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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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묵상

대한성서공회
2025년 11월 14일

11월의 주제 : 하나님의 신실한 찬양과 감사의 말씀

오늘의 말씀: 느헤미야 12: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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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가 성벽을 봉헌하다

27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28   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 들과 느도바 사람의 마을에서 모여들고

29   벧길갈게바아스마웻 들에서 모여들었으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마을들을 이루었음이라

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31   이에 내가 유다의 방백들을 성벽 위에 오르게 하고 또 감사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를 둘로 나누어 성벽 위로 대오를 지어 가게 하였는데 한 무리는 오른쪽으로 분문을 향하여 가게 하니

32   그들의 뒤를 따르는 자는 호세야유다 지도자의 절반이요

33   아사랴에스라므술람

34   유다베냐민스마야예레미야이며

35   또 제사장들의 자손 몇 사람이 나팔을 잡았으니 요나단의 아들 스마야의 손자 맛다냐의 증손 미가야의 현손 삭굴의 오대 손 아삽의 육대 손 스가랴

36   그의 형제들인 스마야아사렐밀랄래길랄래마애느다넬유다하나니라 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악기를 잡았고 학사 에스라가 앞서서

37   샘문으로 전진하여 성벽으로 올라가는 곳에 이르러 다윗 성의 층계로 올라가서 다윗의 궁 윗 길에서 동쪽으로 향하여 수문에 이르렀고

38   감사 찬송하는 다른 무리는 왼쪽으로 행진하는데 내가 백성의 절반과 더불어 그 뒤를 따라 성벽 위로 가서 화덕 망대 윗 길로 성벽 넓은 곳에 이르고

39   에브라임 문 위로 옛문과 어문하나넬 망대와 함메아 망대를 지나 양문에 이르러 감옥 문에 멈추매

40   이에 감사 찬송하는 두 무리가 하나님의 전에 섰고 또 나와 민장의 절반도 함께 하였고

41   제사장 엘리아김마아세야미냐민미가야엘료에내스가랴하나냐는 다 나팔을 잡았고

42   마아세야스마야엘르아살웃시여호하난말기야엘람에셀이 함께 있으며 노래하는 자는 크게 찬송하였는데 그 감독은 예스라히야

43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준 몫

44   그 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 것 곧 율법에 정한 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이 곳간에 쌓게 하였노니 이는 유다 사람이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기 때문이라

45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으며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도 그러하여 모두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의 명령을 따라 행하였으니

46   옛적 다윗아삽의 때에는 노래하는 자의 지도자가 있어서 하나님께 찬송하는 노래와 감사하는 노래를 하였음이며

47   스룹바벨 때와 느헤미야 때에는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주되 그들이 성별한 것을 레위 사람들에게 주고 레위 사람들은 그것을 또 성별하여 아론 자손에게 주었느니라



느헤미야가 성벽을 봉헌하다

27   예루살렘 성곽이 낙성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28   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 들과 느도바 사람의 동네에서 모여 오고

29   벧길갈게바아스마웻 들에서 모여 왔으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를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동네를 세웠음이라

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케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을 정결케 하니라

31   이에 내가 유다의 방백들로 성 위에 오르게 하고 또 감사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를 두 떼로 나누어 성 위로 항렬을 지어 가게 하는데 한 떼는 우편으로 분문을 향하여 가게 하니

32   따르는 자는 호세야유다 방백의 절반이요

33   아사랴에스라므술람

34   유다베냐민스마야예레미야

35   또 제사장의 자손 몇이 나팔을 잡았으니 요나단의 아들 스마야의 손자 맛다냐의 증손 미가야의 현손 삭굴의 오대손 아삽의 육대손 스가랴

36   그 형제 스마야아사렐밀랄래길랄래마애느다넬유다하나니라 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악기를 잡았고 학사 에스라가 앞서서

