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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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묵상

대한성서공회
2025년 12월 03일

12월의 주제 : 하나님의 신실한 기쁨의 말씀

오늘의 말씀: 시편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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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6 편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6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9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10   내가 크게 고통을 당하였다고 말할 때에도 나는 믿었도다

11   내가 놀라서 이르기를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

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14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15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16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8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그의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지키리로다

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곧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지키리로다 1)할렐루야
제 116 편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2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9   내가 생존 세계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10   내가 믿는고로 말하리라 내가 큰 곤란을 당하였도다

11   내가 경겁 중에 이르기를 모든 사람은 거짓말장이라 하였도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14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15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16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8   내가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을찌라

19   예루살렘아, 네 가운데서, 여호와의 전 정에서 내가 갚으리로다 1)할렐루야
제 116 편

1   주님, 주님께서 나의 간구를 들어주시기에,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2   나에게 귀를 기울여 주시니, 내가 평생토록 기도하겠습니다.

3   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얽어 매고, 스올의 고통이 나를 엄습하여서, 고난과 고통이 나를 덮쳐 올 때에,

4   나는 주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 간구합니다. 이 목숨을 구하여 주십시오" 하였습니다.

5   주님은 은혜로우시고 의로우시다. 우리의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다.

6   주님은 순박한 사람을 지켜 주신다. 내가 가련한 몸이 되었을 때에, 나를 구원하여 주셨다.

7   내 영혼아, 주님이 너에게 잘해 주셨으니 네가 편히 쉴 곳으로 돌아가거라.

8   주님, 주께서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 내 발이 비틀거리지 않게 하여 주셨으니,

9   나는 생명의 세계에서 주님 보시는 앞에서 살렵니다.

10   "내 인생이 왜 이렇게 고통스러우냐?" 하고 생각할 때에도, 나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1   두려울 때에는 "아무도 믿을 사람 없다" 하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12   주께서 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내가 무엇으로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주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14   주님께 맹세한 것은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 이행하겠습니다.

15   주님을 성실하게 따르는 성도의 죽음은 주님께 귀중하다.

16   주님, 진실로, 나는 주의 종입니다. 나는 주의 종, 주의 여종의 아들입니다. 주께서 나의 결박을 풀어 주셨습니다.

17   내가 주님께 감사제사를 드리고, 주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18   주님께 맹세한 것은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 이행하겠습니다.

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서 주의 성전 뜰 안에서, 맹세한 것을 이행하겠다. 1)할렐루야.
제 116 편

주님께서 나를 죽음에서 구하실 때

1   주님, 주님께서 나의 간구를 들어주시기에,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2   나에게 귀를 기울여 주시니, 내가 평생토록 기도하겠습니다.

3   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얽어 매고, 스올의 고통이 나를 엄습하여서, 고난과 고통이 나를 덮쳐 올 때에,

4   나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 간구합니다. 이 목숨을 구하여 주십시오" 하였습니다.

5   주님은 은혜로우시고 의로우시며, 우리의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신 분이시다.

6   주님은 순박한 사람을 지켜 주신다. 내가 가련하게 되었을 때에, 나를 구원하여 주셨다.

7   내 영혼아, 주님이 너를 너그럽게 대해 주셨으니 너는 마음을 편히 가져라.

8   주님, 주님께서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 내 발이 비틀거리지 않게 하여 주셨으니,

9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주님 보시는 앞에서 살렵니다.

10   "내 인생이 왜 이렇게 고통스러우냐?" 하고 생각할 때에도, 나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1   나는 한 때, 몹시 두려워, "믿을 사람 아무도 없다" 하고 말하곤 하였습니다.

12   주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내가 무엇으로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14   주님께 서원한 것은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 이루겠습니다.

15   성도들의 죽음조차도 주님께서는 소중히 여기신다.

16   주님, 진실로,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나는 주님의 종, 주님의 여종의 아들입니다. 주님께서 나의 결박을 풀어 주셨습니다.

17   내가 주님께 감사제사를 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18   주님께 서원한 것은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 이루겠습니다.

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서 주님의 성전 뜰 안에서, 주님께 서원한 것들을 모두 이루겠다. 1)할렐루야.
제 116 편

1   야훼는 나의 사랑, 나의 애원하는 소리를 들어 주셨다.

2   내가 부르짖을 때마다 귀를 기울여 주셨다.

