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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현장 소식

과테말라 ‘성경의 달(Bible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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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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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성경의 달(Bible Month)’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

 

 

7월 25일, 과테말라성서공회는 ‘성경의 달(Bible Month)’을 기념하기 위해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을 초청했습니다. 과테말라성서공회 총무인 사울 소사(Saul Sosa)는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게 됨에 감사를 전하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울 소사 총무는 성서공회가 전국의 교회들과 함께 ‘성경의 달’을 기념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로 “‘성경의 달’은 성서공회가 교회와 협력하고 기독교 공동체와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성경의 달’을 기념함으로써 성서공회가 각 나라에서 무엇을 수행하는지 소개합니다. 우리는 40년 넘게 ‘성경의 달’을 기념해오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과테말라성서공회 총무 사울 소사(Saul Sosa)>

 

 

2023년 ‘성경의 달’ 주제는 “성경을 읽고, 믿고, 살고, 나누기”입니다. 과테말라성서공회는 목회자들에게 교회에서 성경 읽기를 장려하며 모든 성도들이 성경의 변화시키는 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과테말라성서공회는 ‘성경의 달’을 기념하는 세 가지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첫째, 성경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유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둘째, 성경 말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입니다. 셋째, 복음을 널리 나누는 사명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과테말라시에서 열린 이 행사는 성공을 거두며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젤라(Xela)주의 케찰테낭고(Quetzaltenango)에서도 2번째 행사가 열렸습니다. 과테말라 전역에서 모인 목회자들 200명이 참석했습니다.

 

과테말라성서공회는 ‘성경의 달(Bible Month)’을 시작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에 불을 붙이기로 하였습니다. 이들의 노력과 헌신을 통해 성경 말씀이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삶에 다가가고, 공동체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국가에 희망을 가져다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과테말라성서공회는 전국에 있는 교회와 협력하여 한 달 동안 50개 이상의 활동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본 공회에서는 한국교회와 후원회원들의 후원으로 매년 과테말라에 성경을 기증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받은 과테말라 사람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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