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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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는 1895년 11월 설립 이후 120여년을 이어오면서, 기독교 성서를 번역, 출판 그리고 반포해서 이 한글 성경이 우리 삶 속에 활용될 수 있도록 성서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비영리 재단법인입니다. 대한성서공회는 전 세계 147개국 성서공회 연합체인 세계성서공회연합회의 회원국으로서, 성서사업 전반에 걸쳐 세계 모든 성서공회와 상호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각 나라 언어로 된 성경의 20%를 한국에서 제작, 출판하여 각 국에 수출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여, 누구나 자기가 낼 수 있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하고, 그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보급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성경을 가장 많은 지역에 가장 효과적으로 가장 의미있게 반포하는 일이 우리 성서공회의 큰 목적임을 인식하고, 2001년 5월에 자회사인 주식회사 바이블코리아를 설립해 제조원가 관리를 통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가격으로 성경을 반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성서와 성서제작을 위한 재료들을 보관하는 물류창고인 반포센터를 운영함으로서 수출성서의 효과적이고 안전한 보관과 신속한 수출을 위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 교회를 위한 성경 제작과 보급사업이
한국교회와 대한성서공회가 반드시 감당해야 하는 사역이라고 믿습니다.

 

   


대한성서공회는 1973년부터 성경을 제작하여 해외에 보급하는 사역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성경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의 제작센터로써
전 세계 자매 성서공회들을 위해 성경을 제작하는 사역을 수행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SIL/Wycliffe를 비롯한 성경 번역 및 보급 기관들과도 협력을 확대하여

해마다 200개 이상의 언어로 된 성서를 110개가 넘는 나라에 보급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대한성서공회는 한 권의 성경이 출판되기 위하여 번역 원고를 검토하고,독자들이 처한 다양한 환경을
고려하여 성경을 조판합니다.
그 다음 성경을 친근하게 대할 수 있도록 좋은 품질로 제작하고, 가장 경제적인 가격으로
성경이 필요한 모든 곳에 보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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