37   샘문으로 말미암아 전진하여 성으로 올라가는 곳에 이르러 다윗성의 층계로 올라가서 다윗의 궁 윗 길에서 동향하여 수문에 이르렀고

38   감사 찬송하는 다른 떼는 저희를 마주 진행하는데 내가 백성의 절반으로 더불어 그 뒤를 따라 성 위로 행하여 풀무 망대 윗 길로 성 넓은 곳에 이르고

39   에브라임 문 위로 말미암아 옛문과 어문하나넬 망대와 함메아 망대를 지나 양문에 이르러 감옥 문에 그치매

40   이에 감사 찬송하는 두 떼와 나와 민장의 절반은 하나님의 전에 섰고

41   제사장 엘리아김마아세야미냐민미가야엘료에내스가랴하나냐는 다 나팔을 잡았고

42   마아세야스마야엘르아살웃시여호하난말기야엘람에셀이 함께 있으며 노래하는 자는 크게 찬송하였는데 그 감독은 예스라히야

43   이 날에 무리가 크게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 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의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준 몫

44   그 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 것 곧 율법에 정한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이 곳간에 쌓게 하였노니 이는 유다 사람이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인하여 즐거워함을 인함이라

45   저희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으며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도 그러하여 모두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의 명을 좇아 행하였으니

46   옛적 다윗아삽의 때에는 노래하는 자의 두목이 있어서 하나님께 찬송하는 노래와 감사하는 노래를 하였음이며

47   스룹바벨느헤미야 때에는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것을 주되 그 구별한 것을 레위 사람들에게 주고 레위 사람들은 그것을 또 구별하여 아론 자손에게 주었느니라



느헤미야가 성벽을 봉헌하다

27   예루살렘 성벽이 완성되어서, 봉헌식을 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곳곳에서 레위 사람을 찾아내어,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다.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심벌즈를 치며, 거문고와 수금을 타며, 즐겁게 봉헌식을 하려는 것이었다.

28   이에 노래하는 사람들이 예루살렘 주변 여러 마을, 곧 느도바 사람들이 사는 마을과

29   벳길갈게바아스마웻 들판에서 모여들었다. 이 노래하는 사람들은 예루살렘 주변에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몸을 깨끗하게 하는 예식을 치른 다음에, 백성과 성문들과 성벽을 깨끗하게 하는 예식을 올렸다.

31   나는 유다 지도자들을 성벽 위로 올라오게 하고, 감사의 찬송을 부를 큰 찬양대를 두 편으로 나누어 서게 하였다. 한 찬양대는, 오른쪽으로 '거름 문' 쪽을 보고 성곽 위로 행진하게 하였다.

32   호세야가 이끄는 유다 지도자의 절반이 그 뒤를 따르고,

33   아사랴에스라므술람

34   유다베냐민스마야예레미야가 따랐다.

35   그 뒤로 일부 제사장들이 나팔을 들고 따르고, 그 다음에 스가랴가 따랐다. 그의 아버지는 요나단이요, 그 윗대는 스마야요, 그 윗대는 맛다냐요, 그 윗대는 미가야요, 그 윗대는 삭굴이요, 그 윗대는 아삽이다.

36   그 뒤로는 스가랴의 형제인 스마야아사렐밀랄래길랄래마애느다넬유다하나니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만든 악기를 들고 따랐다. 서기관 에스라가 그 행렬을 이끌었다.

37   그들은 '샘 문'에서 곧바로 다윗 성 계단 위로 올라가서, 성곽을 타고 계속 행진하여, 다윗 궁을 지나 동쪽 '수문'에 이르렀다.

38   다른 한 찬양대는 반대쪽으로 행진하게 하였다. 나는 백성의 절반과 더불어 그 뒤를 따라서 성벽 위로 올라갔다. 이 행렬은 '풀무 망대'를 지나서, '넓은 벽'에 이르렀다가,

39   '에브라임 문' 위를 지나, '옛 문'과 '물고기 문'과 '하나넬 망대'와 '함메아 망대'를 지나서, '양 문'에까지 이르러 성전으로 들어가는 문에서 멈추었다.

