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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이야기

복음의 세대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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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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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증하는 <트위 아잔테어 성경> 앞 김서경 권사, 최길하 장로>

 

 

2022927, 홍정숙 권사, 최길하 장로·김서경 권사의 후원으로 가나에 <트위 아잔테어 성경> 15,205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가나는 500년 동안의 침략과 노예무역이라는 아픔의 역사가 있습니다. 장로님 권사님 가정의 헌신으로 가나에 정말 기쁜 소식, 생명을 살리는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분 장로님, 권사님께서 어머니 홍정숙 권사님의 신앙을 기억하고 또 그 어머니의 신앙이 잘 계승되는 가문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이제 그 어머니의 마음으로 가나에 성경을 보냅니다. 이 복음이 가나 사람들을 죽음에서 생명의 자리로 인도하기를 축복합니다.”라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가나성서공회 에녹 아리아타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후원받은 성경을 통해 가나의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을 진행하고 가나의 다음 세대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도록 돕겠다며, 성경을 후원해 준 홍정숙 권사, 최길하 장로·김서경 권사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최길하 장로는 복음이 꼭 필요한 아프리카 가나에 저희 가정을 통해 성경을 보낼 수 있도록 쓰임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평소에도 성경을 보내는 것이 선교의 큰 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보내는 성경을 받고 가나 사람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가나의 복음화를 이루는 데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이 사용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합니다.”라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 박진희 부총무는 가나 사람들에게 성경을 보급하여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그들이 삶에 말씀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오늘 홍정숙 권사님, 최길하 장로님, 김서경 권사님이 기증해 주시는 <트위 아잔테어 성경>이 성경을 구하여 읽고 싶어도 성경을 구할 여력이 없는 이들에게, 특히 여성과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바람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가나는 인구의 70% 이상이 기독교인이지만 국민들은 가난과 가정 폭력, 청소년의 마약 중독 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가나에 전달되는 <트위 아잔테어 성경> 15,205부는 가난한 기독교인들과 차별받는 여성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보급될 예정입니다. 보급되는 성경을 통해 가나 사람들이 말씀으로 변화되어 가나 땅에 복음이 넘쳐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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