작하여 지난 10, 총 캐나다 달러 5,200달러를 모아 대한성서공회로 전달하였다. 이러한 후원에 힘입어 대한성서공회는 2016년에 콩고민주공화국 7,036부를 보냈고, 2017년 가나에 52,100부의 성경을 제작하여 기증하였다.

 

<크리스찬 월드 기독신문>의 후원의 통해 성경이 전달되는 가나는 전체 인구의 70%가 기독교인이지만 교회를 꾸준히 나가는 사람은 12%에 불과하다. 점차 교회를 떠나는 많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가나성서공회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경을 전하고 있다. 가난과 다양한 사회 악영향에 노출된 이들에게 제공되는 이 사역을 통해 가나의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어 자신 뿐 아닌 가정에게도 복음을 전하며 성경 한 권을 통해 많은 영혼이 변화되고 있다.

 

가나성서공회 총무는많은 가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자 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대부분 자신의 성경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가나의 어린이와 청소년, 젊은이들 및 성경을 구할 수 없는 소외된 지역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성경을 반포하며 사역을 넓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나 모든 이에게 성경을 전하고자 하는 이 일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게 되었습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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