40   감사의 찬송을 부르는 두 찬양대는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멈추어 섰다. 나 역시 백성의 지도자 절반과 함께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섰다.

41   제사장 엘리아김마아세야미냐민미가야엘료에내스가랴하나냐는 다 나팔을 들고 있고,

42   마아세야스마야엘르아살웃시여호하난말기야엘람에셀이 함께 서 있었으며, 노래하는 이들은 예스라히야의 지휘에 따라서 노래를 불렀다.

43   그 날, 사람들은 많은 제물로 제사를 드리면서 기뻐하였다. 하나님이 그들을 그렇게 기쁘게 하셨으므로, 여자들과 아이들까지도 함께 기뻐하니, 예루살렘에서 기뻐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울려 퍼졌다.



백성들이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준 몫

44   그 날, 사람들은 헌납물과 처음 거둔 소산과 십일조 등을 보관하는 창고를 맡을 관리인을 세웠다. 유다 사람들은, 직무를 수행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고마워서, 관리인들을 세우고, 율법에 정한 대로,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돌아갈 몫을 성읍에 딸린 밭에서 거두어들여서, 각 창고에 보관하는 일을 맡겼다.

45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정결예식을 베푸는 일을 맡았다. 노래하는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도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이 지시한 대로 맡은 일을 하였다.

46   옛적 다윗아삽 때에도 합창 지휘자들이 있어서, 노래를 불러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

47   스룹바벨느헤미야 때에도,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이들과 성전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주었다. 백성은 레위 사람들에게 돌아갈 거룩한 몫을 떼어 놓았고, 레위 사람들은 다시 거기에서 아론의 자손에게 돌아갈 몫을 구별하여 놓았다.



느헤미야가 성벽을 봉헌하다

27   예루살렘 성벽이 완성되어서, 봉헌식을 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곳곳에서 레위 사람을 찾아내어,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다.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심벌즈를 치며, 거문고와 수금을 타며, 즐겁게 봉헌식을 하려는 것이었다.

28   이에 노래하는 사람들이 예루살렘 주변 여러 마을 곧 느도바 사람들이 사는 마을과

29   벳길갈게바아스마웻 들판에서 모여들었다. 이 노래하는 사람들은 예루살렘 주변에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몸을 깨끗하게 하는 예식을 치른 다음에, 백성과 성문들과 성벽을 깨끗하게 하는 예식을 올렸다.

31   나는 유다 지도자들을 성벽 위로 올라오게 하고, 감사의 찬송을 부를 큰 찬양대를 두 편으로 나누어 서게 하였다. 한 찬양대는, 오른쪽으로 '거름 문' 쪽을 보고 성곽 위로 행진하게 하였다.

32   호세야가 이끄는 유다 지도자의 절반이 그 뒤를 따르고,

33   아사랴에스라므술람

34   유다베냐민스마야예레미야가 따랐다.

35   그 뒤로 일부 제사장들이 나팔을 들고 따르고, 그 다음에 스가랴가 따랐다. 그의 아버지는 요나단이요, 그 윗대는 스마야요, 그 윗대는 맛다니야요, 그 윗대는 미가야요, 그 윗대는 삭굴이요, 그 윗대는 아삽이다.

36   그 뒤로는 스가랴의 형제인 스마야아사렐밀랄래길랄래마애느다넬유다하나니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만든 악기를 들고 따랐다. 서기관 에스라가 그 행렬을 이끌었다.

37   그들은 '샘 문'에서 곧바로 다윗 성 계단 위로 올라가서, 성곽을 타고 계속 행진하여, 다윗 궁을 지나 동쪽 '수문'에 이르렀다.