3   죽음의 끄나불이 나를 두르고 저승의 사슬이 나를 묶어 불안과 슬픔이 나를 덮쳐 누를 때,

4   나는 야훼 이름 부르며 부르짖었다. "야훼여, 구하옵나니 이 목숨 살려 주소서."

5   야훼께서는 너그럽고 의로우신 분, 우리 하느님은 자비하신 분,

6   미약한 자를 지켜 주시는 야훼이시라. 가엾던 이 몸을 구해 주셨다.

7   야훼께서 너를 너그럽게 대하셨으니 내 영혼아, 너 이제 평안히 쉬어라.

8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 넘어지지 않게 보호하시니

9   내가 생명의 땅에서 야훼를 모시고 살게 되었다.

10   "내 인생이 왜 이리 고달프냐" 하고 생각될 때에도 나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11   고통이 하도 심할 때에는 "사람은 모두 거짓말장이다" 하고 말하기도 하였다.

12   야훼께서 베푸신 그 크신 은혜, 내가 무엇으로 보답할까!

13   구원의 감사잔을 받들고서 야훼의 이름을 부르리라.

14   야훼께 서약한 것, 내가 채워 드리리니 당신의 백성은 빠짐없이 모여라.

15   야훼께 충실한 자의 죽음은 그분께 귀중하다.

16   야훼여, 이 몸은 당신의 종이옵니다. 당신 여종의 아들인 당신의 이 종을 사슬에서 풀어 주셨사옵니다.

17   내가 당신께 감사제를 드리고 야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8   야훼께 서약한 것, 내가 채워 드리리니, 당신의 백성은 빠짐없이 모이라.

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 야훼의 성전, 그 울 안에서 바치리라. 할렐루야.
제 116 편

1   야훼는 나의 사랑, 나의 애원하는 소리를 들어주셨다.

2   내가 부르짖을 때마다 귀를 기울여주셨다.

3   죽음의 끄나풀이 나를 두르고 저승의 사슬이 나를 묶어 불안과 슬픔이 나를 덮쳐 누를 때,

4   나는 야훼 이름 부르며 부르짖었다. "야훼여, 구하옵나니 이 목숨 살려주소서."

5   야훼께서는 너그럽고 의로우신 분, 우리 하느님은 자비하신 분,

6   미약한 자를 지켜주시는 야훼이시라. 가엾던 이 몸을 구해 주셨다.

7   야훼께서 너를 너그럽게 대하셨으니 내 영혼아, 너 이제 평안히 쉬어라.

8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주시고 눈물을 거두어주시고 넘어지지 않게 보호하시니

9   내가 생명의 땅에서 야훼를 모시고 살게 되었다.

10   '내 인생이 왜 이리 고달프냐.' 하고 생각될 때에도 나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11   고통이 하도 심할 때에는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다." 하고 말하기도 하였다.

12   야훼께서 베푸신 그 크신 은혜, 내가 무엇으로 보답할까!

13   구원의 감사잔을 받들고서 야훼의 이름을 부르리라.

14   야훼께 서약한 것, 내가 채워드리리니 당신의 백성은 빠짐없이 모여라.

15   야훼께 충실한 자의 죽음은 그분께 귀중하다.

16   야훼여, 이 몸은 당신의 종이옵니다. 당신 여종의 아들인 당신의 이 종을 사슬에서 풀어주셨사옵니다.

17   내가 당신께 감사제를 드리고 야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8   야훼께 서약한 것, 내가 채워드리리니, 당신의 백성은 빠짐없이 모여라.

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 야훼의 성전, 그 울 안에서 바치리라. 할렐루야.

길잡이

시편 기자는 위험과 죽음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드리고, 감사의 제사를 드릴 것을 서원합니다.

새길말씀(시편 116: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묵상

감사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거나 도와주신 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모든 좋은 것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배자는 동물이나 곡식을 예물로 드리며, 때로는 서원을 함께 드리기도 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어떤 방식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합니까? 그는 무엇을 약속합니까? 여러분은 하나님께 약속을 드려본 적이 있습니까?

기도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제가 주님께 부르짖을 때 주님께서 들으시고 제 기도에 귀 기울이십니다. 주님의 임재 가운데 걸을 때, 저는 주님의 돌보심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변함없는 선하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중보기도

주님께 드린 약속을 지키고자 힘쓰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본 묵상 자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회원국인 미국성서공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허가를 받고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 매일성경묵상은 매달 정해진 주제에 해당하는 성경 본문과 묵상 자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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