38   다른 한 찬양대는 반대쪽으로 행진하게 하였다. 나는 백성의 절반과 더불어 그 뒤를 따라서 성벽 위로 올라갔다. 이 행렬은 '풀무 망대'를 지나서, '넓은 벽'에 이르렀다가,

39   '에브라임 문' 위를 지나, '옛 문'과 '물고기 문'과 '하나넬 망대'와 '함메아 망대'를 지나서, '양 문'에까지 이르러 성전으로 들어가는 문에서 멈추었다.

40   감사의 찬송을 부르는 두 찬양대는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멈추어 섰다. 나 역시 백성의 지도자 절반과 함께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섰다.

41   제사장 엘리야김마아세야미냐민미가야엘료에내스가랴하나냐는 다 나팔을 들고 있고,

42   마아세야스마야엘르아살웃시여호하난말기야엘람에셀이 함께 서 있었으며, 노래하는 이들은 예스라히야의 지휘에 따라서 노래를 불렀다.

43   그 날, 사람들은 많은 제물로 제사를 드리면서 기뻐하였다. 하나님이 그들을 그렇게 기쁘게 하셨으므로, 여자들과 아이들까지도 함께 기뻐하니, 예루살렘에서 기뻐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울려 퍼졌다.



백성들이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준 몫

44   그 날, 사람들은 헌납물과 처음 거둔 소산과 십일조 등을 보관하는 창고를 맡을 관리인을 세웠다. 유다 사람들은, 직무를 수행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고마워서, 관리인들을 세우고, 율법에 정한 대로,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돌아갈 몫을 성읍에 딸린 밭에서 거두어들여서, 각 창고에 보관하는 일을 맡겼다.

45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정결예식을 베푸는 일을 맡았다. 노래하는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도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이 지시한 대로 맡은 일을 하였다.

46   옛적 다윗아삽 때에도 합창 지휘자들이 있어서, 노래를 불러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

47   스룹바벨느헤미야 때에도,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이들과 성전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주었다. 백성은 레위 사람들에게 돌아갈 거룩한 몫을 떼어 놓았고, 레위 사람들은 다시 거기에서 아론의 자손에게 돌아갈 몫을 구별하여 놓았다.



예루살렘성 봉헌식

27   3)마침내 예루살렘성 봉헌식을 올리게 되었다. 사람들은 레위인을 곳곳에서 찾아 내어 예루살렘으로 데려 왔다. 바라를 치며 거문고와 수금을 뜯으며 감사노래를 불러 봉헌식을 즐겁게 올리려는 것이었다.

28   레위인 합창대원들이 예루살렘 주변 일대와 느토바인들이 사는 마을들,

29   벳길갈게바 벌과 아즈마웻 등지에서 모여 들었다. 합창대원들은 예루살렘 주변에 마을들을 세우고 살았던 것이다.

30   사제들과 레위인들은 목욕재계를 하고 백성과 함께 성문들과 성에서 부정을 씻는 식을 올렸다.

31   나는 유다 지도자들을 성곽 위로 올라 오게 하고 대찬양대 둘을 나서게 하였다. 한 찬양대는 쓰레기 쳐 내는 문을 향하여 성을 타고 오른쪽으로 돌았다.

32   그 뒤를 호사야가 이끄는 유다 지도자의 절반이 따르고,

33   아자리야, 에즈라, 므술람,

34   유다, 베냐민, 스마야, 예레미야가 따랐다.

35   그 뒤로 일부 사제들이 나팔을 들고 따랐고 그 다음에는 즈가리야가 따랐다. 그의 아비는 요나단, 그 웃대는 스마야, 그 웃대는 마따니야, 그 웃대는 미가야, 그 웃대는 자구르, 그 웃대는 아삽이었다.

36   그 다음은 즈가리야의 동기인 스마야, 아자렐, 밀랄래, 길랄래, 마애, 느다넬, 유다, 하나니가 하느님의 사람 다윗이 만든 악기들을 울리며 뒤따랐다. 선비 에즈라가 그들을 이끌었다.

37   이 행렬은 샘문에 이르러 곧장 다윗샘 계단으로 올라 가 성을 타고 다윗궁을 지나 동쪽 수문에 이르렀다.

38   둘째 찬양대는 왼쪽으로 돌았다. 나는 백성 지도자의 절반을 이끌고 그 뒤를 따랐다. 이 행렬은 성을 타고 도가니망대를 지나 광장 앞 성벽에 이르렀다가

39   에브라임문을 거쳐 물고기문, 하나넬 망대, 메아 망대를 지나 양 다니는 문에 이르러 보초막 있는 성문 앞에 멈추었다.

40   거기에서 두 찬양대는 하느님의 성전에 들어 가 멈추어 섰다. 내 쪽에는 관리들 절반이 있었고,

41   사제로서는 엘리야킴, 마아세야, 미냐민, 미가야, 엘료에내, 즈가리야, 하나니야가 나팔을 들고 있었다.

42   마아세야, 스마야, 엘르아잘, 우찌, 여호하난, 말기야, 엘람, 에젤이 함께 있었고 합창대는 이즈라히야의 지휘에 따라 노래를 불렀다.

43   그 날 많은 제물을 잡아 바치며 사람들은 기뻐하였다. 하느님께서 내려 주신 기쁨이 너무도 벅차 여자들과 아이들까지 함께 기뻐하니 그 기뻐하는 소리가 예루살렘에서 멀리까지 울려 퍼졌다.



백성이 성직자들을 받들다

44   그 날 헌납물과 맏물 곡식과 십분의 일세 보관 창고를 관리할 사람들이 임명되었다. 그들은 사제와 레위인들 몫을 법에 있는 대로 성읍들에 딸린 밭에서 거두어 들여 각 방에 보관하는 일을 맡았다. 유다인들은 사제나 레위인들이 일을 보아 주는 것이 고마왔던 것이다.

45   그들은 다윗솔로몬 부자의 지시를 따라 목욕재계하고 저희 하느님을 예배하는 일을 맡은 사람들이다. 합창대원과 수위들도 그런 사람들이다.

46   이미 다윗아삽 시대에 하느님께 감사 찬양을 불러 올리는 합창대가 여럿 있었다.

47   그런데 즈루빠벨느헤미야의 시대에 와서 온 이스라엘은 합창대원과 수위들 몫을 날마다 필요한 만큼씩 대어 주게 되었다. 백성들이 레위인들에게 돌아 갈 거룩한 몫을 떼어 놓으면, 레위인들은 다시 거기에서 아론 후손에게 돌아 갈 거룩한 몫을 떼어 놓게 되었다.4)



예루살렘 성 봉헌식

27   3)마침내 예루살렘 성 봉헌식을 올리게 되었다. 사람들은 레위인을 곳곳에서 찾아내어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다. 바라를 치며 거문고와 수금을 뜯으며 감사 노래를 불러 봉헌식을 즐겁게 올리려는 것이었다.

28   레위인 합창대원들이 예루살렘 주변 일대와 느토바인들이 사는 마을들,

29   벳길갈게바 벌과 아즈마웻 등지에서 모여들었다. 합창대원들은 예루살렘 주변에 마을들을 세우고 살았던 것이다.

30   사제들과 레위인들은 목욕재계를 하고 백성과 함께 성문들과 성에서 부정을 씻는 식을 올렸다.

31   나는 유다 지도자들을 성곽 위로 올라오게 하고 대찬양대 둘을 나서게 하였다. 한 찬양대는 쓰레기 쳐내는 문을 향하여 성을 타고 오른쪽으로 돌았다.

32   그 뒤를 호사야가 이끄는 유다 지도자의 절반이 따르고,

33   아자리야, 에즈라, 므술람,

34   유다, 베냐민, 스마야, 예레미야가 따랐다.

35   그 뒤로 일부 사제들이 나팔을 들고 따랐고 그 다음에는 즈가리야가 따랐다. 그의 아비는 요나단, 그 윗대는 스마야, 그 윗대는 마따니야, 그 윗대는 미가야, 그 윗대는 자구르, 그 윗대는 아삽이었다.

36   그 다음은 즈가리야의 동기인 스마야, 아자렐, 밀랄래, 길랄래, 마애, 느다넬, 유다, 하나니가 하느님의 사람 다윗이 만든 악기들을 울리며 뒤따랐다. 선비 에즈라가 그들을 이끌었다.

37   이 행렬은 샘문에 이르러 곧장 다윗 샘 계단으로 올라가 성을 타고 다윗 궁을 지나 동쪽 수문에 이르렀다.

38   둘째 찬양대는 왼쪽으로 돌았다. 나는 백성 지도자의 절반을 이끌고 그 뒤를 따랐다. 이 행렬은 성을 타고 도가니망대를 지나 광장 앞 성벽에 이르렀다가

39   에브라임문을 거쳐 물고기문, 하나넬 망대, 메아 망대를 지나 양 다니는 문에 이르러 보초막 있는 성문 앞에 멈추었다.

40   거기에서 두 찬양대는 하느님의 성전에 들어가 멈추어 섰다. 내 쪽에는 관리들 절반이 있었고,

41   사제로서는 엘리야킴, 마아세야, 미냐민, 미가야, 엘료에내, 즈가리야, 하나니야가 나팔을 들고 있었다.

42   마아세야, 스마야, 엘르아잘, 우찌, 여호하난, 말기야, 엘람, 에젤이 함께 있었고 합창대는 이즈라히야의 지휘에 따라 노래를 불렀다.

43   그 날 많은 제물을 잡아 바치며 사람들은 기뻐하였다. 하느님께서 내려주신 기쁨이 너무도 벅차 여자들과 아이들까지 함께 기뻐하니 그 기뻐하는 소리가 예루살렘에서 멀리까지 울려 퍼졌다.



백성이 성직자들을 받들다

44   그 날 헌납물과 맏물 곡식과 십분의 일세 보관 창고를 관리할 사람들이 임명되었다. 그들은 사제와 레위인들 몫을 법에 있는 대로 성읍들에 딸린 밭에서 거두어들여 각 방에 보관하는 일을 맡았다. 유다인들은 사제나 레위인들이 일을 보아주는 것이 고마웠던 것이다.

45   그들은 다윗솔로몬 부자의 지시를 따라 목욕재계하고 저희 하느님을 예배하는 일을 맡은 사람들이다. 합창대원과 수위들도 그런 사람들이다.

46   이미 다윗아삽 시대에 하느님께 감사 찬양을 불러 올리는 합창대가 여럿 있었다.

47   그런데 즈루빠벨느헤미야의 시대에 와서 온 이스라엘은 합창대원과 수위들 몫을 날마다 필요한 만큼씩 대어주게 되었다. 백성들이 레위인들에게 돌아갈 거룩한 몫을 떼어놓으면, 레위인들은 다시 거기에서 아론 후손에게 돌아갈 거룩한 몫을 떼어놓게 되었다.4)

길잡이

느헤미야는 재건된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는 일을 감독합니다. 그는 두 행렬을 조직하여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도성 주위를 행진하다가 성전 지역에서 만나게 합니다. 성전과 레위 지파 제사장들에게 바쳐진 헌물들을 책임지고 관리할 관료들이 임명됩니다.

새길말씀(느헤미야 12:43)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묵상

오늘 본문이 묘사하는 성벽 봉헌 예식 장면을 한번 머릿속에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신앙 공동체에서는 어떤 예식들이 행해집니까? 그런 예식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나요?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신실하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기억하며 저의 마음은 기쁨으로 충만해집니다.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늘 저의 모든 말과 행동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아멘.

중보기도

예배당 봉헌을 준비하는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본 묵상 자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회원국인 미국성서공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허가를 받고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 매일성경묵상은 매달 정해진 주제에 해당하는 성경 본문과 묵상 자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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